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은 숙제하는 날이지요. 일주일의 숙제를 몰아서 하는 느낌입니다?ㅇㅁㅇ??? 그래도 회사보다 나은듯 합니다?ㅇㅁㅇ???

아무튼 이번 주도 놓칠뻔한 늬우스를 한 번 확인해보실까요?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LAX 의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 에어프랑스 라운지가 6월 21일 부터 오픈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스카이팀 항공사 비지니스 이상 좌석 탑승객도 이용 가능할 것 같고요. LAX 에서 대한항공 비지니스를 타실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네요. 아무렴 LAX 대한항공 라운지보다는 낫겠죠... (One Mile at a Time)

 

약 3개월 전 AA 에서 자사 공홈/앱 혹은 일부 여행사를 통한 예약 외에는 마일리지 적립을 막을 것 이라고 발표 했는데, 이 계획을 전면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마일 적립을 막을 경우, AA 예약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도 요즘 AA 하는걸 보면 차라리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나아 보여서 뭐... (Loyalty Lobby)

 

역시 월급이랑 애들 성적 빼고는 다 오르나 봅니다. 싸우스웨스트는 자사 업그레이드 보딩과 얼리 버드 체크인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보딩은 기존 30~80불 에서 30~149불로, 얼리버드 체크인은 15~25불에서 15~99불로 인상한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인 Priority 카드와 비지니스 카드인 Performance 카드에 업그레이드 보딩 혜택이 있다는 점이네요. 싸우스웨스트를 자주 타시는 분들이라면 연회비를 좀 더 내고 업그레이드 보딩 혜택을 무료로 이용하시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삼모사 같기도 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무엇?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이 힐튼을 버리고 메리엇 럭셔리 콜렉션 브랜드로 변경한다고 하네요. 메리엿 묻었.... (Loyalty Lobby)

 

오아후의 터틀 베이 리조트가 릿츠 칼튼으로 브랜드 변경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멕스 메리엇 브릴리안트로 플래티넘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서 공짜 조식 주기 싫어서 릿츠 칼튼 브랜드를 선택한 것 같다는 느낌은 그냥 제 착각인거겠죠?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카드 오퍼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싸인업 9만 오퍼가 일반 우편으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처닝 가능하신 분들은 우체통을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루머이기는한데, 아멕스 골드 카드의 연회비가 325불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스샷이 유출되었다는 것인데, 현재로써는 어떤 변화가 있게 될지, 혜택 추가는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다행이도 저는 어제 골드 카드를 하나 닫았네요. (Doctor of Credit)

 

아마존에서 아마존 상품권 및 충전 최저 한도를 5불로 인상시켰다고 합니다. Bilt 카드 5회 채우기 용도로 아마존을 이용하셨던 분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 ㅠㅠ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이번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도 저는 시스템이 말썽을 부려서 뭔가 하기는 했는데 결과물이 부실한 한 주 였네요 ㅠㅠ 이럴 때가 최악인데 말이지요.

그래도 3일 연휴는 잘 챙겨서 쉬었습니다. 원래 학교도 회사도 연휴와 방학이 최고 아닌가요 ㅎㅎㅎ

 

지난 주에는 조개를 두 번이나 잡으러 다녀왔습니다?ㅇㅁㅇ?? 토요일 + 월요일에 다녀왔네요. 물 때가 워낙 좋아서요. 물론 이틀 모두 조개를 줍줍해 왔지요 ㅎㅎㅎ 토요일은 알도 크고 굵었는데, 월요일은 이미 다들 잡아갔는지 좀 부실했지만요 ㅜㅜ 그나저나 월요일에 잡으러 갔다가 한국분이 아이와 함께 조개 잡으러 오셨는데 처음이시라고 하셔서 좀 나눠 드렸네요. 조개 손질이 꽤 어려운 편인데 잘 하셨으려나....

이번에 잡은 조개는 잘 손질해서 냉동고에 보관해 뒀네요. 이번에는 손질을 좀 다르게 해서 삶은게 아닌 생으로 된 것을 손질해서 얼려뒀으니, 다음에 조개 칼국수나 미역국을 해먹어도 좋을듯 하고요. 나중에 조개 잡으러 갈 때  같이 가실 분?ㅇㅁㅇ???

 

이번 주는 눈에 띄는 별다른 늬우스가 없네요. 싸우스웨스트 업그레이드 보딩과 얼리버드가 인상되었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 정도네요. 다음달에 얼마나 무서운 늬우스를 내놓으려고 이러는건지...

 

사실 가장 무서운 늬우스는 오늘이 5/31 이라는 점이네요. 네,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2 미라클 라이브! 의 종료일이 바로 오늘이네요. 글로벌 버젼 발표와 함께 종료일을 공지했던 게임인데, 이제는 정말 바이바이네요.

그리고 29일은 러브라이브 14주년인 날이었고요. 처음 G's 매거진에 프로젝트 티져로 공개된게 2010년 인데, 벌써 14주년이네요. 첫 앨범 나온게 2010년 코미케에서 초회한정판이 나온게 처음이니, 이제는 정말 오래되었고요. 아쉽게도 제 팬질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아서 첫 앨범을 구입하지는 못했... ㅠㅠ

 

그런 의미로 오늘은 러브라이브 뮤즈의 사실상 마지막 노래는 어떠신가요? 뮤즈 파이널 라이브 1,2회 모두 마지막으로 부른 곡이기도 하고, 뮤즈 극장판의 마지막 엔딩곡이기도 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뮤즈가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가사 중 "빛을 뒤쫓아온 우리니까 '안녕'은 말하지 않아. 다시 만나자, 불러줄래? 우리를") 그리고 뮤즈는 A Song for You! You? You!! 로 다시 돌아오기는 했지요. 그러니 활동 좀... ㅠㅠ

 

 

그러면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