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는데요, 가고싶은 식당 말해보라는데 친구들이 말하는 토담골이나 옛날집은 별로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 동네 때문인지 비싸기만 하네요. 혹시 가보신 곳 중에 실속있는 곳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한식이면 어떤 종류나 괜찮습니다.
금액 상관없으시다면(1인당 7만 코스, 10만 코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252486905?c=15.53,0,0,0,dh&placePath=/home
인테리어는 굉장히 허름하지만 ㅋㅋ 음식에 굉장히 자부심있는 사장님이 하시는 소위 이모카세집입니다.
코스 말고도 단품 요리들도 있구요 (김치찌개, 생선찜, 낙지볶음 등등)
사진은 두서없지만.. 나왔던 음식 일부입니다 ㅋㅋ
역삼역 근처 코스요리 한정식 다온정에서 가족 모임했는데 방이 있어 프라이빗하고
서비스, 음식 맛 다 좋았어요. 특히 보리굴비가 맛있어요.
점심 가격은 4만원 쯤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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