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미치마우스, 2024-06-02 15:10:00

조회 수
109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예상치 않게 마일을 모아서 남편님 표를 끊어야할 상황이 생겼거든요.
제가 셜명력이 짧아서 잘 할수 있을치 모르겠지만...

 

1. 현재 괜찮아 보이는 표가 있어서 일단 홀딩을 하고 싶습니다. 

Farelock을 하려고 하는데 온라인에서 처리가 더이상 안돼서 조금 있다가 전화를 해볼 생각입니다. 

Farelock 이용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이거 잘 되나요?

 

2. 우선 제가 Mile Pool을 열어서 제 마일을 옮겨 놓은 상태입니다. (어제)

옮기는 데 24시간 걸리고 이 시간 동안 취소 할 수 있지만 후에는 다시 돌이키지 못하는 걸로 이해합니다.

남편님께서 원래 해놨던 부킹을 (실무는 제가 다합니다. ㅜㅜ)  취소 해야만 새 노선으로 부킹하기에 충분한 마일이 보장됩니다. 

남편이 풀에 초대 응답까지 해놨는데 이게 또 72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서 질문!

남편 계정에서 부킹을 할 때 남편 어카운트에 마일을 이용하되 풀에 있는 마일을 더 이끌어와서 부킹이 가능한가요?

 

UA 마일 풀이 새로운 제도라 데이타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이거저거 해보고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4 댓글

줄기

2024-06-02 23:26:32

2. 최근에 써봤는데 UA 마일리지 풀에 add 된  마일로만 발권할 수 있습니다. 즉, 개인 계정에 남아있는 마일 + UA 마일 풀에 있는 마일을 합산해서 사용할 수 없고, 개인 계정 마일을 UA마일 풀에 add 한 후, 24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급하게 해야 했던 상황이라 72시간 + 24시간 기다리면서 혹시 티켓들이 사라질까 봐 마음이 조급했었는데 다행히 출발이 임박한 날짜에도 하나도 안 사라지고 많이 남아있더군요. 너무 걱정 마시고 발권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 지금 확인해보니 제가 XN 좌석에 접근 가능해서 최저가 마일리지 좌석이 더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UA Explorer card가 없는 P2 계정으로 테스트해보니 간혹 날짜에 따라 요구하는 마일이 다르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은노마드

2024-06-03 00:13:47

저도 마냥 개인 + pool 합쳐 쓸 수 있는줄 알았다가 살짝 당황했던 적이 있었네요. 실제 사용할 당시 UI 상에서 pool의 마일을 쓸지 or 개인 마일을 쓸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미리 필요한만큼 다 pool에 넣어두세요.

널리널리

2024-06-14 18:24:18

DP 하나 더 추가하자면, pool 을 dissolve한뒤 일반 마일 어카운트로 마일을 돌려받는데도 24시간이 걸렸습니다. 제 경우는 자투리 마일을 모아서 non-UA flight을 발권하려고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미치마우스

2024-06-03 05:15:03

답변 감사합니다! 

잘만 쓰면 꽤 괜찮은 시스템 같급니다.

1번에 대한 자답으로는 Farelock을 온라인으로 시도했으나 안되었고 전화를 해보니 Farelock을 했던 예약은 Mile Pool을 쓸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52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26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7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548
  106

내 인생은 시트콤 (16): 내 워라벨을 돌려줘요 ㅠㅠ

| 금요스페셜 11
  • file
bn 2024-07-11 2611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59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608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313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34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320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6059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553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87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89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829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61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54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36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209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43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64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411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113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7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