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하와이로 여름에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째날 :  아침에 다이아몬드 헤드 하이킹 + 해변 도로 드라이브 + 와이키키 해변 

둘째날 :  폴리네시안 

셋째날 : Hanauma Bay + 수상 활동 (Jet Ski, Parasail)

넷째날 : Dole 농장 + 지오바니 Food truck + 쿠알로아 랜치

다섯째날 :  호텔 Check out 오전 11시 이후에 진주만 구경.

 

다섯째날 저녁에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9:30 Pm 이어서 7시 정도까지 공항에 도착한다고 할때, 호텔 check out 하고 나서 진주만을 구경해도 시간이 꽤 남네요.

 

일단은 북쪽에서 서쪽 해안을 따라서 내려오는 코스로 드라이브를 해볼까 하는데 사실 처음가는 하와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하와이 많이 다녀오신 분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케 시간을 활용하면 좋을까요?

 

 

8 댓글

티메

2024-06-02 05:28:10

넷째날 일정을 마지막날로 미루는게 좋지않을까요? 북쪽 돌때 너무 좋더라구요. 

 

업비트

2024-06-02 07:54:42

쿠알로아 랜치 다녀오면 먼지가 뒤범벅이 된다고 들어서요. 그 상태로 비행기 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북쪽 돌때 좋았다고 하시니 북쪽 에서 서쪽으로 해안가 따라서 내려오는거 진행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서울

2024-06-02 06:46:40

요즘도 진주만가려면 예약제가 맞나요? 혹여 진주만 가시는날이 수요일이나 토,일이시라면 걸어서 10분거리에 알로하스타디움에서 장이서니 구경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업비트

2024-06-02 07:55:49

진주만 예약제 맞는거 같습니다.  다섯째날이 금요일이라 말씀하신 장은 힘들거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ulmom

2024-06-02 08:12:24

저희도 처음갈 예정이라 정보를 찾고 있었어요! 하나우마베이는 2일 전에 광클릭 예약해야 하고 (맞지요?) 일인당 비용도 꽤 하던데 (4인 가족이니 @@) 물고기가 별로 없어서 별로였다는 후기들이 꽤 보여서 고민하고 있거든요. 업비트님 글에 묻어가는 질문남겨요~혹시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는지

삼냥

2024-06-02 10:35:06

저는 오아후에서 돌아오는 비행기가 밤 11:30으로 글쓴이님과 비슷한 경우였는데 같이 갔던 친구덕에 밤 7-8시까지 late checkout 연장해줘서 편하게 있다가 공항으로 갔었어요. 같이 간 친구가 호텔 티어도 높긴 했는데 붙임성있고 말을 잘해서 체크인 할때부터 좋은 인상을 남긴거같은데 혹시 호텔측에 사정 설명을 하시고 최대한 늦게 체크아웃 해달라고 부탁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Marriot 계열) 

 

Kaui 갔을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그때는 late checkout은 안되고 대신 체크아웃 후에 호텔 스파 이용 가능하게 해줘서 조용하게 스파에 딸린 수영장에서 시간 보내다가 샤워하고 공항 갔었어요. 티어는 높지 않은 explorist 였어요. (Hyatt 계열) 

erestu17

2024-06-02 11:42:26

시간이 많으셔서 뭐든 하실수 있겠는걸요? 전반적으로 널널하게 일정을 잡으신거 같네요. 마지막날 체크아웃 후라 물놀이는 못하니 저라면 식물원, 뵤도인템플 등 운전해가서 구경할구 있는곳을 갈거 같아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나 아웃렛 가셔서 쇼핑도 하시구요. 비숍 뮤지엄도 좋고 하실수 있는게 많아요. 

하와이안거북이

2024-06-02 12:05:33

참고로 진주만 저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었습니다. 볼 거도 많고 거기 뮤지엄도 보고 하니 규모가 꽤 커서.. 저라면 윗님 말대로 호텔 근처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기념품같은것 쇼핑+진주만+공항 가도 시간 충분할 것 같은데, 만약 모자란다 생각되시면 호놀룰루 다운타운(킹 카메하메하 동상, 이올라니 궁전)쪽 구경하시고 점심 드시지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450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827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724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4165
  369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hitithard 2024-07-18 280
  368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6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4184
  36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372
  366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그친구 2024-07-10 2494
  365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580
  364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99
  363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540
  362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481
  361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322
  360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465
  359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554
  358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202
  357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147
  356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707
  355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611
  354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252
  353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709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749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89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