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스턴으로 이사하면서 집을 팔고 받은 돈을 HYSA에 넣어두고, 집을 사기위해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집을 못찾았습니다.
매달 들어오는 이자 수입이 한달 렌트비 정도 들어옵니다.
그런데, 세금 공제없이 들어오는데, 내년 tax return 시기에 penalty 받을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이자 수입에 대한 estimated tax를 분기별로 내야할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저라면 estimated tax를 내 놓고 마음 편히 있을것 같아요. 만약 W-2를 받으신다면 withheld를 좀 더 한다거나...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작년 tax return 근거로 estimated tax를 내고 있었는데, 추가로 더 내야겠네요.
그리고 소득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전년도 택스의 100% 혹은 110%만 커버하시면 페널티는 안 내셔도 되는걸로 압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당연하지만 investment 에 의한 수입은 social security tax, Medicare tax 는 안내도 된다고 하니 세금 부담이 조금 덜하다고 해야 겠습니다.
대신에 특정 소득이상이 되면 NIIT라는 세금이 따라옵니다.
FICA보다는 낮기는 한데 SS tax는 특정 소득 이상이 되면 멈추게 되는데, Medicare tax는 안 멈추거든요.
NIIT도 안멈추죠.
고소득구간에 진입하면 1.45+0.9=2.35% 와 3.8%라서 세금 부담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https://www.irs.gov/individuals/net-investment-income-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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