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세인트레지스 보라보라로 가족 여행가는데 메리엇 플래티넘 달고 가면 좋을것 같아 아멕스 브릴리언트 카드 만들까 합니다. 카드 신청했더니 역시나 팝업이 뜨네요 ㅠㅠ 여러 방법으로 신청해도 사인업 보너스는 못받을거라는 메시지가 계속 뜹니다.

시간이 촉박한지라 팝업 풀릴때까지 기다리진 못할것 같고, 그냥 앞으로의 사인업 보너스를 (베비, 브릴리언트) 포기하더라도 당장의 여행 계획에 맞춰서 그냥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당장 생각나는 혜택은,

- 조식 2인 무료 x 5박 

- 공항 라운지 이용 (현재 PP 카드 없음)

- 여행 끝내고 호텔에서 스펜딩한 금액은 플랫, 카드 보너스로 약 ~8만 포인트 적립 가능할것 같습니다.

- LTP 티어를 위한 플랫 조건 2년 적립 + 25FN

얼마전까지 있던 185K는 아니더라도 95K라도 사인업 보너스 받고 오픈하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