플러싱이 위험한 동네는 아닌데 큰 짐이 있으시면 들고 이동하기 불편할수도 있어요. 하얏플레이스 있는지역은 차이나타운이라 중국 음식 좋아하시면 식사하고 쉬시고 담날 가도 좋겠네요. 

저는 그냥 택시타고 바로 맨하탄으로 이동할것같습니다.  늦은 저녁 드시기에도 맨하탄이 더 나을것 같고 택시비는 마모에 레퍼럴 공유되고있는 revel 가입하시면 프로모 받아서 좀 절약하실수있을거같아요. 아래가 레퍼럴 링크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84150

맨하탄 1박 추가 버짓 문제가 없다면 딱히 플러싱에서 시간 보낼 이유는 없을거 같은데요.

저렇게 가면 다음날 맨하탄으로 가기 위한 시간이 또 소모되기도 하니까요.

7시 정도면 그냥 대중교통 타고 가셔도 1시간 정도면 도착할거 같은데요

세븐 트레인 안전합니다. 걱정마시고 타세요. 아침에는 익스프레스도 있으니 시간표 잘 마춰서 타시면 됩니다. 퀸즈보로플라자역은 한국에서 학교다닐때 1호선 4호선 금정역에서 갈아타던거 생각나더라구요. 편하게 바로 플랫폼에서 갈아타실수 있어요. 호텔 주변에는 밤늦게까지 하는 맛있는 중국식당 많이 있어요. 거기도 위험하지 않아요.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맨하튼 들어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녁 8시 이후에는 트래픽도 별로 없을거 같은데.

예약을 바꿀 수는 없나요? 저라면 첫날부터 뉴욕 에디션 호텔에서 묵고 마지막 날을 차라리 플러싱 곳에서 지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뉴욕 에디션에서 1박을 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바쁘다고 체크인을 일찍 안 해주더라고요. 1시쯤에 도착해서 짐만 맡기고 나가도 되냐고 해도 뭔가 자리가 없는지 한참 기다리게 했었고요.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제가 다시 이야기 한 이후에야 방이 났다고 들여보내주더군요). 전 에디션 호텔에서 공항 갈때 지하철-버스 (M60)으로 이동했는데 전혀 어려운 것 없이 잘 갔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404479#comment_9405611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38133#comment_10927055

이글도 참고를 해보세요

미드타운까지 들어오는데 한인 택시 이용하면 팁포함 맥스 $55-60 정도 나와요. 첫날 맨하튼에서 지내시고 플러싱 가시고 싶으시면 다른날 가벼운 몸으로 휘릭 다녀오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차라리 Brooklyn Bridge 가실때 차이나 타운 가시는게 낫겠네요.. 

연착없이 저녁 7시 라과디아 도착이면 맨하탄가기엔 사실 그다지 늦은 시간도 아니죠. 다운타운이나 K-Town엔 그 시간에도 영업하는 곳이 제법 많을테니 늦은 저녁 드시고 맨하탄 밤분위기 구경한다 생각하시고 바로 이동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플러싱에서 머물면 조식먹고 체크아웃하고 이동하면 또 반나절 지나갑니다. 

바로 맨하튼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택시로 20-30분 이면 가는데 플러싱에서 굳이 시간을 버리실 필요는 없어 보여요.

맨하튼은 저녁에도 사람이 많아서, 저녁 관광도 괜찮으실거에요.

교통은 한인택시가 일반적으로 팁 포함해도 우버나 리프트보다 싸서 저는 한인택시 추천드려요. 라과디아는 대중교통을 타고 가본적이 없어서 대중 교통은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오시는 거면, 차 타고 갈때 맨하튼 뷰도 나름 볼만하니 택시 추천드려요 저는.

저번주에 어른 2 아이2 데리고 4박 5일 하고 왔습니다 같은 루트네요. 숙소는 미드타운 아마도 희망백수님 묵으시는 근처같네요

저도 바로 맨하튼으로 강추입니다. 밤늦게도 할게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abnb) 했습니다. 저도 LGA에서 내려서 우버타고(88불 팁포함 나옴) abnb숙소로 갔습니다. 근데 abnb주소를 제가 잘 못 불러줘서 캐리어 5개 끌고 6블락 정도를 걸어갔습니다 다행히 저는 대낮이였는데 6,8 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좋았습니다. 

한인택시 추천입니다. 단 현금만 받는 업체가 많으니 이거는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lga에서 버스타고 루즈벨트역(?)가서 전철타야 하는데, 가족들 짐에 퇴근시간 고려하면 대중교통은 비추입니다. 

저도 차이나타운인지 모르고 작년에 저 호텔에서 하루 지냈는데 호텔에 중국분이 대부분이시고 주변도 중국이나 동남아 같았어요. 밤까지 유동인구가 많아서 전혀 위험한 느낌은 없었지만 길에 사람이 아주 많아서 운전하기 편치는 않았고 아마 짐 들고 걸어디니시기도 신경쓰일것 같아요.주변에 한국 음식점은 별로 없어서 베이사이드까지 가서 먹었습니다. 저라면 7시 그렇게 늦은 시간 아니니 바로 맨하탄으로 들어갈거 같아요!

공항으로 가는건 모르겠는데, 공항에서 한인택시타는건 비추요. 너무 복잡해서 만나는게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리프트, 우버나 공항에 항시 대기하고 있는 노란택시 추천요. 이것들은 지정된 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언급하신 호텔은 공항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 차가 막히지 않는 이상 4,50불대면 충분히 갑니다. 짐이 많다면 노란택시 타는게 더 이득이고요. 리프트나 우버처럼 차가 크다고 더 받거나 하지 않지 않거든요. 지도상에 보이는 위치들은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  안쪽 거리라 공항근처 호텔에 일박을 하고 뭐하고 할 것도 없고 밤 늦게 다녀도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너무 밤 늦게 지하철 타는건 조심하세요. 유색인종들 대상으로 범죄가 간간히 일어나기 때문에 그래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하철 보다는 버스가 좀 더 안전한 편입니다. 그리고 한식 드시러 플러싱 많이 가시는데, 여기도 많이 비싸졌어요. 요즘 한식 붐이라 맨하탄 한인타운 말고도 한식당들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는데, 차라리 이런 곳들 둘러보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맨하탄 한인타운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고 주말에는 정말 못들어갑니다.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미리 예약하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