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 가기전에 사인업 못받더라도 아멕스 브릴리언트 만들어야할까요?

저라면 할 거 같아요! 저희는 제주도 메리엇에서 조식이랑 업글 때문에 사인업 보너스 포기하고 열어서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방으로 업글도 받고 너무너무 만족해서 열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플랫 있었을땐 쓸 일 없었다가 정작 필요할때에는 티어가 없네요ㅜㅜ 평생 사인업 보너스 포기하는거라 고민됩니다

그냥 뭉개고 브릴리언트 만드실거면, (다른 매리엇카드가 없으시면) 베비먼저 만드시는게 어떠실까요? 

제가 지난달에 힐튼 카드를 오픈했는데, 베비를 먼저 만들면 2/90 룰에 걸려 브릴리언트 오픈 조차 안될것 같아요. 보너스 무시하고 여행전에 유의미한 티어를 달고 가느냐, 아님 티어 없이 가고 나중에 사인업 보너스를 노리느냐의 차이일것 같습니다ㅠㅠ

음 그럼 5/24미만이시면 체이스 메리엇카드라도 사인업을 받으시고, 아멕스 브릴은 팝업뭉개고 사인업 없이 받으시는건 어떠실까요?

사인업 포기하실 것이면 가족 카드로 리퍼럴 보너스라도 챙기세요.

가족중에 아~무도 마일게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더욱 아깝네요ㅎㅎ 

그럼 마일모아 리퍼럴이라도? ㅎㅎ

구 SPG 카드는 없으세요?

$95짜리 구spg 카드 있었는데 오래전에 닫았습니다.

그러면 업글 방법도 없네요 ㅠㅠ

아멕스에 전화했더니 제가 예전에 같은 종류의 보너스를 이미 받아서 이번에 사인업을 못받는다식으로 얘기하는데... $95짜리 구SPG는 (나중에 일반 메리엇 카드로 자동 전환됨) 이번에 신청하는 브릴리언트랑 다른 프로덕트로 취급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뭐가 맞는걸까요ㅠㅠ

다른 제품인거 맞습니다. 다만 팝업은 아무도 이유를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