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 쓴지 거의 3년입니다.
보통 2년에 한번 폰 바꿨고,
이전엔 아이폰 11, 그전엔 애플삼성 체제에 반대하며 제3의 회사들 (소니, 블랙베리 등) 썼는데,
원체 폰이 작아서인지 3년을 써서인지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닳아요.
물론 작은게 매력이라 배터리가 더 작은건 알고 샀지만요.
아이들과 있을땐 최대한 폰 안하고
게임도 안하고
사진/비디오도 잘 안찍는데도 너무 빨리 줄어요.
밤새 충전하고, 오후 5시쯤 또 충전해야하네요.
스크린타임은 매주 평균 4-5시간 인거같아요.
설정에서 보면 크롬이랑 카톡이 주범이라 그러는데 이 둘은 뭐 필수니 어쩔수 없고요.
이러면 폰을 바꿔야하나요? 아님 더 배터리를 오래 유지시키며 쓸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폰 자체는 멀쩡하고 더 큰거 사기도 싫은데 워낙 폰이 삶에 필수이다보니 배터리 빨리 닳는게 의외로 힘드네요ㅠ
미니가 원래 작아서 배터리도 작은 데다... 3년이나 쓰셨으면 배터리 수명도 많이 줄었을 거에요.
전화기를 새로 바꿀 계획이 없으시다면... 애플에 $89 내면 "배터리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리퍼비시 해 줍니다.
물론 더 싸게 하고 싶으시면 알리에서 배터리 사서 직접 교체하는 방법도 있으나... 여러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아서 애플 리퍼가 훨씬 더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것보다 새것이고, 배터리 용량이 더 클 것 같은데 더 짧게 버티는 듯 하네요.
전 iPhone SE 2020 모델이고, 나오자마자 예약해서 주문했으니 4년 쫌 지났는데요. 이게 8이랑 같은 디자인이라 배터리도 좀 작거든요.
전 원래가..업데이트 안해줄때까지 쓰는 사람이라, 핸드폰이 느려졌다..라고 느끼고 이전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고 느끼긴 한데 복숭아님만큼은 아니거든요.
일단 중간중간 모든 켜진 앱들을 싹 정리해서 꺼주는거....말고는 없을 것 같네요.
예전에 배터리 사용 줄이는 법..뭐 이런것도 있엇던 것 같은데 요즘도 통하는지도 모르겟구요.
저도 웬만하면 오래오래 쓰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폰은 자주 바꾸네요 ;.;
엉엉 제폰은 왜그럴까요ㅠㅠ
아마 업데이트 하셨겠지만 예전엔 안쓰는 앱 죄다 끄는 버튼이 있었는데 이젠 오히려 켜놓는게 배터리가 적게 든다며 그 버튼도 사라져서 앱들 다 끄기도 귀찮고요ㅠㅠ
제 사용방식도 뭔가 배터리를 더 닳게하나봐요ㅠ
저도 아이폰 13 미니 입니다 ㅎㅎ 단종되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애플에 가서 배터리 교체 하시면 됩니다. 저도 아이폰 8 쓸때 한번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1시간 정도 걸림). 물론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한다고 해서 엄청난 성능향상을 보긴 힘들고 ㅠㅠ (요새 앱들이 전기를 많이 쓰는듯) 좀 나아지는 정도입니다.
그니까요 저 미니 너무 좋은데 ㅠㅠ 다른 폰들 너무 커요 ㅠㅠㅠㅠ
물론 카메라가 좀 별로긴 한데 어차피 똥손이라.. ㅋㅋ
ㅠㅠㅠㅠ좀 나아지는 정도군요,
그럼 좀더 기다렸다 해야겠어요 ㅠㅠ
앱들이 전기를 많이 쓰기도 하고, 아무래도 진짜 거의
모든게 폰으로 되다보니 (테슬라, 집 경비 모니터링, 회사 2fa 로그인, 메모 항시 적어놓고 확인하고) 배터리 소모율이 더 높은거같아요ㅠㅠ
배터리 용량이 작은 스마튼폰의 경우는 배터리 효율 80% 언저리면 눈에 띄게 빨리 소모되고 배터리효율이 80% 아래로 내려가면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할 겁니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제 아이폰13프로맥스는 배터리효율이 85%이라도 아직 상당히 쓸만하지만 휴대성은, 특히 여름에는 완전 "망"입니다. 13이면 아직 쓸만한 버전인데 위에서 추천하신대로 배터리만 교체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82%라 그렇군요 ㅠㅠ
저는 오히려 아주 예전에 아이폰 8?인가 쓸때 2010년 초반쯤에 겨울에 폰이 막 꺼지는걸 경험했었는데
그이후론 나아진거같긴 해요.
작년 여름까진 제 폰이 잘 버텼는데 이번 여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ㅋ
기왕 82% 된거 80%까지 되는거 기다렸다 교체할까봐요.. ㅋㅋ ㅠㅠ
애플스토어 배터리 교체 후기 하나 올려드리자면 작년에 아이폰 Xs Max 256기가 배터리 교체하러 애플스토어 갔는데 20분이면 된다고 했는데 1시간반이 지나도 오지 않더라구요. 거의 2시간 다 되어서 하는말이 배터리 교체하다 기기가 망가져서 이 기기는 더 이상 쓸수 없는데 우리가 Xs Max 256GB가 재고가 없어서 13프로 맥스 256GB로 교체해 준다고 하더군요. 69불에 엉겹결에 기기 업그레이드가 되었네요. 혹시 모르니 배터리 교체전 데이터 백업은 필수로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우왘ㅋㅋㅋㅋㅋ 이런 운이!!
물론 무상 업그레이드 너무 좋지만 저는 정말 미니가 좋아서 무사히 배터리 교체받았으면...
참 그리고 놀랍게도 폰 의존도가 그렇게 높은데 백업 안한지 거의 10년인거같아요;;;
원체 폰을 떨어트리지도 잃어버리지도 않아서 백업을 안하는데, 안그래도 며칠전부터 이렇게 의존도가 높으면 백업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ㅠㅠ
아이클라우드를 정기결제 할지 고민해봐야겠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5G 신호가 좋지 않은 지역인 경우, 폰 셀룰러 설정에서 5G 대신 LTE로 지정해 보세요.
오 5G로 되어있길래 일단 LTE로 바꿨어요, 어케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 아이패드 위주로 쓰고 폰은 전화 용도나 패드 안 가져갈때만 씁니다.
그리고 크롬이 사파리보다 배터리 소모가 더 높을거에요.
카톡도 자주 안들어가는 단톡방 같은 곳은 알람 꺼두시면 조금 나을거고요.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
근데 워낙 폰 위주의 일상이라 ㅠㅠ 아이패드는 책읽을때만 쓰는데, 이렇게 좀 옮겨가는것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단톡방도 하나뿐인데다 아싸라서 친구도 없고 단톡도 거의 안하고,
웬만한 앱 알림은 다 꺼놨는데도 이러네요 ;.; 알림 오는거 싫어해서요(?) ㅋㅋㅋ
1. 자리에 앉거나 충전 플러그가 보이면 무조건 꽂아 놓는다.
2. 외장 배터리 사용. 맥세이프 같은 항상 붙어 있는 거나, 들고 다니는 것 구입.
3. 배터리 교체. DIY를 잘 한다면 아마존에서 배터리 사서 교체.
4. 새폰으로 교체. 다음에는 미니가 아닌 폰으로 구입.
제가 1번 부터 4번까지 차례대로 해봤었는데, 결국 폰을 아이폰13으로 교체하면서 배터리에 대한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애플에서 이유없이 미니 시리즈를 단종 시킨게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미니 시리즈의 한계군요..
저는 요즘 폰들 너무 크고 무거워서 미니가 너무 좋거든요ㅠㅠ
일단 배터리 교체 해보고 정말 정 안되면 다음 나오는걸로 바꿔야겠습니다ㅠㅠㅠㅠ
1번이 지금의 저네요..ㅠㅠ
4번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법인데 미니를 포기하기 너무 힘드네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아마 쓰기 시작하시면 잘 쓰실거에요. 아니면 새로나오는 SE는 화면이 커진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니 배터리도 늘어났을거에요. 이걸 기다려 보세요.
제가 13미니 격하게 아꼈는데 배터리때문에 어떨수 없이 갈아탔어요.
아쉽지만 놔주던지 아니면 배터리 갈아야할듯 해요.
군용 사이트로 하시면 10% 할인이니 언넝 애용해보세요!
https://www.apple.com/us/shop/goto/eppstore/veteransandmilitary
무려 6s plus 사용중입니다. 애플에서 배터리 30불에 갈아줄 때 한번 교체하긴 했는데 그것도 2018년이어서 ㅠ.ㅠ 큰 의미는 없구요. 80% 이하로 내려간 지 오래됐습니다.
low power mode 상시 켜 놓고, 충전기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outlet만 보이면 충전합니다. 여행 등 충전이 여의치 않은 상황일 땐 외장 배터리 가지고 다니구요. 배터리 사용이 많은 location share 같은 건 못합니다.
이만하면 쓸만큼 썼으니 이제 그만 보내주려구요. 9년간 혹사시켰으면 됐죠. 올해 16 나오면 바꿀겁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윗 댓글님처럼 정말 아웃렛만 보이면 충전해야하는군요ㅠ
9년을 쓰셨는데 저는 3년 쓰고 이러고있군요 ㅋㅋ ㅠㅠ
좀더 버티고 버티다 보내줘야겠습니다...
전 81%인데 13미니가 작게 쓸 수 있는 마지막 폰이라 곧 배터리 교체를 하러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좀 더 큰 폰도 상관 없으시면 다음 모델로 가시는게 좋겠네요.
ㅠㅠㅠㅠ맥스프로? 프로? 둘다 너무너무 커보여서..
그냥 15나 16 크기를 좀 봐야겠어요 ㅎㅎ
미니가 정말 사이즈 제일 좋은데 ㅠㅠ 배터리의 한계가 참 안타깝네요ㅠㅠ
미니가 좋아서 13미니에서 더 이상 못 바꾸시는 분들을 보니 반갑습니다. 카메라 줌 하나만 넣어주고 미니 또 만들어주면 가격이 착하지 않아도 살 의향이 있는데 미니 좀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그러니까요ㅠㅠ 거기에 배터리도 좀 늘려주기까지 하면 저도 가격이 좀 비싸도 업그레이드 하고싶은데.. ㅠㅠ
정말 미니는 저희 빼곤 (?) 수요가 없나봐요ㅠㅠ
전 그래서 SE 모델을 고수합니다. 다음 SE가 나오면 바꿀지, 한번 더 버틸지는 일단 나오면 생각해보려고요.
아 13미니 이후로 관심이 하나도 없어서 SE는 그냥 보급형? 인줄 알았는데 좀 더 작고 배터리는 오래가나봐요. 찾아보고 다음 SE가 나오면 저도 관심좀 가져봐야겠어요 ㅎㅎ
보급형인거 맞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8이랑 같은 디자인으로 계속 나왔고, 다음에 나올 디자인은 버튼 없는 형태로 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보급형인덕에 작은 사이즈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것이고요.
오 그럼 미니의 대체재로 괜찮을거같은데요?
16 se를 기대해봐야겠어요 ㅎㅎ
아쉽게도 현재까지의 leak에 의하면 내년에 새로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SE4는 아이폰 14과 같은 사이즈라고 합니다 (가족 때문에 미니가 필요해서 슬픈 1인... ㅠㅠ)
홈 버튼이 필수인 부모님 때문에 그나마 SE 라인에 한가닥 희망을 갖고 살았는데, 루머만 무성했던 SE Plus는 결국 나오지 않고 다음 버젼은 Face ID로 바뀌나 보네요.
이상 고장난 어머니 전화기 때문에, 몇일 전 Swappa 에서 8 Plus 중고를 구해야했던 1인입니다;;
@헐퀴 님 포함
ㅠㅠㅠㅠ 애플은 왜 좋은거에서 멀어지거나 빼나요 ㅠㅠㅠㅠ으엉
저도 아이폰12미니 한 3년반쓰고 이번에 아이폰15 3년노예계약으로 공짜로 갈아탔습니다. 진짜 미니가 한손에 촥 감기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넣기도 좋은데 대신 문자쓰기 힘들고 (오타작렬ㅜ) 배터리가 정말 안습이라 여행할때도 항상 충전기 가지고 다녔습니다ㅜ 바꾸실때가 된듯한데 그냥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냥 미니에서 일반 아이폰쓰니 문자쓰기 겁나 좋고 배터리 항상 널럴하니 마음에 안정감을 줍니다. ㅎㅎ
오 아무래도 오타가 폰이 작아서 그런거죠?!!
어느순간부터 오타가 너무 나서 제 손이 문제인가 했는데 작은 폰의 단점이군요 ㅠㅠ
ㅠㅠㅠㅠ 16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중고로 미니12 업어왔는데... 88%네요. 일단 더 버텨보는 걸로!
어이쿠 같이 버텨요!! ㅋㅋㅋ
3년이면 바꿀때 된것 같네요! 사제로 바꾸시면 애플스토어보단 쌀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전 프로라인 쭉 썼는데 한손으로 쓰기엔 점점 너무 무거워져서 (15프로가 그나마 좀 나아졌음에도) 점점 손가락에 무리가 가다가 낼 결국 정형외과갑니다 ㅠㅠ
저는 회사 통해 바꾸면 like new가 거의 40-50% 할인이라 이쪽으로 바꿀거같습니다 ㅎㅎ
으아 안그래도 애낳고 손목 약해진대서 미니로 바꾼거였거든요..
프로도 무겁군요 으어 ㅠㅠㅠㅠ 16 기대해봅니다...
저도 아이폰13이고 배터리 성능 지금 82퍼인데 요새 유난히 배터리 빨리닳는것같아서 보조배터리 쓰고있어요. 저는일년더버텨보려구요ㅜ
ㅠㅠㅜㅜㅜ같이 버텨요.. 16을 기대해봐요!
이러다 17 기다리고 18 기다리고....
P2도 13미니 82퍼인데 배터리 짧은건 당연하고, 각종 프로그램의 구동속도 둔화와 작동중 렉을 호소하네요. 다른건 괜찮은데 카메라 앱이 자주 먹통이 된다 해서 초기화한번 해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유
오 저도 렉이 슬슬 걸립니다 ㅠㅠ 슬슬 버벅이기 시작했어요.... 으엉
왜 오래가질 못하니 폰들아...
12 mini 고, 3년 넘었고, 아직까지는 캡이 95%로 나옵니다
비디오 찍을때 유난히 빨리 없어지긴 해요 답답하게시리....
그래도 평소에는 잘 못느껴서 그냥 저냥 잘 쓰고 있고, 가능한 수시로 충전해줬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부터 20%-90% 충전으로 유지했어요;;; 그리고 5G는 사용 안하고 LTE로만 합니다)
앞으로 2년은 더 버틸지도...
이만한 사이즈가 아직은 너무 편해요!
우와 배터리 관리 진짜 잘하셨나봐요!!
저도 윗분 댓글에서 보고 LTE로 바꾸니 오늘 쪼끔 덜 다는 느낌인데 플라시보이려나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 사이즈가 너무 좋은데ㅠㅠㅠㅠ 버텨보겠습니다...
저도 13미니를 2년 넘게 사용중인데 지금 보니 배터리 효율이 74%네요...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미니 사이즈가 손에 딱 맞고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잘 썼는데.. 아마 16프로 나오면 16프로로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ㅠㅠ
저도 올 초에 갈아탔어요. 13 미니 갖고 있었는데 반나절 쓰니까 10%되고 불안해서.. 왜 하필 그때 해외여행까지 하고 있었는지.. ㅠ.ㅠ
트라우마생겨서 돌아와서 바로 15로 바꿨어요.
아이고 ㅠㅠ 진짜 너무 폰에 의존이 높으니 불안하더라구요,
폰 없음 차도 못타고 회사로그인도 못하고..
물론 다른 우회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불편해지는건 사실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일단은 배터리 서비스를 받아보고 16을 기웃거려보려구요ㅠㅠ
문득 제 12미니는 몇 프로인가 보니 79%네요 ㅋㅋㅋ
12년된 12미니라니..ㅠ
14가 안나오는줄 알았다면 13때 바꿨어야했는데..흑
전 뭐 일할땐 일 전용 폰이 따로 있어서 거의 안쓰고 집순이라 아직 크게 불편하진 않은데 배터리 교환 알아봐야겠네요.
워크폰은 버튼있는 아이폰인데 케이스가 충전가능해서 좋지만 반면 너무 무거워져서 가벼운 폰이 좋은 저는 고려하지 않고있어요 ㅎ
그래도 이렇게 동지들이 많아서 슬픈와중에 기뻐요 ㅎㅎ
많이 안쓰시는데도 79%라니 정말 많이 줄어들긴 하는군요ㅠㅠ
생각보다 미니 팬이 많은데 애플은 다시 미니 돌려내라..
아님 하나씩 건너뛰면서 내놓음 안되나여ㅠㅠ 15미니, 17미니...
80% 밑이면 말이 80이지 사실상 거의 일상업무 불가라고 보는 게 맞고요 가장 쉬운 방법은 80% 찍자마자 리퍼 받으시는 걸로.. 저는 이제 87%인데 처음 샀을 때랑 비교해도 확연히 배터리 감소가 느껴지더라구요
ㅠㅠㅠㅠ 사실 말씀하신대로 처음 배터리 광탈 느끼기 시작한때가 90% 밑으로 떨어진 때 같긴 해요ㅠㅠ
80%까지 버텨봐야겠어요..ㅠ
스크린이 작은 전화기가 좋아서 SE쓰다가 큰전화기가 싫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미니단종이다 루머만 있었거든요. 다들 뭐라고해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SE 2세대 나와서 또 쓰다보니 다시 배터리가 문제네요.
저는 78퍼센트네요. 보조배터리를 살까 돈을 주고 배터리교체를 한 번 할까 고민중이에요.
다른 전화기로 옮겨가는건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작은 전화기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미니 단종이라니... 근데 나중에 또 다시 나올 것 같아요.
SE도 배터리가 문제라면 아직 작은 폰들은 배터리 개선이 크게 안되나봐요ㅠ
그러니까요.. 미니가 인기가 없다기보단 돈벌이가 안되는건가 싶네요ㅠㅠㅠ
미국 대학생들은 보조 베터리 엄청 쓰더라구요. 이제 점점 아이폰 수명은 길어지고 성능개선은 느려지고 하니 이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사실 보조배터리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을 정도로 폰을 잘 안쓰는데..
의존도는 높아도 빈도수(?)는 적은데도 배터리가 이렇게 빨리 닳네요ㅠ
맥세이프 이런것도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저는 아이폰 11 4년째 회사폰으로 쓰는데 배터리가 4시간도 못버텨서 어제 교체했네요 ㅎㅎ 회사나으리님들... 다른데 돈 쓰지 말고 이런거에 신경 좀 ㅠㅠ
제가 그전 아이폰 11프로를 계속 썼더라면 4년이니 배터리가 그정도 됐겠네요 ㅠㅠ
그러게요 회사 배불려주는데 도움주는데 기왕이면 폰이라도 최신으로 재깍재깍 교체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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