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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달라스 aa 플래그십 라운지에서 글 올렸는데.. 네.. 달라스에서 결국 5시간 지연으로 일본 국내선을 놓쳤습니다. 허허

 

비행중에 웹 보니까 내일 아침 비행기로 바꿔놨더라고요. 하지만 날씨 지연이라 호텔은 안해줄거고.. P2 는 미리 도착지에 가있어서 조인하기로 한 터라 최대한 오늘 내로 얼른 가고싶었습니당. 

 

내리니까 비행기 바로 앞에 지상직원들이 모여있길래 (이 비행기 타고 오사카 가실 분들이 많았대요) 가서 신칸센해달라 요청했습니다 - 달라스에서 게이트 직원이 귀띔해줬거든요. 이름을 묻고 승객리스트 확인하더니 짐을 찾고 세관 통과 후 나와서 직원을 찾으라고 하더군요. 7시 30분에 착륙했고, 입국심사 하고 8시 10분에 짐 찾아서 세관 통과해 나가니 데스크 셋업해두고 봉투를 깔아두고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우처 준다더니 그냥 현금으로 13000엔을 안겨주네요. 

 

그걸로 케이큐선 (330엔) 타고 시나가와로 와서 9시 1분 노조미 신칸센 (짐놓는 공간 바로 앞 (객차 제일 뒷자리)) 좌석 지정표 사서 (11300엔) 현재 최종목적지로 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나고야 공항에서 기차타고 시내 역 갔어야해서.. 득템 (?)했네요. 실제 도착 시간보다 아마 큰차이 없이 도착할것같습니다. 공짜 현금 천엔도 생김... (ㅋ) 첵인짐 하나 캐리온 하나 끌고 사람 북적이는 시나가와에서 환승은 좀 벅차긴 했는데 혼자니까 뭐 슝슝 해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님과 하네다 환승하며 비즈라운지 사용을 논했었는데 라운지 쓸 기회 자체가 없었네요 ㅋ 그래도 늘 발권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티켓도 샀었는걸요 ㅋㅋ 

 

2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5-29 09:19:30

다음에 또 비즈타시고 꼭 알려주세요

 

잘 도착하셔서 다행이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Skyteam

2024-05-29 13:07:43

국내선 터미널의 라운지는 형편없어서 안가도 그만이라 오히려 더 좋은 옵션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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