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처음 시작해 봤는데 도무지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와주세요.

1. 스프레이형 선블락 알아보세요

2. 핸드폰은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스마트워치로 대신 측정. 애플와치나 가민 추천)

3. 30분이면 운동중에 물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4. 호카 좋아요

5. 스트라바 좋아요. 

30분 정도는 뛰기전에 물 먹고 뛰고 나서 물 마셔도 충분 할 것 같아요. 아마존에서 running belt or armband 알아보시면 핸드폰 키 정도는 보관할수 있어요~

전 핸드폰 무거워서 가민 차고 합니다.

앱은 스트라바도 좋고 나이키 런도 괜찮아요. 옷은 전 아무거나 입어서.... 

"미리 감사합니다" 는 금지된 표현이에요~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1.선블락은 그래도 바르세요

2.벨크로 추천이요. 가장 좋은 건 GPS 되는 와치를 하나..
3. 30분이면 물 안 마셔도 괜춘할듯요

스트라바 좋고 마일모아 그룹도 있어요 스트라바에 ㅎ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9039050

2. 스마트워치 가민이나 애플워치 추천요. 가민쓰시는분들은 스트라바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고 애플워치유저들은 애플기본앱 많이 쓰십니다.

저도 가민와치 추천이요.

1. 런닝 프로그램 있어요.  그날 몸 상태에 따라서 어떻게 뛰라고 메시지 나와요. 그리고 패이스가 늦으면  늦게 뛴다고 삑삑 거리고 그래요.

2. 음악 프로그램 있어서 bluetooth  이어폰 하나 있으면 뛰는 동안 음악 실컷 들어요.

예전 가민와치는 그냥 별 내용이 없었는데, 요즘 가민와치는 정말 대단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주일에 2-3번을 뛰고 있네요.  처음에는 1마일도 힘들더니,  요즘에는 한번에 5-6마일씩 뛰어요.  (머 그래봐야 걷고 뛰고)

여짓껏 뛰어본건  5k 대회만 나가 봤는데.  조만간  10K 찾아보고 있어요.  아마도  half, 그리고 full  marathon 도  뛰어 볼까 하는 욕심을 부려보고 싶어요.

달리기를 하시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1. 저는 이른 아침 또는 해가 진 후에 달려서 태양을 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쿨링 기능이 있는 팔토시(cooling arm sleeves)와 러닝 레깅스를 착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복대 형식으로 파는 것이 있습니다. Running belt라고 검색해 보세요!

3. 1시간까지는 물 마시는 것 없이 달렸는데 달린 후 수분 보충 해주면 크게 지장 없었습니다. 조끼 형태로 되어 호스로 물을 마시는 것(hydration vest)추천받은 적이 있습니다.

4. 기능성 의류는 사용해 본 적 없네요. 주위에서도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신발은 Brooks adreline을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주위에 발을 3D로 스캔해서 신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발 가게에서 구입했습니다. 서비스는 무료였지만, 1년 구독/양말 구입/깔창 구입 등을 싫다고 해도 계속 물어봐서 다시는 가진 않을 것 같아요.

5. 스트라바 좋습니다~ 동호회 가입해도 되고, 지인들 달린 거 보면서 동기부여도 받고 그렇습니다!

가민워치(제가 사용 중인 모델은 Forerunner 235) 저도 살며시 추천 드립니다.ㅎㅎ 제 친구는 애플워치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즐거운 달리기 되세요~

다른건 많이들 알려주셔서..저는 2 같은 경우는 암밴드에 핸드폰 넣고 뛰어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JL74R2J

폰이 무겁다보니 가끔 흘러내리긴하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거든요

뛰면서 물마시기엔 이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https://a.co/d/boORmnU

저는 해 지기 바로 전 골든아워에 뜁니다.

30분이면 저는 물은 필요 없었습니다.

1시간 이상 뛸 때 물 조끼를 쓰는데, 전화기 등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많이 있습니다. 조끼가 빛 반사 재질로 라이닝 되어 있지만 조금 어두워지면 전화기 플래시 라이트 켜서 넣어 두기도 합니다.

조끼 없을 땐 2겹 바지에 inner layer에 전화기 수납가능한 반바지 주로 입고 뜁니다. 

뛰는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선크림은 무조건 바르는 거 추천드리고요.. 안그러면 긴팔긴바지모자선글 다 장착하고 뛰셔야..

저는 핸폰 손에 갖구 뜁니다.. 

저는 보통 45분 코스 뛰는데 물 안 마십니다.. 중간중간 물 마시면 그 위에서 출렁?거리는 느낌땜에 못 뛰겠더라고요.

저는 한국 앱 runday키고 뜁니다, 레벨에 따라 프로그램 많구요. 인터벌 프로그램도 있어서 자동으로 시간 체크되고 좋더라구요.

저도 런데이 추천ㅎㅎㅎㅎ 프로그램 따라하면 마지막엔 그래도 30분 안 쉬고 뛰는게 되더라고요!!!

전 운동과 거리가 먼데 닉이 눈에 팍!하고 들어오네요. 

2 wives?

Do and if?

아니면 이거?

저는 달리기 전에 물한컵 마셔주고 뛰고나서 꼭 많이 마셔줍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는 중간에 수분 충전 안하셔도 되요. 25도 넘는 여름날씨면 좀 고려해보셔야겠지만 꼭 필요한 건 아닙니다. 위에 Hydration Vest 언급하신분들이 있는데 이게 처음에는 거의 1리터 넘는 물이 등에서 출렁 출렁 하기 때문에 거슬립니다. 폰을 손에 들고 뛰는 것도 거슬리시면 이건 비추드려요. 대신 Hydration Vest 입고 뛰면 괜히 잘뛰는 사람같은 장비빨 느낌이 (저한테만) 납니다. 

가민워치는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Forerunner music 245 쓰는데 스포티파이랑 연동해서 음악을 다운받아 놓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조깅할때 음악 듣구요. 

선크림은 무조건 바르셔야죠.. 이렇게 말하지만 저도 오늘 아침에 땡볕인데 그냥 뛰고 왔네요. 안봐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게 느껴집니다ㅠ 여름엔 런닝용 모자 추천드려요- 그냥 캡모자보다 가볍고 통풍도 잘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꼭 뛰고나서 스트레칭 하셔요- 유튜브에 보면 post running streching 5분짜리 10분짜리 많습니다. 저는 https://youtu.be/vhLbp8ibmEE?si=99qeiT_1QQnKwSdk 이분꺼 많이 하구요. 런닝전에 시간이 남으시면 요 pre running warm up 도 좋더라구요  https://youtu.be/AiohKZonPbo?si=8yG3996X2EAURcQj

1. 햇빛이 약한 시간대 (새벽이나 해질쯔음)에 하신다면 큰 문제 없으실듯 해요. 30분 하자고 선크림 바르는건 좀 낭비 같네요. 

2. 핸펀은 그냥 두고 다니세요. 스마크 워치 있으시면 자체 샐룰러 플랜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3. 물은 그냥 나가기전에 마시면 충분해요. 다 하신 다음에 수분보충 필수!

4. 신발은 그냥 개인에 맞는거 ㅎㅎ. 호카 좋습니다. 

5. 앱은 너무 다양해서요. 워치 기본앱이나 나이키 러닝앱 추천해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