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살정도 되는 아이를 데리고 (대)가족여행을 가야할것같은데 아무래도 너무 멀리는 못가고 휴양지로 갈까해요, 올인클루시브가 더 편할것같긴하고요.

뉴욕에서 출발이고 만만한건 칸쿤/자메이카/푼타카나 정도 일것같은데 혹시 다른 좋은 휴양지가 있을까요?

칸쿤은 한번 가본적이 있긴하고 다른곳들은 처음입니다.

예전글들은 좀더 큰 아이들 (4살+) 이 많아서 혹시나 작은 아기 데리고 가셨던분도 있나 싶네요

11 댓글

에반

2024-06-03 09:07:12

애기 6개월, 18개월, 21개월 이렇게 세번 칸쿤 다녀왔는데요, 어린 아기가 있는 상황에서는 올인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기데리고 칸쿤 저는 추천드려요

위히

2024-06-03 09:23:33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리조트도 있을까요? 어덜트온리는 피하더라도 괜찮은곳이 있을까 싶네요 ㅎㅎ

에반

2024-06-03 09:45:33

 저는 세번 다 다른 리조트로 다녀왔는데, 포인트로 가시려면 힐튼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Monica

2024-06-03 09:07:23

혹 하얏트 포인트 있으시면 자마이카 하얏트 지바 괜찮았어요.  1살이면 사실 그냥 어디로 가던 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요?

위히

2024-06-03 09:22:25

1살 아기는 많이 신경 안쓸거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환경이 차이날것같아서요. 수영장이라던지 해변가가 좀더 부드럽다던지 등등이요. 하얏 지바 많이들 말씀하시는거같던데 1박에 4만정도던가요? 올인클은 티어 상관없으니 그점은 맘에 드네요 ㅎㅎ

돈쓰는선비

2024-06-03 10:11:52

캔쿤 해변은 어짜피 별로라 어딜가나 그만그만 합니다. 캔쿤은 리조트에서 노는 맛으로 가기에 아기랑 리조트에서만 놀아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리라 생각이됩니다. 포인트로 가게된다면 1살 아기에게 추가요금 안 받는 하야트 올 인클도 좋구요, 요즘 아이들 요금 안받는 힐튼도 좋으실텐데 두 군데 모두 따뜻한 풀은 없습니다. 따뜻한 풀인데 아기에겐 좀 찰 수 있는데 겨울에 가는거 아니면 아기 노는데는 어디나 마찬가지일거 같습니다.

위히

2024-06-03 10:14:22

감사합니다. 아마 어른 6명에 아이 한명일거같은데 해변을 보고 간다면 다른 휴양지가 더 괜찮은가보네요.

쎄쎄쎄

2024-06-03 10:39:26

지바가 최고인거 같아요! 다만 로스카보스 지바는 해변 모래가 곱지 않고 바다도 들어갈 수 없어서 아이랑 할게 별로 없었어요 (제가 간 당시엔 키즈클럽도 클로즈)

칸쿤 지바 모래 곱고 얕아서 애기도 잘 놀아요. 

다만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능해서 젖병소독등이 불가능했어요

위히

2024-06-03 11:38:08

감사합니다~ 젖병 소독 못하는건 좀 아쉽네요 물 포트로 끓여서라도 될까 싶긴해요

마가리타

2024-06-03 13:17:53

전 아기 17개월때 칸쿤 지바 다녀왔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칸쿤이 웬만한 도시에서 직항이 있고 또 호텔존까지 30분밖에 안걸려서 제일 만만한거같아요. 담에 또 애기랑 간다면 지바로 가고 싶어요!

위히

2024-06-04 08:47:27

많이들 칸쿤지바를 추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95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397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306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973
  105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87
  104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8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70
  102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6006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60
  100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72
  99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95
  98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535
  97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13
  96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55
  95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71
  94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35
  93

[오랜만에 방탄1곡] ON

| 금요스페셜 25
똥칠이 2020-03-08 1003
  92

<2019 하반기 설문조사> 카드 편 (카드사, 항공, 호텔, 신용점수 등등)

| 금요스페셜 49
  • file
24시간 2019-12-16 1753
  91

[금요일의 방탄1곡] Save me - I'm fine

| 금요스페셜 9
  • file
똥칠이 2019-10-13 234
  90

[금요일의 방탄1곡] 따끈따끈한 치킨누들숩

| 금요스페셜 16
똥칠이 2019-09-27 786
  89

[금요일의 방탄1곡] Danger

| 금요스페셜 12
똥칠이 2019-09-08 207
  88

<대신 설문조사 해드립니다> 뭐가 궁금하세요? Endless 설문..ing! (휴대폰 설문 진행중)

| 금요스페셜 64
24시간 2019-09-06 1847
  87

내 인생은 시트콤 (3): 그거 아십니까? 순희는 여러분을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 금요스페셜 5
  • file
bn 2019-08-30 978
  86

[금요일의 방탄1곡] 흥탄소년단 진격의방탄

| 금요스페셜 2
똥칠이 2019-08-30 3060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