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백만년만에 한국에 가시니 설레시겠네요. 근데 혹시 연세가 백만스물하나?

1. 저라면 검색은 OTA에서, 예약은 공홈에서 할 것 같아요. 

2. 국제 운전 면허를 받아가시면 좋겠네요. 성수기일것 같고 한달 남짓 남았으면 이젠 예약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3. 두 분다 시민권자시니 제가 잘 몰라서 패스요. 단순히 데이터/번호가 필요하신건지 아니면 본인 인증용 핸드폰이 필요하신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거소증 만들기도 어려운 기간인 것 같은데 배달 앱 쓰시려면 또 번호가 있어야 할텐데 애매 하네요;;

에플이 좋다고 해서 하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 이런 얘긴 어디서 들으신거죠? 디자인 말고 애플카드가 좋다는 얘긴 처음들어봅니다. 웬만하면 만들지 마시라고 말리고 싶네요. 

가시기 전에 새로 forex fee없는 카드로 하나 만드시거나, 지금 있는 카드 중엔 사프가 식당 x3이 되니 괜찮겠네요.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Blu님 답글 감사합니다. 

1.비행기표 검색은 OTA에서하고 예약은 공홈에서 하는거 맞지요?

2.네 빨리 서들러야 하갰네요. 감사합니다

3. 시민권자는 인증받기가 힘들어서 한국 가족분들중에 대신 인증을 받을수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요. 한국에 가족이 있긴한데 어머니는 연로하시고 부탁하기가 그래서 준비하고 가려고 합니다

친구가족이 작년에 한국에 갔는데 애플 카드가 젤 좋다고 무조건 만들라고 해서요. 아니었나보군요.

JW메리어트가 신화에 비해 압도적이었어서 가능하면 1박이라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stwizard님 댓글 감사합니다. JW 메리아트 무지 좋아보이던데 일박이라도 해야할까요?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드려요. 포인트로 예약 가능하시면 1박이라도 꼭 하세요. 제가 작년에 그랜드 하얏에서 2박, JW 메리어트에서 1박 했는데 1박만으로도 가치는 차고 넘쳐요.

리자몽님  안녕하세요.오늘 큰맘먹고 짬짬히 들어기 봤는데 일박 이십만 포인트 넘는 방들만 잡히네요. 우와 작년에 너무 좋으셨겠어요

그정도면 어쩔 수 없죠;; 플랫이면 그래도 신화에서 조식받으시는걸로 위안을..

1stwizard님 안녕하세요. 오호 조식 포함인가요? 우와 대박이네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신화 가즈아~~~~~

아멕스 브릴리언트 소지에 한해서요

헉스 아멕스 힐튼만 있네요. 아침은 사먹어야겠네요.

렌트카는 국제면허증이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으시니 확인해 보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마모 게시판에 관련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샹그리아님 감사합니다. 네 그렇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미리 해가는게 좋겠지요?

저희들은 국제면허증으로 제주도가서 렌트해서 다녔어요. 

차 픽업하실때 여권 필요하시고요 저희들은 미국에서 예약했어요. 제가 어디서 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마모에 제주도 렌트카 찿아보시면 나올것 같아요.

Jeje님 안녕하세요.  제주공항렌트카 인가요? 제가 스크렙 해놓았는데 이곳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보험도 해야하고 한국에 전화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살짝 있기는 한데 빨랑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디

2. 렌터카는 롯데렌터카가 한국 Hertz 대신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렌터카예약이나 Tier혜택 등은 Hertz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되는데 본인인증이 안되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안될겁니다. 전화로 시민권자라 본인인증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설명하시고 유선으로 렌터카를 예약하셔야 할겁니다. 롯데렌터카 말고도 로컬렌터카 업체가 몇있는데 비슷한 과정이라 어딜 이용하든 예약자체는 불편하실 겁니다. 

3. 본인인증 전화개통은 영주권자도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야 가능한데 미국 시민권자라면 본인인증 폰번호 개통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본인인증을 포기하신다면 선불폰을 사용하시거나 선불유심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지구별 하숙생님 감사합니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서야 준비 시작했는데 렌트카 없을수있으니 빨리 예약하라는 글을 봐서요.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요.

2.전화를 해야하는군요 본인인증 지옥이라고 누군가 인스타에 올린 기억이 있네요

3. 본인인증을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 갔습니다. 한국에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서라도 본인인증폰이 있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글을 보기는 했는데 무슨말인지 이해력 부족이라 이해가 잘 않가서요

2. 렌터카는 특정 모델(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등 주로 현대차)을 선호하신다면 조금 빨리 예약하는게 좋고 늦게 예약하면 다른 제조사 모델(K3, K5, K7 등)로 배정될 확률이 높으니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3. 본인인증폰 관련 글을 다시 정독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 시민권자는 거소증을 받지 않는 한 달리 방법이 없는데 거소증은 일정 기간 한국에 머물러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데 본인인증이 필요한 일이 많지 않으면 조금 불편한 경우는 있지만 사실 미국에서 사용하는 폰으로도 괜찮습니다. 그저 와이파이에그 정도만 있으면 카카오톡과 인터넷, 길찾기 등은 가능하고 택시호출과 배달앱은 직접 전화해도 되니까요. 배달앱은 코비드때 쏠쏠했지만 이젠 포장비다 뭐다 추가요금이 붙어서 그냥 전화하시는 편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택시앱은 좀 외진 곳에 머무르는 경우면 유용하고 필요하긴 합니다만 큰 길에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면 그냥 길에 나와서 택시를 잡아도 괜찮을 겁니다. 본인인증폰은 있으면 좋은데 굳이 안되는걸 시간들여서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지구별 하숙생님 다시 감사합니다.

1. 렌터카는 세식구라 작은차로 해도 될거 같아요.  엄마를 모시고 가고 싶은데 다리가 않좋으셔서 않가시겠디고 하셔서 만일 마음이 바뀌시면 큰차로 해야하니 서둘러야 겠네요.

2. 미국폰 들고 다니는게 제일 편하지요. 한국은 공인인증 못받으면 암껏도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한국에 식구들이 있기는 하는데 작은것이라도 부탁하고 싶지 않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

한국에서 은행계좌 관련된 일을 제외하고 본인인증 폰이 필요한 경우가 보통 대중교통(카카오택시는 본인인증 필요, UT는 우버앱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글을 마모에서 보긴 했습니다)이나 음식배달어플인데 (그외에도 소소하게 불편한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렌터카를 이용하실테니 택시 어플은 크게 필요치 않아 보이고 그렇다면 음식배달어플인데 여행패턴이나 성향에 따라 배달음식 드실 일이 그다지 많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본인인증 폰이 있지만 지난 겨울에 한국갔을때 배달앱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코비드때는 감염문제로 배달앱 사용율이 상당히 높았고 코비드 끝나고부터는 1-2인 가정이나 야식주문으로 배달앱 사용이 많아서 전처럼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본인인증 없으면 소소하게 불편한게 있는건 사실인데 암것도 못한다는 소리는 과장이 많이 섞인 얘기라고 봅니다. 오지랖입니다만 백만년만에 한국 가시는데 한국에 식구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부탁하셔도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들어주지 않을까요? 다음에 만나려면 또 백만년 기다려야 될텐데요. 즐거운 여행하시길요.

지구별 하숙생님 바쁘신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글도 일목요연하게 잘쓰시네요.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 저에게도 쏙쏙 내용이 들어오네요.

소소한 불편이 있지만 암껏도 못한다는게 과장맞는거 같아요. 네 가족들에게 부탁좀 해야겠네요.

백만년은 과장이구요 칠년만에 방문합니다.

감사합니다

롯데 렌트카는 그냥 전화로 하면 인증없이 예약 가능하더라고요. 전 국제 전화로 대표전화 말고 그냥 오피스로 직접 전화해서 예약했어요.

문제는 가격이 홈피보다 약간 높은 경우가 있는데 저는 열심히 우겨서(?) 같은 가격에 받았습니다.

재마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롯데 렌트카 오피스로 전화해서 예약가능하군요. 저도 우겨서 좋은가격에 받겠습니다.

우와 꿀팁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전화로 예약하면 인증필요없고 이름 물어보고 본인 연락처 아니라도 연락받을 (한국)번호만 있으면 예약을 해주더군요. 저도 본인인증 전화번호가 없을때 이런 방법으로 예약했습니다. 

지구별 하숙생님 안녕하세요. 제 한국여행 컨설턴트 같으세요. ㅋㅋ

한국 전번이 필요하군요. 이건 한국에 계시는 엄마 전번을 사용할까하는데 하도 스캠 전화가 한국은 많이서 낯선 전화 않빋으시는데 ...

많은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롯데렌터카 영문 페이지에서는 본인인증 안하고도 인터넷으로 예약이 되요! 저 제주도 갔을때 잘 예약해서 사용했습니다

ktx/srt도 마찬가지입니다!

폴폴님 감사합니다. 한글 페이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영문 페이지로 해서 예약 시도해봐야겠내요. 제주도 운전하기는 어떤지요.

여행가서 티켓이라도 먹으면 여행 망칠까봐요TT

속도제한은 네비에서 과속단속을 알려줘서 괜찮았구요

저는 아이오닉5 빌렸었는데 전기충전소도 많고 좋았어요 신화월드도 충전소 있어서 밤에 충전하기도 했구요

주차는 프리 파킹랏 있는데 제주도에는 많더라구요 불법주차만 안하시면 괜찮을듯요

폴폴님 꿀팁 감사합니다. 불법주차만 피하면 되는군요

거의 모든카드 다 받아요...

택시도 카드 받고요,,,,아멕스도 ..

단, 교통카드는 현금으로만 적립할수 있어요(티머니)

제주도..차 렌트해서 다녔는데 넘 좋았어요...3 박4 일동안 해안선도로로 제주도 다 돌았는데....

전 해외여행 특히 한국갈땐 1-2 개정도 카드 오픈해서 스펜딩하고 와요...

오래간만에 나가시니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Vj님 감사합니다. 카드는 모든카드를다받는군요.  문제는 렌트카 예약하는게 지금 제일 큰 숙제인거 같습니다. 본인인등폰이 없어서 힌국에 전화를 해야하는거 같구요.

우와 제주도 빨리 가보고 싶네여.

3. 본인인증폰이 없으면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95%가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쇼핑, 배달음식부터 시작해서 예약까지... 외국인 용도로 본인인증 없이 할 수 있게 해놓은 서비스들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 합니다만 그 중 절반 정도는 절차가 아주 복잡하거나 용도가 제한적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이 온라인 의존도가 높은 나라라서 아주 불편할 수 있습니다.

에플이 좋다고 해서 하나 만들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 한국에 애플 페이가 들어와서 많이 확산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인분이 이걸 착각하신 거 아닐까 싶습니다.

헐퀴님 감사합니다.

95%가 않되면 거의 않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에휴 한국은 외국인이 여행하기 힘들게 되어있네요

ㅋㅋㅋ 애플카드 사용하면 수수료 않붙는디고 조언을 해서 한전 알아봐야겠다 했지요. 체이스 샤프 메인으로 쓰려구요.

jw메리어트 제주 7월 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방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약 변경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잘 살펴보셔요.

제로콜라귀신님 ! 오늘 짬짬히 들어가 보았는데 일박에 이십만 포잍느 이상이라 포기 했습니다. 박당 45000이로 하고서는 장난하는건지...

그래도 자주 들어가보려구요. 메리엇이 가끔 포인트 장난치는거 같더라고요. 작년 마우이 같을때 미리 예약하고 있고 있다 여행임박해서 들어가모니 대폭 세일을해서 캔슬하고 다시 예약한 경험이 있어서요.

꼭 가보고 싶네요.  일박당 백만원 호텔

포인트 장난은 아니고 현재는 스탠다드룸은 솔드아웃인걸로 알아요. 저는 방문 일년전에 날짜 풀리자마자 5박 예약해 놓았었어요. 그땐 일박에 사만점이 채 안되었는데 조금 지난후 확인해보니 솔드아웃이고 남아있는 스위트룸들이 포인트로 어마무시 비싸더라고요. 다음번 방문때는 미리 포인트 모아서 일년전쯤 예약 해놓고 꼭 가보셔요. 내년 오월에 포인트숙박 5일 검색하니 22만 포인트로 가능하네요. (1박당 5만5천. 4박연박시 1박 무료)

우와 일년전에 미리 예약 하셨군요. 저희는 원래 계획이 없던 한국 여행이라. 친구들이 방학하자마자 많이들 간다고 꼭 가야한다고 해서 계획된 여행이 아니거든요. 제주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호텔 예약 먼저 했답니다. 그리고 stussy 매장이 한국에 있다고 그게 방문 목적이네요. ㅋㅋㅋ  남아있는 방들은 재벌들이나 갈수있는 수준이더라구요.

내년에 또 갈수 있음 좋겠어요 ^^

죄송하지만 저도 묻어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한국에 왔는데 교통카드를 겸한 신한 체크카드를 만들수 있는지 알아봤더니 이제 거소증이 없으면 발급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이제 더 이상 이런 카드를 만들 방법이 없는 건가요?

교통카드는 CU편의잠에서 캐쉬주고 구입해서 쓰실 수 있어요. 카드디파짓은 오천원인가 했었는데 저는 그냥 가져왔어요. 다음번에 가게되면 쓰고 언니네부부 한국갈때도 들려보내고 나중에 필요한 지인 한국간다하면 (빌려)줘도 되고 하니까요. 일부러 가서 카드사고 뭐하고 하는게 참 반거롭더라고요.  애플패이에 티머니 트랜짓카드 추가할 수 있게 해주면 좋으련만 ㅠㅠㅠㅠ

곰표여우님 안녕하세요.  거금 오천원을 주고 사야하는군요 TT 그러게요 에플페이 카카오 페이 이런거 있음 좋으련만

네 저도 딱 그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말이죠

Doomoo님 이런 청천 벽력 같은 소식이... 7년전에 신한은행에서 체크카드 만들어서 교통 카드 사용 했었는데 이제 않되는군요.

그나저나 저는 시민권자 되고 한국 들어가는것 첨이라 은행에 신분 업데이트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정기 예금 이제 이런것 못하나요?
해마다 미국에 얼마 않되는 해외자산보고 하고 있습니다.

에고 점점 복잡해지네요. 쉬러가는 여행인데.

아뇨 원래 어카운트를 가지고 계시면 문제없으실 거예요. 전 새로 만들려다 보니...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주에 삼박하실거면 우버앱으로 택시타시는거 강추합니다. 렌트한다고 돈쓰고 여기저기

차 빌리러/반납하러 다닌다고 가방끌고 다니며 신경써야하고 무엇보다 제주도내 운전이 아주 깝깝해요. 30마일도 아니고 30키로 속도제한 있는곳 많고 주차하기도 힘들고요. 카메라 단속도 엄청 많은데 속도제한 적응하기전에 몇방 찍히면 그것도 골치고요. 달러환율 좋아서 삼일내내 택시만 타고 다니셔도 렌트비보다 안나올거에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산길 운전도 많이 신경 쓰여서 운잔하시는분은 휴가가셔서 스트래스 받으실수도 있어요. 택시 타시고 주위 두리반 거리는게 낫더라고요~ 그리고 신화월두로 가시면 리조트밖으로 나갈일이 별로 없어요. JW라면 차가 필요하지만요~

저도 곰표여우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지난 3월말에 제주 2박 3일 갈때 허츠로 차량을 예약했는데 예약이 미국내 예약하듯이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다만 공항에 도착하여 롯데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하는데 차량을 빌리는 사람이 굉장히많고 이동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짐이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막상 렌트를 하려니 렌트시점이 아닌 예약한 시간 기준으로 24시간씩 끊는다고 하더군요. 조금 연착에 버스타고 이동하는 시간까지 약 2시간이나 지나버렸는데... 렌트를 취소하고 다시 짐을 끌고 공항으로 돌아가서 3일간 우버를 이용하여 택시타고 다녔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둘러보실곳이 많으면 차량을 렌트하여 다니다 서다 하시면 편하실거고 몇군데 포인트만 다니실거면 택시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공항에서 출발하는 2가지 코스 도심관광, 해안가 관광도 버스로 둘러보고 유명 관광지 몇군데 택시로 다니다 돌아왓습니다.

낮은마음님 글을 읽으니 에휴 사람들이 엄청 많나봅니다. 벌써부터 지치네요. 사람많은곳 딱 질색인데... 몇군대 포인트 다니고 바다에서 수영도 하면 아무래도 렌트카가 편할듯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남편은오늘 국제 운전 면허증도 만들어왔는데 택시외 대중 교통 이용한 여행으로 노선을 바꿔야겠네요. 여행가서 맘이 편해야 젤이더리구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곰표여우님 답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이젠 노안이라 새로운 곳가서 운전 시키면 힘들어하더라구요. 저도 여행가면 첨에 어리버리해서...그렇지 않아도 하루 택시대절해서 관광하면 17만원 정도 한다는데 저는 타인과 같이 다니는게 싫기도 하고 해서 렌트 할까 했는데 ... 이십년전에는 제주도 운전은 그냥 쭉 해안선타고 쭉가면 된다였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니봅니다.  오아후에서도 주차전쟁 치르느라 운전하는 여행을 남편이 매우 싫어하기도 하는데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닌는 방법으로 해야겠네요

제주도 여행이 불편한 것이 아는길이 아니라 무조건 네비를 켜야하는데 해안도로로는 안내를 안해주고 다른길로 주로 안내가 되더라고요. 한국 네비가 여기랑 달라서 차안에 잔소리꾼 한명 태우고 다니는것 같아서 같이탄 가족들과 대화도 힘들 정도였어요. 30키로 속도 제한에 31로 달려도 속도 줄이라고 댕댕댕댕 거리고 카메라 지나고 나면  평균속도 단속구간(미국에선 없는개념의 단속인데 A부터B지점까지 스피드를 평균을 내서 몇 이상이면 과태료 그런 단속이더라고요. 약 800미터 구간이었던걸로 기억해요)시작이라하고 여기까지 구간 끝났다고 하고 암튼 종일 시끄럽게 떠들더라고요. 하와이 여행에서도 운전하는걸로 스트레스 받는 여행을 하셨다면 더더욱 우버 강추입니다. 따님과 바깥구경 하면서 모든게  생소할 따님께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단란한 시간 보내시면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캘리드리머님!

곰표여우님 또 감사해요! 남편과 어제 상의끝에 그냥 남편이 이번에도 여행길에 운전고생하는걸로 정했어요. 둘다 어리버리 하기는 한데 고국땅에서 잘해 내겠지요.

맛집이랑 물놀이하려면 차가 아무레도 필요할것 같아서요. 티켓규정이 살짝 이해가 안가지만 설명 감사합니다.

제주도애 난타극장도 있어요. 외국인은 할인도 되구요. 미국에서 앞줄로 미리 좌석 지정하고 예약할 수 있어요.

우와 아이에게 물어봐야겠네요. 머리까만 외국인 가족인데  감사합니다 😊

전화는 갖고계신 전화가 언락이면 겅항에

있는 아무 통신사 부스에 가서 유심이나 이심 할 수 있지만 락이 걸린 폰이면 SK텔레콤 부스에서 구형 전화기 빌려서 한국번호로 사용하고 그걸로 핫스팟 연결해서 쓰시면 나름 인타넷은 해결되요. 티모빌로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쓰기 힘들더라고요. 

이경우에도 인증 같은건 아무것도 안되요. 그냥 단지 한국번호 하나 체류기간동안 갖게되는건데 그래도 은근 활용도가 있긴 했어요. 

곰표여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언락폰 가져가서 사용하고 인터넷만 하는걸로 해야겠네요.

인증은 한국 가족 챈스 사용하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회사에 Hertz와 약정없으세요? 있으면 허츠 통해서 하면 그대로 honor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추가 보험료도 없이 정말로 미국에서 계약한 것과 똑같이 되었었는데 최근 몇년전부터 추가보험료를 청구해서 기분이 좀 그렇지만요.

거기가보자님 감사합니다.  Hertz도 있는거 같은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동료들이 여행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hertz통해서 예약하고 제주공항에서 연계된 한국 렌터카 회사에서 차 빌렸어요. 풀 커버리지로 들어놓으니 후진차를 주더라고요 9만키로 뛴차 ㅋㅋ제주도 렌트카 돌아가는 사정이 미국이나 한국 육지랑도 또 좀 틀리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렌트 과정은 순조로웠는데 이렇게 hertz 통해서 예약하면 싸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최근 올라온 글에도 제주도 렌트관련 글이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다음번 갈때 참고해야지 했는데;;;  렌트 결정 하셨으니 고생 되시더라도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곳 맘껏 다니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아참 난타는 한국어 이해력이 있어야 볼 수 있는 공연은 아니에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뉴욕에서도 공연했던걸로 알아요. 물론 출연진들은 틀리겠지만 내용이나 구성엔 큰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스토리라인 떠나서 그냥 보는것 만으로도 신나요~~

곰표여우님 또 감사합니다 ☺️ 풀커버리지로 하면 후진차를 주는군요, 풀커버리지로 해야할것 같은데 렌트차는 너무 새차보다는 후진차가 편할거같아요. Hertz 통해서 하면 가격이 싸지는 않군요 숙지하겠습니다. 난타는 아이에게 설명해주고 기회되면 꼭 예약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나라 그리고 가족들도 있는데 폐끼치지 않고 미리 알아서 가려니 참 알아야할게 많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공항에서 대여해주거나 유심으로 하는 핸드폰은 받는것만 되고 거는게 안됩니다. 더 알아보셔야겠지만 일정금액을 내고 받는거랑 인터넷까지는 다 되는데 걸려고하면 하니 안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사용시간만큼 요금도 지불해야하고, 다른 이상한 용도로도 쓰이기에 막아놓은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통신사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경우인 티모빌 경우는 무료로밍서비스 지원해서 한국가서도 문자전화 다 되더라구요. 약간의 추가요금을 내면 더 많은 혜택도있구... 차라리 미국서 쓰시던걸로 사용하시는게 비용면에서 더 저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펑키플러싱님 감사합니다. 티모빌이 아니어서 티모빌 챈스는 사용을 못하네요TT 암 생각 없이 여행하고 싶은데 고국 여행길이 이래 복잡할줄은 몰랐네요.

인증때문이 아니고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전화번호 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음식점들이 웨이팅 리스트 올릴때 전화 번호가 있어야 하구요. 택시 앱도 가까이 와가지고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냅니다. 서비스 신청할때도 전화가 없으면 아예 입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하다못해 옷 고칠때도 전화번호 받고 다 됐다고 문자를 주는데 한국서는 전화가 없으면 소통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증이 안되는 전화라도 전화번호 되는걸 하나 가지고 계신게 좋구요. 공항 유심이나 여기저기 한인들이 하는 한국유심 사이트들 보면 데이터만 되는것도 있고 번호도 들어있고 걸 수 있는것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국에 가족이 있으시면 편의점 같은데서 파는 심카드 사서 그 가족 명의로 개통해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물론 그럼 그 분 명의로 앱을 가입하거나 해서 배달이나 인증필요한 것들 사용할 수 있겠지요. 아트박스나 다이소 같은데 가셔도 심카드 많이 걸려 있습니다. 미리 검색해보시고 가시면 더 좋구요.

https://www.snowman.co.kr/portal/chageAdtnsvc/ppdChage/list

여기 초특가 요금제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 회사가 나중에 웹사이트로 뭐 변경하거나 하기가 좋은것 같아요. 대신 가족찬스를 이용하면 이런 알뜰폰에는 의무조항이 있어서 한달만에 끊으려면 좀 곤란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복잡한 프로모션 붙은건 피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짧게 사용하고 끝낼 수 있는 플랜인지 처음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요즘 친구통신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용 전화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가족챈스 이용안하시려면 이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시골사람님 안녕하세요. 네 전화 필요할거 같아요. 한국에 칠년전에 갔을때도 전화기 되는걸로 했는데 기억이 않나네요. 일단 지금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가족챤스 써보려고 합니다.  친구들 만나고 약속 갑자기 변경 하려면 전화가 필요할거 같아요.

친구통신 검색 꼭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