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Roth IRA 와 주식 운용보수비용?

anna80, 2024-05-31 19:42:32

조회 수
1124
추천 수
0

주린이고 이제 40중반에 이제서야 Roth IRA와 개인 Brokerage account를 시작했네요.

 

1.보통 Roth IRA에는 ETF랑 뮤추얼펀드만 넣으시나요 아님 엔비디아 같은 개별주나 비트코인 ETF도 넣으시나요?

 

2.아마존,테슬라등 같은 단일 회사는 보통 운용보수가 expense ratio가 따로 없나요?

ETF나 뮤추얼 펀드는 있는거 같은데요..ㅠ.ㅠ

 

3.장기투자를 위해서는 당연히 Roth IRA에 먼저 넣고? 만약 자금을 빼서 몇년안에 쓸일이 생긴다면 또 성장주 같은 경우에는 개인 브로커리지 어카운트 넣고 하는게 좋을까요?

 

4.Fidelity하고 있는데 VOO, QQQ,FXAIX,FNILX를 Roth IRA로 시작했는데 더 추천해주실 항목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5.운용비용에 비해 배당금이 괜찮은 ETF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감사드릴께요 ㅠ.ㅠ

 

 

 

4 댓글

라이트닝

2024-05-31 20:00:47

1. 개인차가 큰 분야인데 taxable만큼 다양한 투자들을 하실 것 같습니다.

2. 없습니다.

3. Roth IRA는 장기적으로 gain이 클 것이 예상이 되지만 최악의 경우라도 장기적으로 우상향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몇 년 안에 쓰실 생각이시면 계좌에 상관없이 성장주는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4. 기본에 충실하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Growth, Tech sector ETF, dividend growth ETF 정도일 것 같네요.

5. Divend growth ETF의 대표주자로 VIG, DGRO, SCHD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는 VOO가 더 나을 수 있어서 한참 일하실 때 은퇴계좌에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anna80

2024-06-06 18:01:00

좋은 추천과 좋은 너무 감사합니다~^^

Beauti·FULL

2024-05-31 20:09:35

Roth IRA 는 일반 tavable 어칸트와 달리 손실이 나도 손실 처리를 못합니다. 그래서 손실이 나지 않게 운용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별주 보다는 인덱스 펀드가 나은거 같아요. 라고 적지만 얘전부터 개별주도 있고 GBTC 도 있고 여러가지 섞여 있어요. 다만 거래가 자주 있지는 않습니다. 거의 일년에 한두번 정도 건드리는 정도....

 

펀드나 ETF 는 운용사에서 운욘응 하면서 거래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운용사 직원들에게 월급을 줘야하니까 수수료가 있는거구요, 개별주는 회사가 알아서 직원들 급여를 주기 때문에 주주가 따로 수수료를 줄 이유는 없습니다. 정확한 설명은 아닌데 이렇게 보는게 걍 좀 직관적이에요. 

 

은퇴 계좌는 왠만하면 꺼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왠만하지 않아도 꺼내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걍 주욱 가는겁니다. 꺼낼거면 걍 taxable 어칸트에서 하는게 편하죠.

anna80

2024-06-06 18:01:49

오 그렇군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34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80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5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3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076
updated 6821

[호텔리뷰] 2023년 가을, 한국에서 묵었던 IHG, 힐튼, 매리엇 호텔들 (스왑 주의)

| 후기 49
  • file
랑조 2023-11-26 8347
updated 6820

뉴왁(EWR)-LAX-ICN 경유 TSA precheck 후기 (긴글)

| 후기 2
부자될래 2024-08-19 534
updated 6819

월말 아골 크레딧 털기 (+ 던킨 크레딧 팁)

| 후기-카드 54
  • file
핑크핑가 2024-07-31 4790
updated 6818

8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68
Necro 2024-06-05 8558
  6817

SKYPASS 카드 발급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48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8504
  6816

체이스 리컨 초보입니다 (이번 신규 IHG 카드)

| 후기-카드 4
Diaspora 2024-07-02 1121
  6815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일본경유)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3037
  6814

뉴욕, 서울, 발리 항공 발권과 호텔 부킹 후기

| 후기-발권-예약
daddyryu 2024-08-18 493
  6813

Curacao(퀘라소) 여행과 힐튼 크레딧 사용 후기 1

| 후기 6
  • file
잭팟유저 2024-08-17 926
  6812

ANA RTW 발권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 공유

| 후기-발권-예약 5
  • file
마음은노마드 2024-08-17 949
  6811

[AMEX 팝업 탈출 경로 공유] Marriott Bonvoy Brilliant 발급

| 후기-카드 25
NewJeans 2024-08-14 3213
  6810

일본항공, 에바항공 및 여러 항공사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58
항상고점매수 2024-08-02 3427
  6809

Capital One Venture X 카드 apply 후기 (리컨 후기 포함)

| 후기-카드 60
ylaf 2021-11-19 9458
  6808

시민권 타임라인 - Dallas, Texas

| 후기
JM 2024-08-14 528
  6807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Secrets the vine Cancun 3인 투숙

| 후기 14
  • file
Carol 2023-10-02 2140
  6806

라이프마일(lifemile) + 가입 후 보너스 항공권 발권

| 후기-발권-예약 16
  • file
봉필 2024-08-02 2783
  6805

EB-2 NIW 승인 후기 (ft. 논문 인용 수 0)

| 후기 64
Jackpot 2023-10-10 10942
  6804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21
aspera 2024-04-18 3625
  6803

전기차 관심있는 분들 BMW iX 고려 해보세요!

| 후기 130
앙드레최 2022-08-04 23127
  6802

아멕스 up to 오퍼에 지친 플랫 두방치기 후기

| 후기-카드 4
키트캐트 2023-12-01 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