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UR로 대한항공 구매한 뒤, 일정이 급작스레 변경되어서 날짜변경은 했었습니다. 첫 변경은 무료로 해줬고, 한 번 더 변경을 했어야 했는데 두 번째는 수수료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100 얼마 냈었어요. 항공권 변경할때 chase에 전화를 해야하는데, chase에서 일처리를 하고 나면 대한항공에 얼마간의 시간차를 두고 반영이 되어서 대한항공에도 확인차 항공편 변경이 제대로 되었는지 계속 확인했었습니다. 취소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암튼, 변경은 문제없을거에요. 

체이스 여행 포탈에서 UR 로 구매한 것은 그냥 돈 낸거랑 같은겁니다. 항공사에서 "환불 불가" 라고 못을 박았다면, 환불이 안될테고요.

전 UR포인트로 Unitied 항공권 예매했었는데,
취소는 가능한데 패널티 없이 취소하려면 1년동안 사용가능한 Unitied 바우처로바꿔서 주겠다라고했습니다... 
참고로 취소시에 패널티 부과되는  티켓이였습니다.

저는 UA티켓을 끊었었는데요, 바우처였는지 크레딧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암튼 체이스 트래블 사이트에서 다른 티켓을 끊을 수 있었습니다. UR로 구매했는데, 다른 표를 살 때 티켓값이 더 비싸서 추가 금액을 냈어야 하는데, 그게 원래 안 되는 것인지, 제가 잘 몰라서 못한 것인지, 추가금액은 UR로는 결제가 안 되었습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답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좀 애매하긴 하네요. 댄공이라서... 어떻게 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