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미스죵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올 상반기까지 다녀온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호텔 후기 2탄입니다. 하드웨어 위주고요. 작년 초에 이글을 쓰고 간만이네요. 스윗 의주로 가져왔고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추려보것습니당. 물론 100% 다 업글받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난 몇개월 업글 운이 조금 있었던거 같습니다 (SNA/업글권 사용 포함) 일단 사진부터 올리고 중간에 추가할 내용 있으면 추가할게용

 

1. 반포 JW Marriott (aka 반리엇)

 

평일도 아니고 금욜 숙박이었는데 SNA가 먹혔습니다!!! 기대가 없어서 그런가 기쁨이 두배!!! One bedroom large ste, 2 double 이고 한강뷰 스윗에 꽤 넓고 화장실도 정말 큽니다! 웰캄 어메니티로 주신 전통 말린 과자? (연근 등등)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멀리서 보이는 한강뷰 좋아요 라운지 밑에 식당이 있는층에 야외정원(?) 같은게 있었는데 라운지에서 커피 뽑아서 야외에서 먹기 좋았습니다 산책도 하고요. 갠적으로 반리엇 저녁 라운지 퀄리티가 한국 호텔들중 꽤 좋은편에 속하는거 같아요.

 

IMG_2118.jpeg

IMG_2117.jpeg

IMG_2114.jpeg

IMG_2115.jpeg

IMG_2119.jpeg

IMG_2121.jpeg

IMG_2120.jpeg

IMG_2123.jpeg

 

2. 신라호텔 (FHR 예약)

 

일반방 예약후 체크인 시 Grand Corner Deluxe로 유상 업글했어요. 60,500원인가 줬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당시에 휠체어 등 짐이 좀 많았었는데 엑스트라 공간이 있다는게 좋았았어요. 그리고 두 면이 창문이라 확 트인 뷰도 괜찮았습니다. FHR예약이라 한때 대란이던 에코백 받았고, 22,000짜리 곰돌이 키링은 차마 못샀습니다 ㅋㅋ 유명한 로비사진도 찍고 방은 깨끗하지만 가구들이 스테인도 많고 생각보다 낡아서 레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ㅋㅋ 방에서 보는 남산 낮/밤뷰가 진짜 멋지고, 호텔 입구에 기와집 같은 한국 전통스런 분위기가 정말 다른 호텔과 차별화가 되는거 같았어요. 모두가 칭찬하는 조식은 맛이 있긴 했지만 제 기준 한국 1등은 아니었던걸로.

 

IMG_2127.jpeg

IMG_2125.jpeg

IMG_2126.jpeg

IMG_2128.jpeg

IMG_2130.jpeg

IMG_2131.jpeg

IMG_2133.jpeg

 

방에 누워서 쉬는데 갑자기 창문에서 누가 내려와서 개깜놀ㅋㅋ 

 

IMG_2135.jpeg

 

3. 명동 르메르디앙

 

르메르디앙도 처음 가봤는데 SNA 확정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메리엿이라고 하지만 이래서 메렷을 못 버려요ㅋㅋㅋㅋ 가끔씩 큰거를 빵빵 던져주면서 저를 못 벗어나게 만들어요. 방이 아주 크진 않은데 새호텔축이라 깨끗합니다. 새삥은 진리죠.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클라짓이 있어요 화장실도 매우 큽니다. 뷰는 쭝궈 대사관뷰. 쭝국 대사관 부지가 저렇게 큰줄 몰랐어요.. 명동 르메르디앙 조식이 참 괜찮아요 종류는 아주 많지 않으나 제가 선호하는 선택과 집중 (고기와 회) 스타일의 조식이에요. 그리고 제가 가본 한국 호텔중 유일하게 감태가 나오는 조식이에요 밥이랑 젓갈이랑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IMG_2136.jpeg

IMG_2137.jpeg

IMG_2138.jpeg

IMG_2139.jpeg

IMG_2140.jpeg

IMG_2142.jpeg

IMG_2143.jpeg

 

저녁 라운지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갔는데 낮에 가보니 여기도 또 뷰 맛집이더라구요.  

 

IMG_2145.jpeg

 

4. 코트야드 보타닉 가든

 

김포 출국 시 거의 98% 이 호텔로 갑니다 가깝고 방도 깔끔하고 주변에 나름 먹을것도 많아서요. 이때도 SNA 확정을 받았어요. 여기는 현장 업글도 잘 된다는 후기를 종종 봤습니다. 화장실은 한개지만 아주 넓고요 스타일러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날엔 희한한 과자 바구니를 주셨는데 버터 과자 종류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모님이 잘 드셨다고 해요. 이 호텔은 저녁 라운지는 이제 없어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IMG_2146.jpeg

IMG_2147.jpeg

IMG_2148.jpeg

IMG_2149.jpeg

 

5. 세종 코트야드

티타늄 달성 마지막 1박을 위해 갔었어요. 기억이 좋지 않은 호텔이긴 하지만 호텔때문이 아니고 그냥 개인사정이에요. 역시 새호텔이라 아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한국 코트야드 브랜드는 미국에 비하면 정말 넘사인거 같아요. 코트야드급으로 가도 대부분 괜찮더라구요

 

IMG_2211.jpeg

IMG_2212.jpeg

IMG_2213.jpeg

IMG_2214.jpeg

IMG_2216.jpeg

 

6. 그랜드 하얏 서울 (aka 남산하얏)

 

- Grand suite 

업글이 정말 어려운 호텔이에요 한번도 현장 업글 받은적이 없어요. 이번에 업그레이드 어워드 써서 처음으로 그랜드 스윗 (스탠다드 스윗) 에 입성했습니다. 어워드 쓰기도 어렵더라구요 스윗방이 없어서요. 없어요 그냥 없어요. 후기 1탄에 남산 하얏은 그냥 그래서 왠만하면 안 올거 같다고 남겼는데 그 뒤로도 종종 갔습니다.. 다 그렇죠 머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일단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제 생각도 조금 달라졌구요. 이유는 저녁라운지가 은근 좋고, 3인 예약 시 라운지 추가 fee 와 엑스트라 베드 fee가 없어요 이게 매우 장점입니다. 다른 호텔들은 추가 3rd person 최소 4-11만원 정도 라운지 추가요금 붙거든요. 그랜드 스윗은 스튜디오 스윗으로 보시면 되고 가운데 기둥 같은게 360도 돌아갑니다 기둥을 티비를 아무 쪽에서나 볼수 있어요. 남산하얏이 일반방이 정말 작아서 답답한데 그렇게 크지 않은 스윗임에도 운동장(?)같이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여

 

IMG_2217.jpeg

IMG_2218.jpeg

IMG_2219.jpeg

IMG_2220.jpeg

IMG_2221.jpeg

 

아래 링크장 쪽에 입장할수 있는 쿠폰 같은걸 주셨어요. 대부분 막아놓아서 산책을 하긴 좀 짧았어요 뷰는 좋음

 

IMG_2223.jpeg

 

한국 트리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하얏 트리입니다. 밤 열한시 이후에 가시면 한가하게 사진찍을수 있어요 그전에는 돗대기 시장입니다 ㅋㅋ

 

IMG_2224.jpeg


- 2 Twin bes corner (FHR 예약)

 

네.. 또 갔습니다 ㅋㅋ 남산하얏이 제일 만만해요. FHR 예약이었고 역시나 이날도 거의 만실 수준. 일요일 체크인이었음에도 스윗 전멸이었어요. 직원분이 매번 업글 못해서 죄송하다며 코너룸으로 배정 해주셨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방이 생각보다 넓고 괜찮습니다. 484 sqft (일반방은 320sqft정도)라 은근 방이 크고요, 짜투리로 빠져있는 긴 공간이 쓰잘데기 없어 보이지만 짐을 다 몰아넣을수 있으니 공간이 훨씬 여유로와요 화장실도 풀배스구요. 층은 낮지만 뷰도 남산뷰고요. 앞으로 남산하얏 올때는 최소 코너룸에서는 자고 싶어요 일반방 너무 작아여ㅠㅠ

 

IMG_2225.jpeg

IMG_2226.jpeg

IMG_2227.jpeg

IMG_2228.jpeg

 

수영장이 있을때 가본건 처음인데 이때도 좋더라구요. 간단히 산책하기 좋고 조경이 예뻐요 

 

IMG_2230.jpeg

IMG_2231.jpeg

IMG_2229.jpeg

 

 7. Park Hyatt Busan (부산파크장) 

 

진짜 한 6년?전에 하얏 숙박권으로 가본 뒤 처음 가는거였는데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막판까지 기다렸다 업글 어워드 신청했고, Park executive family suite으로 확정 받고 체크인 시 유상으로 Executive Marina suite으로 업글했습니다 유상업글비용은 2만원정도 냈어요. 저 두개의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가능하면 marina 로 업글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일반 패밀리 스윗은 다리뷰긴 하지만 한쪽 뷰가 빌딩뷰구요, 마리느 스윗은 반대쪽 코너라서 다리뷰와 요트장 뷰가 둘다 보이거든요 부산 파크장 저녁 라운지가 살아나서 가족이 가봤는데 크진 않고 술과 핑거푸드 정도로 있다고 하네요. 이호텔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뷰가 다했습니다. 이건물 자체가 조금 이상하게 생겨서 코너가 삐뚤빼뚤(?) 하긴한데 괜찮습니다

 

IMG_2233.jpeg

IMG_2234.jpeg

IMG_2236.jpeg

IMG_2235.jpeg

IMG_2237.jpeg

IMG_2239.jpeg

 

그리고 대망의 조식뷰. 뷰가 다했쬬 머

 

IMG_2240.jpeg

 

제주도 호텔 사진도 있는데 너무 많아서ㅠㅠ 그건 나중에 따로 올릴게여 암튼 오늘도 내일도 마모하십셔 여러분!! 마모는 더럽... the love...💙


감사합니다!

미스죵 드림 

41 댓글

외로운물개

2024-06-02 11:26:19

와우...

이 존거를 내가 일등으로 보았다니...

심밨다~~~~~

미스죵

2024-06-02 18:28:07

일등 당처어어어엄~~~~~~~
감사합니다 ㅋㅋ

kaidou

2024-06-02 11:33:50

저도 저중 메리엇 몇개 빼곤 다 갔습니다. 근데 업글 받으시다니 정말 운 좋으셨던거 같네요 전 하얏 업글권 쓴거 빼곤 모조리 뺀찌를 먹었네요 ㅠ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남산 하얏은 그냥 명성때문에 (유일한 카테고리 4 시절) 갔었던거 같네요. 이젠 더이상 가기 힘든 저 호텔들 그립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미스죵

2024-06-02 18:30:52

감사합니다!! 저도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ㅋㅋ 다음에 sna 거절되면 마상일듯요. 남산 하얏은 아직도 로비층은 항상 복작거리더라구요 좋은호텔인데 마적단 입장에선 카테가 올라가면서 애매해진거 같아요 FHR 쓰기 딱 좋은 호텔인거 같은데 요샌 FHR 가격도 많이 올라서 가끔 후덜덜 합니댜ㅠㅠ

shilph

2024-06-02 11:34:24

부럽다....

미스죵

2024-06-02 18:31:33

에이느낌아시믄서~~~

엘라엘라

2024-06-02 11:45:33

아 제주도 너무 궁금하네요! 믿고 보는 미스죵님 후기입니다. 올해초에 전화로 비교글이라 넘 좋으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랜드하얏 3인 라운지 입장 문의했을때 안된다고 했었는데.. 되나봅니다?! 그랜드하얏 카테5 되고나니 같은 카테인 안다즈로 눈이 가더라구요ㅎㅎ 코트야드도 넘 좋아보여요~~ 부산시그니엘 fhr로 갔었는데 넘 좋았습니다! ㅋㅋ 곧 후기 올릴게요...? 

미스죵

2024-06-02 18:33:11

제주도도 곧 올릴게요 제가 사진 올리다 넘 지쳐서 ㅋㅋㅋ

그랜드하얏은 저는 항상 3인 예약했고, 3명 라운지 못 받은적이 없어용... 항상 된다고 했습니당!! 안다즈 강남도 너무 좋죠!! 오 부산 시그니엘 후기 기다리겟서요!!!!

하얀민들레

2024-06-03 21:05:28

FHR로 제가 하얏남산 예약하면서 1인 추가 (총 3인) 문의를 하였더니 60,500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좀 헛갈리네요. 

 

미스죵

2024-06-03 21:14:55

FHR 예약 자체를 3인로 예약 하셨던건가요?

하얀민들레

2024-06-04 16:50:27

먼저 2인 예약하고 1인 추가 문의를 메세지로 보냈습니다.

미스죵

2024-06-04 17:36:00

만약 예약이 2인으로 남아 있고 추가 1인이 라운지 입장하게 되면 라운지 입장료를 받아요. 저의 경우는 숙박 예약 자체가 3인이었습니다. FHR이 좋은게 2인 또는 3인 예약해도 금액이 변하지 않더라구요

하얀민들레

2024-06-04 18:59:38

예약 자체를 3인으로 해야 한단 말씀이시군요. 제가 가격비교를 위해 FHR 3인으로 다시 넣고 해 보았더니 가격이 더 비싸더군요. 결국은 3인에 예약에 1인 추가 비용이 포함된 가격인거 같습니다. 

아날로그

2024-06-02 12:08:52

Sna없는 저로서는 그냥 부럽기만,,, 마모 더럽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미스죵

2024-06-02 18:34:07

모두가 메리엿을 외칠때 메리엇love를 외치는 미스죵입니다ㅋㅋ 

복숭아

2024-06-02 12:19:55

크 믿보죵님 후기!! 전 이제 애가 둘이라 fhr도 못하구요 따흑 ㅠ (이제 애 둘 데리구 한국에서 어디 간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좋은)호텔 갈일은 꽤 오래 없지 싶습니다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근데 그럼 죵님 기준 한국 #1 조식은 오디인가요? ㅎㅎ 

미스죵

2024-06-02 18:38:43

아아니 이제 베이비 복숭아 1,2가 있으신거군요!! 축하드립니더!!!!! 아이가 어릴때 다니시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직 추가요금(?)이 안붙는 타이니 리를 휴먼이라 요때가 또 기회일수도 있겠습니댜하아아ㅠㅠ

 

조식이 물론 다 좋긴 하지만 저는 조팰&르메르디앙같이 컴팩트한테 있을거 다 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거 같아용ㅋㅋㅋ 안가본데가 아직 많아서 #1 선정은 보류인걸로~~~ㅋㅋㅋ

게이러가죽

2024-06-02 13:51:20

전 반리엇 라운지 석식은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라고 그 후엔 나가서 사 먹었는데... 뭔가 날에 따라 다른걸까요. 구색은 좋았는데 희안하게 하나같이 맛이 없더라고요. 조식은 괜찮았습니다만.

미스죵

2024-06-02 18:41:33

저는 별 기대없이 가서 그런가 가족 모두 만족하고 괜찮았어요ㅎㅎ

예전에 남산하얏 라운지가 너무 별로였는데 요새 또 괜찮다고 생각하는것처럼 그날그날에 따라 메뉴도 바뀌고 그날의 나의

입맛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반리엇 라운지는 그나마 종류도 여러가지고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을만 한 몇개 안되는 라운지 중 하나인거 같아요! ㅋㅋ

달라스포인트

2024-06-02 17:45:28

지금까지 묵어본 한국 호텔 1위는 Park Hyatt Busan (Marina View Suite) 입니다.

영원히 기억될 뷰입니다. 

미스죵

2024-06-02 18:42:41

부산 파크장은 뷰가 다한 호텔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저 뷰를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성공한(?) 사람인거 같은 착각을 들게 하는 ㅋㅋㅋㅋ 가족들이 좋아하는거는 덤이구요 ㅋㅋㅋ

Opeth

2024-06-02 18:53:55

오 넘 좋네요 ㅋㅋㅋ JW가 저는 위치가 넘 좋아서 포기 못하는 호텔입니다..게다가 여름에는 다 지하로 연결되니 더더욱.. 명동 르메르디앙은 수영장이 없어서 패스 ㅋㅋㅋ 파크하얏 부산 내년에 가봐야겠어요..

미스죵

2024-06-03 06:55:26

위치가 와따긴 합니다 ㅋㅋ 지방에 사는 사람도 교통이 좋구요 명동 르메르디앙 수영장 있어요!!! 꼭대기 라운지 있는층에요 ㅋㅋ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여..!? 작긴 했던거 같아요

Opeth

2024-06-03 08:06:52

헉 작아서 포기했었나..ㅋㅋㅋ 아 근데 메리엿은 동북아에서 참 좋은거 같아요. 

미스죵

2024-06-03 10:05:54

넹 그래서 메리엿을 못버려요ㅠㅠ

라이프타임만 달고 고만해야징..ㅠㅠ

커피토끼

2024-06-02 21:28:58

3인 예약에 정말 좋네요 남산하얏 - 다음에 남산하얏으로 가야겠네요 
오래되고 넘나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만 ... 
뭔가 딱 맘에 쏙 드는 하얏이 서울에는 없는거 같.. ㅠㅠ 

미스죵

2024-06-03 06:56:57

오래되고 넘나 사람이 많은게 딱 단점인거 같아요 ㅋㅋ 곧 오픈한다는 구 임페리얼 호텔 기대하고 있어요!!!ㅋㅋ

aspera

2024-06-02 23:17:40

부산 파크장 Park executive familty suite 에서 2만원 추가로 Marina Suite 이 가능하다면 너무 좋은데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미스죵

2024-06-03 06:58:21

두개의 스윗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그날그날 레비뉴의 따라서 차이가 조금 있을순 있을거 같아요!

그리운눈

2024-06-03 07:36:37

어제 FHR로 신라 1박 했는데 최근에 다녀오신 글인줄 알고, 왜 나는 가방을 3만원 주고 샀을까...(100불 크래딧으로 어린이 조식 2인, 케익을 두조각 샀는데 아이들이 맛이 없다며..남은 크래딧 처리하느라 가방을 샀다는... ) 이제 곰돌이는 5~6만원 사이였던거 했던거 같아요 ㅎㅎ 

미스죵

2024-06-03 10:05:12

어머 저는 12월인가 다녀온거에요 그 사이에 유료로 변한걸까요? ㅠㅠ 그냥 바로 가지고 와서 주던데요ㅠㅠ 그리거 곰돌이는 제 기억에 22000원이었는데 두배가 오르다니!!! 인플레가 장난 아니네요.. 저도 크레딧으로 조식하고 빵사먹는데 쓴거 같아요! 

작은누나

2024-06-04 17:24:47

fhr 예약시 가방 주는건 이번년도 초에 언젠가 안주는걸로 바꼈어요. ㅠㅠ 그래도 작년에 2개 받아왔네요. 곰돌이는... 혹시 생일인 사람이 있으면 아이디 확인하고 브라운 곰돌이 줘요!! 

미스죵

2024-06-04 17:36:50

어마나나나 제가 막차를 탔군요 생일인 사람 곰돌이 주는거 개이득이네요!!! 갖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ㅋㅋ

리자몽

2024-06-03 10:18:57

와 세종 코트야드는 정말 탈코트야드급인데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씩 가보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네요 ㅎㅎ

미스죵

2024-06-03 14:51:13

한국 코트야드는 저점이 좀 높은듯해요 미국에 비해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4-06-03 10:37:07

좋은 곳 많이들 다니셨네요. 오늘도 눈호강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스죵

2024-06-03 14:51:47

이런 호강이 다 마일모아 덕분이지요!! 감사합니다아아 마모님!!!

도리카무

2024-06-03 14:58:25

후기 넘 감사합니다. 제가 거의 다 가본곳인데 전 일반방으로만 다녀서 그런지 저하고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ㅠㅠ 제리엇이랑 제주그랜드하얏 후기 기대만빵입니다!

미스죵

2024-06-03 21:16:00

저도 항상 업글된건 아니고 운이 좋을때가 종종 있었던거 같아요 제주 그랜드 하얏은 1탄에 올렸었고 제리엇도 조만간 올려보것슴다!!ㅋㅋㅋ

blu

2024-06-03 22:05:55

후기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메리엇이랑 하얏이랑 둘다 탑티어 신가봐요. 저는 메리엇은 없어서 가볼 기회가 없는데 좋아보입니다. 

작년에 부산 파크장에 방 두개 잡았을때 하나를 Marina View Suite으로 업글해 줬는데 올해도 해주면 좋겠네요. 업글 비용이 2만원이면 정말 괜찮네요~

미스죵

2024-06-04 17:38:01

글로벌&티타늄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은 업글 해줄 기미가 안 보여서 혹시 유상업글 물어보니 2만원이라길래 냉큼 오케이 헸습니다ㅋㅋ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ㅋㅋㅋ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0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2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86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534
new 6752

구입한지 얼마 안 된 신차가 프리웨이에서 멈췄을때 보상 요구 가능한가요?

| 후기 6
heesohn 2024-06-27 883
updated 6751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7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326
updated 6750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50
Necro 2024-06-05 5530
updated 6749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60
  • file
힐링 2022-11-16 7145
updated 6748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127
  6747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3971
  6746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694
  6745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422
  6744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475
  6743

IHG Spire Ambassador 주말 1+1 후기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후기 17
  • file
높달 2016-08-26 2598
  6742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53
  6741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12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218
  6740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582
  6739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23
  6738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Holiday Inn Express Hongdae) 후기

| 후기 11
  • file
kaidou 2018-10-11 4117
  6737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692
  6736

사진 없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후기

| 후기 19
두유 2023-09-05 4592
  6735

(사진 없는) 마리나베이샌즈/ 포포인츠 싱가폴리버뷰 후기

| 후기 1
여기가메이저 2024-06-22 351
  6734

Andaz West hollywood 첫방문 리뷰

| 후기 13
  • file
kaidou 2023-05-25 1854
  6733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20
  • file
OffroadGP418 2024-06-07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