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발권하다 보니 다음 공지사항이 눈에 띄네요... 본보이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하시려는 계획이 있으셨다면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https://www.koreanair.com/id/ko/footer/customer-support/notice/2024/2406-marriot
메리어트와의 SKYPASS 마일리지 제휴가 종료될 예정이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도 안썼지만 그래도 백업으로 생각은 해놨었는데
댄공은 갈수록 포인트 전환 다 끊어내고 독점할 생각인가보네요 참나
아시아나 합병을 성공할것 같나봅니다. 독점체제를 벌써 준비 하는 듯 하네요..
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ㅠㅠ 좋은 옵션이 하나 사라지네요..
으앗.... ㅠㅠ 본보이 조금씩 넘겨서 일등석 타보는 게 목표였는데 ㅠㅠ 아쉽네요....
역시 엿텔이네요...
앗... 한국 갈 때 댄공탈려고 이번에 Brilliant 열어서 스펜딩 거의 다 채웠는데... 이런... ㅠㅠ
현재 6월 2일자로 statement closing 됐는데 이거 돈 내면 스펜딩 조건 만족될 거 같은데요,
autopay 17일로 예정된 거 무시하고 그냥 지금 입금해도 문제 없을까요?
앗... 왠지 공지 기일이 너무 급박하다 싶었는데 역시 이런 분이 계시는군요 ㅠㅠ statement close 되면 실제로 언제 지불을 하는지는 크게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헉.. 댄공 마일 모을수있는 방법이 점점 없어지네요. 이젠 스카이패스 비자카드 말곤 마일 모을수있는 옵션이 없어보이네요. 메리엇 본보이 카드 킵한 이유도 이 목적이 젤 컸는데, 이제 안녕 해줄때가 된거같습니다..
저도 본보이 포인트가 좀 있는데, 본보이 포인트야 또 모으면 되니 있는걸 좀 남겨놔야 하나 고민이네요...
아이구... 메리엇 포인트 댄공전환이 유용할 것 같아 모아두고 있었는데...
일단 얼른 전환 했네요.
근데 합병 문제도 그렇고 분위기가 어째... 조만간 대한항공 마일 디벨류가 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옮겨두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얼른 써버려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아주 높은 확률로 아시아나 마일이 1:1로 댄공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 외 모든 다른 옵션들은 상당한 저항에 부딪힐 가능성이 커서요.
대량의 댄공 마일 보유자가 많아지는 점, 합병 이후에는 해외 편수가 현재 댄공+아시아나의 합보다 줄어드는 점 ... 댄공 마일은 두 마일리지 프로그램 통합 전에 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직 아시아나는 5천마일 추가도 되는거 같은데 .. 여기도 곧 막히려나요. 공지는 못본거 같긴한데요. 이번거도 기습적이라 어케될런지
댄공 마일 모으기가 더 어렵다고 1:1 안될 거라는 예측이 많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아시아나 마일이 많은데 합병시 손해보게 될까봐 최대한 쓰는 중인데 (그래도 여행이 힘들어 합병 전에 다 못 쓸 것 같아요) 이제 아시아나 마일 모으는 (한국) 카드는 닫고 댄공 마일 모으는 (한국)카드 열려고 했거든요. 댄공 마일이 더 가치가 있겠다 싶어서요.
그냥 합병 전까지 아시아나 마일 모으는게 나을까요? 얼마 없는 댄공 마일을 합병 전에 쓰구요?
이것 땜에 계속 고민 중이고 검색 중인데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마일리지 1:1 전환을 예상하는 이유는 다른 특별한 정보같은거 전혀 없고요 ㅎㅎㅎ 그냥 "국민 정서" 상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 것입니다.
보통 내가 가진 재화의 값어치가 간접적으로 줄어들면 반발이 덜 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정부가 작년 한 해에만 $2.2T 을 out of thin air에서 만들어내서 써버렸지만 (우리가 가진 현금은 매년 값어치가 내려가지만) 누가 뭐라고 하진 않죠 ㅎㅎㅎ
마일리지도 비슷한 통화라고 보면, 아시아나 마일이 댄공 마일로 1:1로 옮겨진다고 했을 때 댄공 마일 소유자들은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국토부까지 동원해서 들고 일어날만큼의 명분은 좀 부족하죠.
반면 아시아나 마일 소유자들은 1:1 전환이 안되면 "댄공 네놈들이 내 재산을!!!" 로 국토부까지 동원해서 들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댄공 입장에서 가장 소음이 적은 방법이 1:1 전환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가능만 하다면 댄공 마일은 전환 되기 전에 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1:1로 전환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시아나가 마일 발행량을 나름의 회계 기준에 맞게 부채로 잡아놓고 있을텐데요.
그 비율이 댄공의 마일당 부채의 양보다 훨씬 적다면 그 회계 기준에 맞춰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서의 항공사 합병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USAirways -> AA) 역시 1:1 전환이 가장 가능성 높아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댄공이 미국항공사로부터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마일 판매 -> 마일 인플레 -> 마일 개악 -> 마일 "더" 판매
아, 근데 생각해보면 국민 정서상 "미국 한 번 가보려고 평생 모은건데 네놈들이..!!!" 에 막혀버려서 마일 개악을 못하니 대량 판매 -> 인플레를 통한 마일의 페소화를 통한 돈 챙기기 테크트리를 못 타나보네요.
추측컨데 매리엇에서 "우리 마일 개악했음. 이제 댄공 1마일당 1센트밖에 못드려요 지송^o^" 했을 가능성도 있네요.
저도 이게 맞을것 같아요.
마일 단가가 떨어지는데, 대한항공은 차트 개편이 막혔으니 반대로 마일 단가를 올려야 하죠. 그래서 매리어트랑 계약이 잘 안됐다고 봐요.
빨리 넘겨야 겠네요
대한항공은 계속 개악이네요 ㅠㅠ
이 글보고 매리엇포인트를 대한항공으로 좀 옮겨놓으려고 로그인했더니 20만포인트가 2년동안 안썼다고 expire되었네요ㅠㅠㅠㅠ 마일모아 찾아보니 다시 안돌려준다고 하고ㅠㅠ 아 진짜 아끼다 똥된거 같아서 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
이거 제가 4월에 댄공 직원한테 듣고 글 올렸는데 이제 발표하네요. 직원은 6월 말에 끝난다고 했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10893762
이글보고 저는 4월에 22만포인트를 댄공으로 옮겼는데요. 이제 메리엿이랑은 안녕해야하나요 ㅠㅜ
우 와.... 얼른가서 옮겼네요. 가끔 숙박권에 포인트 더해 쓸수 있어 좋았는데, 마일이 더 중요해서, 기냥 다. 많지도 않지만. ㅠㅠ 점점 어렵게 되는거 같네요.
마늘과 쑥으로 연명하는 마음가짐으로 손가락을 묶고 본보이 카드 보기를 돌 같이 하고 넘어갔는데, 이건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한국에서는 상테크가 제일 속편한 마일모으는 법인듯하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메리엇보다는 댄공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저도 옮겨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라서요...
3:1로 넘겨진다고하니 9만을 옮기면 댄공 3만인데..너무 value가 떨어지는 건 아닌가 싶어서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댄공으로 옮겼는데.. 제가 막차 탄거군요 ㅎㅎ
지금 UR 본보이로 옮기는거 40% 보너스 행사합니다. 지금 옮기시면 그나마 좀 나아요.
댄공 비즈 이상 타야 되는데 아주 극소한 마일리지가 모자르다. 그런데 본보이 포인트가 없다. 이런 경우 제외하고는 유알 넘기시면 안됩니다 ㅎㅎ
하루 240,000 까지만 전환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예전에는 보너스도 줬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갈스록 포인트사용이 힘들어 지는듯 하네요ㅠㅠ
6만 단위로 넘길 때 5천 마일 추가로 주던 것은 2022년 연말에 사라졌습니다.
레딧에 아직 시한이 남았는데도 전환을 거절당한 사례가 올라왔네요. 옮기실 분들은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마일을 카드 포인트로 모으는 게 (보내는 게) 쉽지 않아진 요즘 지금 메리엇 어카운트에 남아있는 49,622점을 옮겨두는 게 나을까요?
음.. 메리엇 레지던스인 포숙에 잘 쓰곤 했는데, 3:1 로 넘어간다니 얼마 안 되는 것 같고 아쉽고 그런데 저만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
지금 포인트 사면 35% 보너스 준다길래 겨울에 레지던스인에서 또 쓸 생각에 포인트 사둘까 고민하다가 화들짝 =ㅇ=
아시아나랑 대한항공이 합병하면 아시아나 마일이 1대1로 대한항공 마일로 전환이 될까요?
매리엇 75만 마일 있는거 다 바꿀까 하는데 대한항공은 60000마일 바꿀때마다 주는 5000마일 보너스도 해당이 안되네요.
아시아나로 바꾸면 60000마일 더 받는건데 고민이 되네요;;;
메리어트에 로그인 해 보니 안 쓴 포인트 7만이 있어서 막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식을 좀 늦게 접하고 오늘 24만 넘겼네요..(댄공 8만마일로 전환)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말에 댄공 9만 마일이 expire되는데요. 현재 한국 여행 갈 계획도 없고, 연말 안에 미국 내 여행 계획도 없어서 (갑자기 슬프네요 ㅠㅠ)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 Skymall 보니 마땅히 살 만한 물건도 없고, 그냥 제휴 끝나기 전에 본보이로 2:1로 4만5천포인트로 옮기는게 가장 나을까요?
아.. 대한항공 9만을 메리엇 4.5만 포인트로 바꾸는건 너무 아깝네요 ㅠ 가족분들 중에도 사용 가능한분 안계세요? 직계가족은 가족 플랜으로 함께 사용하실수 있는데.. 부모님 강제 효도여행? 아니면 가족분들 호캉스라도.. 인천 그랜드하얏이 룸이랑 조식 등등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결제 가능한데.. 그 차감률이 메리엇 4.5만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요
부모님이 가족등록 되어있어서 한국 여행 다녀 오시라고 여쭤보긴 했는데 이번 년도에는 가기 싫으시다고 하셔서요 ㅠㅠ 이제 댄공 9만 포인트 모으기도 어려운데 슬픕니다. 저라도 스케쥴 조정해서 한국을 다녀오던지, 델타 이용해서 미국 여행을 가던지 해봐야겠네요
방금 옮기려고 하니깐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나오는데 오늘 트랜스퍼 성공하신 분들 계신가요? 시험삼아 United로 전환을 시도해봐도 같은 에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대한항공쪽이 아니라 메리엇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Please correct the following and try again.
Frequent Flyer Number is not valid
마찬가지로 오류 코드가 나옵니다. 동부시각 기준 6/10/2024 10:59 PM 입니다.
오류 없이 성공 했습니다. 동부시각 기준 6/11/2024 3:07 AM 입니다.
댄공마일들어 왔나요? 전 성공하고 본보이 포인트는 빠졌는데 댄공 마일은 아직이네요. 6/9에 했네요
--- 업데이트 ---
6/12 오늘 댄공마일들어왔네요. 조금 늦었지만 잘들어왔네요.
저도 동부시간 10시정도에 다시 시도해서 포인트는 빠져나갔는데 아직 댄공 마일은 안들어왔습니다. 원래 메리엇->댄공이 48시간 걸린다고 하니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24시간 내로 트랜스퍼 완료됐습니다. 처음엔 메리엇에서 트랜스퍼한 포인트 차감 후의 최종 밸런스만 보일 뿐, activity 상에는 기록이 없었고요. 대한항공 쪽에서도 마일리지 업데이트나 추가된 기록은 안 보였는데요. 전부 완료된 후엔 양쪽에 모두 transfer 관련 내용이 보이네요
저도 6/9에 했고 이미 대한항공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댄공으로 옮긴 마일이 다시 매리엇으로 리펀됬습니다. 스카이패스를 잘못넣은건 아닐텐데 왜 리펀인지 다시 해봐야겠네요.
브릴리언트 방금 스펜딩 채웠는데.... 16일 전에 사인업보너스 들어올 일은 없겠지요.. 하하..
댄공 비즈니스 편도 타볼까 고민해봤는데.. 제리엇트나 방콕 괜찮은 호텔이나 가봐야겠습니다
아멕스는 statement closing되기 전에도 스펜딩만 채우면 금방 사인업보너스를 넣어주곤 하니깐 16일 전까지 잘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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