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멕시코 치아파스의 마야족 어린이들 만나러 왔습니다(섭씨 51도)

낮은마음, 2024-05-29 13:50:41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섭씨 51도를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치아파스 마야족 봉사를 와 있는데 거리와 밀림속에 거대한 사우나를 옮겨논듯 하네요. 그래도 나무 그늘에 모인 아이들과 날씨보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태양도 빨갛게 변했네요

마일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구요? 마일을 이용해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

 

20240527_153559.jpg

20240528_152324.jpg

 

20240528_153022.jpg

received_1519053558683805.jpeg

20240529_130101.jpg

20240529_130050.jpg

20200310_135804.jpg

20150511_212138.jpg

 

 

received_1265578847741875.jpeg

 

 

이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마야문명 유적지가 있는데 언제한번 정보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Screenshot_20240529_123626.jpg

13 댓글

비즈타즈아

2024-05-29 14:20:24

마일을 모아 좋은 일 하시네요!! ^^

저런 온도가 존재하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낮은마음

2024-05-29 20:55:14

마일을 모아서 봉사하러 가니까 너~어무 좋습니다.

불에 타는듯한 날씨, 딱 그말이 맞습니다 

willlove

2024-05-29 14:32:31

수고하십니다..전에 멕시코 과달라하라 근처에 피라미드 구경갔었는데 기억이나네요...아무쪼록 건강히지네시고 조심히 돌아오세요.

낮은마음

2024-05-29 20:57:55

감사합니다

빨렝케 라는 제법 큰 유적지가 있는데 유럽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1stwizard

2024-05-30 19:04:49

팔랑케 8월에 갈까하다가 치첸이트사+칸쿤으로 바꿨는데 그리 덥군요 ㄷㄷ

낮은마음

2024-05-30 21:13:55

잘 하셨습니다 여름에 빨랑케 유적지 관람은 무리입니다 피라밋 신전 계단은 거의 기어서 올라가야 할만큼 가파르고 유적지 전체가 그늘이 별로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10월~2월 사이가 좋습니다 

고래의꿈

2024-05-29 20:34:57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51도라니. 웃음만 나오는 온도네요. 

낮은마음

2024-05-29 20:59:36

나누는 삶의 시간이 너무나 좋고 행복하네요

날씨는 오늘도 50도 인데 어제보다 1도 낮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

20240529_162415.jpg

2n2y

2024-05-30 00:37:17

어 저 유카국 그립네요

곰과나무

2024-05-30 11:16:06

멋진 나눔 감사해요! 대학 시절 비슷한 봉사 활동 

을 하다가 유학오고, 자녀 둘을 양육 하다보니 봉사라는 단어가 멀찌감치 가더라고요. 이번 여름 뭐라도 해봐야 겠네요. 

낮은마음

2024-05-30 12:04:43

마모 봉사단 만들까요? ^^

수영만

2024-05-30 17:18:12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빨렝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가 겠지만 가야 할 곳이 생겼네요.

제가 들은 얘기로는 마야인은 한국인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선천팔괘를 그들의 달력에 사용하기 때문인데

선천팔괘라면 좀 복잡한 말 같이 들리는데 태극기에 있는 건곤감리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태극기에는 선천팔괘 8개 중에 4개만 골라 쓰고 있습니다만 마야 켈린더에는 8개를 다 쓰고 있고 그 의미도 우리와 똑같습니다.

Heaven and Earth, Water and Fire(하늘과 땅, 물과 불).

중남미에서 한국인외에 선천팔괘를 쓰고 있는 민족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사실이죠.

그래서 우리 한국인과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나 하고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한국인과 마야인의 연관성은 선천팔괘 하나로 게임끝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연관성이 100%다 라는 주장이죠.

KBS에서도 이러한 연관성에 대하여 이미 방송한 적이 있는데 원래 3부작으로 만들었는데 한국내에 국수주의자들의 반대로 2부작으로 방송하였다죠...

빨렝케에는 치첸잇사 보다 피라미드가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를 방문하려면 어디 공항을 이용하는지요? 검색해보니 비야에르모사 공항이 나오긴 하네요

낮은마음

2024-05-30 21:18:41

마야 언어들이 우리말과 같거나 훕사한 단어가 많습니다 전통 놀이들도 비슷한게 많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kcd5707/120012185435

 

공항은 빨랑케에 펜데믹전에 생겼었는데 아마도 펜데믹 여파로 현재까지 운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적으신 villa hermosa(VSA) 공항이 가깝고 공항서 자동차로 약 2시간30분 걸립니다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곳은 할리데이 인 정도였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340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96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7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429
  6753

(잡담) 지금은 관심을 갇힌 사람들에게..

| 후기 17
julie 2014-04-18 2777
  6752

남미대장정

| 후기-발권-예약 314
  • file
김미형 2013-11-06 11566
  6751

마적단생활 1년 반의 돌아봄과 후기입니다ㅎ

| 후기 50
이카루스 2013-06-04 2506
  6750

냉장고 구입 - Lowes 와 UR

| 후기 156
  • file
김미형 2013-04-22 10710
  6749

하얏 로스카보스 (동토탈출): [업댓완료 0326]

| 후기 45
  • file
llcool 2014-03-18 9152
  6748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Radisson Chatsworth(LA) / Country Inn & Suite by Radisson, Ontario CA / Park Inn by Radisson Fresno / Club Carlson BRG 따라하기

| 후기 57
기돌 2014-01-24 4153
  6747

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 후기 140
그렉 2013-03-27 24976
  6746

하얏 챌린지 달성 보고 - 리로리로님 따라하기 ㅎㅎㅎ

| 후기 104
기돌 2013-02-19 3236
  6745

드뎌 일상 생활에어 Esc 합니다!!! 개편 후 왕복 가장 편도 UA

| 후기-발권-예약 14
Esc 2014-03-18 2335
  6744

UA 뭔헨거처 한국갑니다 (유럽 스탑오버, 티켓 변경)

| 후기-발권-예약 7
봄봄 2014-03-06 4806
  6743

[발권후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미국 국내선 발권

| 후기-발권-예약 53
돌맹 2014-02-23 19502
  6742

[업댓-Stage 6: 14만 포인트 입금, 시간의 역사] 발상의 전환 - 클럽칼슨에서 릿츠칼튼으로.

| 후기-카드 38
  • file
인어사냥 2014-02-19 4923
  6741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2012년 짤막한 한국 먹방 후기 (공복 클릭 금지... 너무 늦었나요?ㅋㅋㅋ)

| 후기 83
기돌 2014-02-14 3420
  6740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 후기-카드 2
Sedona 2014-01-30 3254
  6739

금요일에 내맘대로 올리는글 -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후기 50
  • file
기돌 2014-01-31 3696
  6738

다져 스태디엄 (Dodger Stadium) 투어 후기입니다

| 후기 11
  • file
Heesohn 2013-11-23 3336
  6737

영양가 없는 GE 후기 및 LAX 대중교통 정보

| 후기 6
동차합격 2013-11-11 5333
  6736

어라? 진짜루 또 인어?

| 후기-카드 4
가시보거 2013-07-10 3018
  6735

UFBDirect Checking account (블루버드를 통해서 AA 마일적립가능)

| 후기 3
locke 2013-05-07 2187
  6734

CitiAA VISA/Master (50000+30000) 카드 수령

| 후기 7
cw 2013-02-2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