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는 국내선도 하나 무료 맞구요, 출발때 지연만 없으면 두시간 환승 충분합니다

그리고 저 티켓의 마일리지 차감액이 수시로 변하니까, 중간중간 확인해보세요. 가격이 더 내려갈 확률도 있습니다

원칙적으론 1시간 전이면 (firm deadline은 출발 50분전)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이 가능합니다. 

AA 인천 출발은 그거 한 편이라 체크인 마감전 다른 출발편 대기줄 때문에 기다릴 가능성은 적겠지요. 

몇시부터 가능하냐고 질문이셨군요.

보통 외항사이고 하루 한편 운항이면 출발 세시간 전부터 오픈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체크인 카운터 운영시간이 오후 2:30 ~ 오후 4:30 오픈이라고 되어있네요.

대한항공 해외에서 체크인할때도 보통 출발 3시간 전부터 가능합니다 참조하세요:) 

DFW에서 에서 다시 체크인 할 필요는 없구요 국제선-국내선이라 입국심사후 짐 찾고 바로 짐 전달하는게 끝일것입니다.  

윗분말씀대로 국제선-국내선 연결발권이라 돈은 추가로 내실필요없구요. 예전에 DFW에서 환승했을때 딱히 어려움은 없었어서 2시간은 괜찮을거같습니다만 국제선-국내선 환승 최소 3시간을 두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거같더라구요.

근데 DFW-DCA 둘다 AA허브라 비행편이 많을거같아서 저라면 그냥 발권할것같습니다.

AA마일리지가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서 지금 차감율이 안좋아 보이는게 사실인데요. 윗분 말씀대로 차감률이 바뀔수 있기때문에 일단 발권하시고 계속 찾아보시구차감 괜찮을때 취소-변경하세요(어차피 취소수수료 없으니까요)

일본 환승 한번더 괜찮으기면 GMP-DCA도 찾아보시거나 요즘 한국발 미국행 비행기 티켓이 좀 싸게 나올때가 종종있던거같은데 레비뉴 발권도 생각해보실수 있을거같습니다

2주전 ICN-DFW-BWI 로 입국했습니다. 

인천에서 정확히 3시간전 2시25분에 체크인이 시작되었는데 시작전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출국심사후 면세점 쇼핑등 일정이 있으시면 일찍 가셔서 기다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DFW 에서 입국심사는 정말 빨랐습니다. 영주권자이고 여권, 영주권을 심사관에게 보여주지도 않았는데 제 정보를 다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카메라로 안면인식을 한듯합니다. 식품 반입여부만 묻고 진짜 30초만에 입국심사하였습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2시간 connection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화물의 경우 입국심사후 한번 찾습니다. 그리고 transfer를 따라가다 보면 transit 수화물 올려놓는 밸트가 있고 거기 직원에게 주시면 됩니다. 물론 돈 안내도 됩니다. 참고로 면세점에서 주류 향수등 액체류 사셨으면 꼭 수화물에 넣고 환승하셔야합니다. 환승시 보안검사 다시하는데 액체류 반입 안되서 뺐기십니다. 

AA280 (ICN to DFW) 보통 제시간에 출발하면 예정보다 30분 전에 도착합니다. 

얼마전 저는 환승에 두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arrival gate가 occupied되어서, landing 후 거의 한시간 가까이 비행기에 갖혀있다가, 환승편 놓쳤어요.  이는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보통 DFW 환승 두시간이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