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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유나이티드에서 오퍼 이메일을 받았는데요, 관심 있으실 분들 계실까봐 마모에 공유합니다.

 

UA카드멤버 한정 오퍼라서 그런지 퍼블릭 링크를 못찾겠네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Visit Australia, New Zealand or Tahiti with this Chase United Cardmembers exclusive award sale. Book by May 30 for travel between July 1 and December 12."

 

내일까지 호주/뉴질랜드/타히티행 이코노미 어워드 세일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검색해보면 시드니/멜버른/브리스번/오클랜드 등 호주/뉴질랜드 가는 티켓은 이코노미 편도 4만 마일에 풀려있구요, 타히티 가는 티켓은 편도 3만입니다. 올해 7월-12월에 XN티켓으로 상당히 많이 풀려있습니다. 

 

제가 눈치챈것중 하나는(?) 세일 기간 중 최종 목적지가 호주/뉴질랜드/타히티에 해당한다면, 경유편일때도 XN 클래스 (현재 편도 3만/4만)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UA 대양주 노선은 거의 SFO/LAX 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원래 XN 클래스로 예약을 하려면 본인 거주지->SFO/LAX 에도 XN 클래스 좌석이 풀려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세일 기간중에는 그 조건이 waive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예를들어 EWR->SFO 만 검색했을때 XN 클래스 자리가 없더라도, SFO->PPT에 XN클래스 자리가 있으면 EWR->PPT (EWR->SFO->PPT) 전체를 XN클래스 티켓으로 발권할 수 있습니다. (편도 3만 마일)

 

관심있고 UA마일 있으신분들은 내일까지이니 일단 예약부터 하시면 되겠습니다. 무료취소니까요.

 

 

4 댓글

Jester

2024-05-29 10:55:39

동부에서 타히티가 4.5만이었는데 3만이면 2/3네요. 상당히 괜찮은데요 

비즈타즈아

2024-05-29 14:27:52

와우!! 감사합니다.

여름에 P2,3,4가 미국-한국-일본-호주-미국 으로 세계일주를 하시는 바람에

가진 마일 탈탈 털어서 발권하고, 호주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이 파일도, 레비뉴도 너무 비싸서...

40시간 걸린다는 AA 타고와야 했는데, 어제밤에 우연히 SYD에서 미국으로 오는 편이

단돈, 4만으로 보이길래, 지난 주만 하더라도 7만 가까이 했었는데...이상하다...했었는데,

얼른 발권해야 했군요!!!

 

aspera

2024-05-29 18:06:25

다행입니다! 

추위를싫어하는펭귄

2024-05-29 14:50:57

메일은 못 받았는데 확인해보니 진짜 3만이네요. 근데 일정이 도저히 안 되어서 아쉽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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