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큰 스펜딩이 예상되는 지라 무슨카드 열까하다가 샤프와 사리가 좋은 딜이라는 대문 보고 방금 체이스 브랜치를 다녀왔습니다.

뱅커가 연다고 하니 처음에는 대문글에 있는대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4000에 75000 포인트, 추가 2000에 10000포인트 추가)

 

그러고는 저한테 체이스 어카운트가 있냐고요. (저는 유나이티드 개인 카드가 있습니다. 비지니스도 있지만 따로 이야기 하진 않았고요.)

그랬더니 스펜딩 없이 85000이 나온다네요....?

저는 제가 잘 못 들은 줄 알고

저 "못받는다고?"

뱅커왈" 85000준다고."

저"그니까 6000쓰면 85000 이지?"

뱅커 "그냥 85000 준다고"

저 "아니 그냥 안써도 85000준다고? too good to be true 아니야?"

뱅커왈 "브랜치 오퍼는 다르고 너가 우리 신용카드가 있으면 또 달라 "

저" 아니 나 이 사프 카드 없어, 없어서 만드는 건데, 그냥 85000준다고?"

뱅커 "어 그냥 준다고 스펜딩 상관 없이"

저" 나 닫은지 48개월정도된 사리가 있었어. 그거 있었고, 지금은 체킹 세이빙 계좌 없고 그냥 유나이티드 개인카드만 있는데 그래도 85000준다고?"

뱅커 "온라인에서 열면 사리있었으면 못받았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는 이거 열면 그냥 85000 줘."

저 "too good to be true 네.. 어쨌든 고마워"

 

그리고 사인 다 하고 서류 받아서 나왔는데, 도 여기에는 온라인대로 4000쓰면 75000, 6000쓰면 85000이라고 적혀있어서,

무슨 장단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진짜 제가 잘못알아들었는 줄 알고, 몇번이나 되물었는데, 몇번이나 "스펜딩 상관 없다고" 그러니...

근데 왜 서류는 또 다르게 나오나요.

 

혹시 여실분들 브랜치 한번 가보세요.

 

 

3 댓글

이성의목소리

2024-05-30 13:52:05

뱅커는 잘 모릅니다. 아마 서류대로가 맞을거고 온라인으로 SM보내셔서 사인업 보너스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shilph

2024-05-30 14:17:33

+1 그냥 막말 대잔치일 가능성이 높아요

쵸코대마왕

2024-05-30 15:43:17

몇번을 물어봐도 무조건 받는다길래 잠시 설렜습니다...;; 에효.... 그치만 원래 스펜딩 예정이었으니 그냥 원래대로 되었다 생각해야겠지요ㅎㅎ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92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51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04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8167
updated 3303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2
  • file
라임나무 2024-08-01 669
updated 3302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5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977
  3301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684
  3300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785
  3299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262
  3298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849
  3297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517
  329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3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354
  3295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618
  3294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564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73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36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79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00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20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80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24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40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56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