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는데, 혹시나 해서 리엔트리 퍼밋을 출국 직전에 신청하였었습니다. (2024/2월 중순 경 신청)
그리고 receipt 날아왔을때 나온 receipt #을 가지고 USCIS에서 조회해 보았을때
2/20: i-131 의 fingreprint fee 잘 받았다
2/27: Fingerprints were taken
으로 나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가지 의아한 것은, 저때는 이미 출국한 이후여서 biometric 을 하지는 않았는데, 저렇게 뜬거보고 아마 fingerprint waiver 가 된건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업데이트가 없네요. 이런 경우,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될까요? 아니면 뭐 다른 케이스랑 꼬였을(?)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할까요?
영주권 보유하고 있더라도 1년에 한두번은 본토를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올해는 언제쯤 들어가봐야 하는지, 아니면 리엔트리퍼밋 나오기 전까지는 들어가는걸 자제하는게 좋을지 감이 잘 없네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리엔트리 오픈카톡방이 있는데 요즘 승인 건들은 대개 14개월 전 신청건들이라.. 그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상태 저렇게 나오시면 지문 면제된걸로 알고 있고요.
전 참고로 23/2 신청
24/4 승인 받았습니다
아 그렇게 오래걸리는군요.. 한시름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온갖 오픈카톡방이 다 있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마모 댓글로 오픈카톡방 공유 혹은 초대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저는 23년 7월에 신청하였습니다.
August, 2023 Case Was Updated To Show Fingerprints Were Taken
August, 2023 We accepted the fingerprint fee for your Form I-131, Application for Travel Document.
8월 초에 USCIS 웹상에서 fingerprints were taken이라고 떠서 지문 면제인줄 알고 미국에서 출국했는데, 8월 중순에 USCIS에서 편지가 와서 9월 초에 지문찍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아쉽게도 몇 달지나고 편지의 존재를 알았고 그 후 24년 1월에 Field Office에 워크인으로 방문해봤지만, 이미 지난 것이라서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그 후에 USCIS 웹에서 상담으로 직원과 통화 하였고 (tier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알아보고 한 달 내로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았었습니다.
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 records show that the biometric requirements have been fulfilled.
그 후에는 따로 레터 받은 것은 없는데, 처음에 핑거하러 오라는 레터를 받았어서 뭔가 찝찝하고, 수령처를 미국이 아닌 괜히 한국 대사관으로 선택했나 혼자 걱정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작년 7월에 biometric 하고 나서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얼마전 변호사의 답변으로는 biometric 후 1년 넘게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전 보통 지문찍으러오라고 3주 이내에 연락온다는거 외엔 정보가 없었는데 1년씩이나 걸리다니 나름 충격이네요.
제 어머니도 22년도에 신청하셨었는데 지문 waive 레터이후 14개월 걸렸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엔 웨이브 없을거다 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운이 좋아서였는지 웨이브 되었네요!
저의 남편도 23년도에 신청했는데 지문 waive 레터이후 12개월 걸렸습니다.
영수증도 못받았어요 ㅠㅠ 기다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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