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 가 가진 10만 마일을 제가 뺏어서 편도 한국행을 하려고 합니다.

 

제일 최상의 시나리오는 하네다-김포를 거치는 JAL 일등석/비즈니스석일텐데요, 방학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일등석 8만까지 본적이 있는데 말이죠.

 

(여행 일자는 6월 30일 전후 입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JAL 의 김네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인데 이것도 죄근에 마일리지로 전혀 안풀리네요.

 

(JAL 의 프.이. 서비스는 상당하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봤네요) (JAL 김네다 이코노미석은 몸이 힘들거 같아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그냥 인천 직항인데 AA 항공으로 비즈니스석이 88천마일에, 프.이. 가 73천에 나와있네요

 

(하네다 공항에서 스시 먹고싶었는데 말입니다. 공항 음식이지만 일본 사람이 쥐는 스시는 좀 다르지 않으려나요) 

 

마일리지 좌석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것을 대비해 3번째 옵션의 AA 항공이라도 미리 예약을 해놓을까 하는데

 

문제는 예약 이후에 JAL 마일리지 티켓이 보이는 경우입니다.

 

기존 AA 발권을 캔슬하고 환불받아서 (시간내에) AA 를 통해 JAL 마일리지 발권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88000 마일로 AA 비즈니스인가요 73000 으로 프.이. 인가요?

 

국적기가 아니라 서비스 등이 썩 좋지 않다고 들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또 그리고...

 

(현재로선 못가게 될 확률이 높지만요) 하네다 공항에는 면세점에 명품 브랜드가 많은데요, 4~5천불 상당의 쓸만한/인기 많은 물건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