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devbear, 2024-06-01 16:15:13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길고긴 5/24의 터널을 지나 정말 오랜만에 체이스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샤프를 신청했어요!

기록을 살펴보니 마지막으로 발급받은 체이스 카드가 3년전에 받은 Bonvoy Boundless네요.

 

그런데 오랜만에 신청해서 인지, 처음에 바로 인어가 나지 않고 리뷰가 떴습니다.

심지어 7-10 days가 나와서 안되나보다 하고 다른 카드를 만들어야 하나 하고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3일쯤 뒤에 체이스 계정에 새카드가 나타나서 애플페이에 등록하고 스펜딩을 시작했습니다.

 

며칠뒤에 usps informed delivery에 카드로 보이는 편지가 보여서 오늘 오겠거니 했는데 어째

다른 편지만 오고 카드편지는 안왔습니다? 하루쯤 늦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계부 앱에서

Large transaction alert이 왔는데 알 수 없는 charge가 있네요.... 누군가 카드를 중간에 가져가서

사용하고 있는지 호텔에서도 쓰고 주유소에도 쓰고 심지어 inmate payment?!같은것도 있더군요.

그러던 중에 chase fraud system에서도 transaction을 하나 막고 메시지가 와있었습니다.

Chase에 연락을 하니 금방 charge들 없애주고 새카드를 Rush Delivery로 보내준다고 해서

이틀만에 새카드를 받긴 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6 댓글

삶은계란

2024-06-01 16:26:07

저는 실물카드 받기전에는 activation을 안하는 편입니다...만

실물받고 액티베잇하고 쓰다가 두번째 실물카드가 동일넘버로 날아온걸 보니 좀 뜨끔 하더라구요? 다른사람 손에 들어갓으면 여기저기 긁고 결재될수 있을텐데...  그래도 차지 없애준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devbear

2024-06-02 17:47:06

그러게요 다행입니다 저도 카드 받고 activate하도록 해야겠어요

리노

2024-06-01 17:46:07

가족이 감옥에 가있나보네요. 저러다 잡히면 본인도 갈 수 있을텐데...

devbear

2024-06-02 17:47:19

그러게 말입니다

시티투투

2024-06-01 19:33:03

체이스는 activate 따로 안하고 써지는것이  문제이긴합니다.

usps informed delivery 에 보였다면 딜리버리를 잘못해서 받은사람이 썼거나 중간에 우체국 직원이 슈킹해갔다는건데 ....????

우체통은 안전한건가요?

 

devbear

2024-06-02 17:48:12

따로 보안카메라에는 이상한게 찍히진 않았는데 우체통에서 가져갔을 수도 있습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97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1
bn 2022-10-30 8307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4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2228
updated 3305

2022 9월초 스페인 여행기(salobrena, cordoba) - 3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1-04 1063
updated 3304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6
  • file
요리왕 2022-10-20 1485
updated 3303

빈약한 제 기억에 의존한 RTW 간단 후기 - Venture X 여행 크레딧은 방콕에서 쓰세요 (사진 없음)

| 여행기 16
SAN 2024-08-09 853
  3302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2
Sceptre 2024-08-08 749
  3301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 여행기 21
  • file
느끼부엉 2023-08-22 1379
  3300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IAD공항 Global Entry EOA

| 여행기 32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4435
  3299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366
  3298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553
  3297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837
  3296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705
  3295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357
  3294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66
  3293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945
  3292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73
  3291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90
  3290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825
  3289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90
  3288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29
  3287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93
  3286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