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처음으로 칸쿤 올인클루시브를 가보려고 하는데, 원하는 날짜에 방이 없고 또 틴 아이 2명이 있어서 방을 두개 예약 해야하는데, 날짜가 맞으면 방이 두개가 없네요..

 

어차피 Activity 별로 관심없고 오래 머물지 않을 예정으로 한 3일정도만 푹쉬고 잘 먹고 오자는 생각이라 UR 포인트당 1.25 Worth 하니 그냥 Chase Travel에서 예약하려고 하는데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케 예약날짜, 원하는 방숫자 까지 맞춰서 Hyatt Point로 다녀오시는지 궁금합니다.
 

13 댓글

soonisoon628

2024-06-18 21:25:43

안녕하세요. 과거 Chase Travel 로 Andaz Maui at Wailea Resort 로 2박 예약했다가, 다음 여행때 같은 숙소 예약하면서 UR->Hyatt point transfer의 장점을 몸소 체험했었습니다. Award room availaibility가 한정적인것도 사실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여행 1주전까지 points calendar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예약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Award room을 release하는 시기도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령, 1달전까지 points calendar 에서 보이지 않던 방이, 1주전에는 보이는 식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1) 호텔/리조트별 Hyatt points calendar 수시확인, or 2) maxmypoint calendar 확인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칸쿤 숙소예약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MilkSports

2024-06-18 21:37:05

그러면 칸쿤 하얏트 갈 목적으로 UR 모으는 사람이라면, Chase travel 이용하는 것보다 UR -> Hyatt point transfer이 더 좋으니까, 사리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겠네용..?

9로D망

2024-06-18 23:00:51

UR 에서 Hayatt 로 transfer하려면 사파이어 계열이나 비즈니스 잉크 연회비 계열 카드가 필요합니다.

MilkSports

2024-06-19 07:52:19

아 네네 그런데 사프를 할지 사리를 할지 고민중이었는데, 

원래는 사리 1.5배 포인트로 Chase Travel에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hyatt 포인트로 넘겨서 예약하는게 더 나으면 사리보다 사프를 만드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soonisoon628

2024-06-19 09:07:30

하얏트 공홈에서 직접 예약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Property 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1박에 약 $1,041 인 객실 (Category F)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필요 포인트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1. 하얏트 공홈: 50,000 Hyatt point

2. 샤프(1 UR = 1.25 cent) travel award를 통한 booking: 104100/1.25 = 83280 UR point

3. 샤리(1 UR = 1.50 cent) travel award를 통한 booking: 104100/1.25 = 69400 UR point

 

Point 상의 이점 이외에도 Hyatt tier를 가지고 계시다면, 예약시 추가적인 benefit도 챙기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MilkSports

2024-06-19 09:19:46

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사리 1.5배 UR 포인트보다, Hyatt point로 Transfer 해서 예약하는게 더 포인트가 저렴한거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soonisoon628

2024-06-19 09:26:03

네, 위에서 말씀드린 property의 경우, Hyatt point로의 전환이 더 유리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property에 균등하게 적용되는 부분이 아닐수도 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향후 가고자 하시는 property가 정해지셨다면, UR travel award / Hyatt point transfer 두 가지를 비교하셔서 조금 더 유리하게 point를 사용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MilkSports

2024-06-19 09:29:07

네, 감사합니다!

soonisoon628

2024-06-19 09:20:39

9로D망 님께서 말씀주신 부분에 첨언을 드리자면, UR 포인트를 타 호텔/항공사 포인트로 전환 (Transfer)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란스 카드를 말씀주신 것 같습니다. 

현재 샤프/샤리/잉크(연회비o) 카드를 소지하고 계시다면, 가지고 계신 Chase 계열의 모든 카드들의 UR 포인트를 합산 (Combine) 후 전환 (Transfer)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만약 위 카드들의 소지하고 계시지 않고, 현재 어느 카드를 만들지 고민중이시라면, 위의 포인트 전환 내용 및 카드별 benefit을 확인하셔서 본인께 적합한 카드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마에스트로

2024-06-18 21:56:51

체이스 트래블은 호텔 예약 잘되나요?

캐피탈원 트래블에서 호텔 예약했는데 호텔에서 예약을 찾을수없다네요 ㅎㅎ 돈은 나갔는데... 어쩌자는건지..

마일모아

2024-06-19 08:12:27

캡원이 이런 경우들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투숙 전에 확실하게 챙겨셔야 할 것 같아요.

마에스트로

2024-06-19 13:39:47

3주지났는데 해결을 아직못했네요. 

캐피탈원 트래블에서는 자기들의 트래블 프로바이더 가 따로있는데 걔네들이 예약해주는거라 직접적으로 잘 모르는듯했고. 알아봐준다고 몇일후에 다시 전화하라고했고 몇일뒤에 새로운 힐튼호텔 컨펌 넘버를 주면서 잘됬다고하여 다시 호텔에 새로운 컨펌넘버 넘겨주고 맞나 다시 물었더니 컨펌 넘버 틀리고 이름으로도 예약을 해당날짜에 찾을수없다고... 다시 또 캐피탈전화거니 몇일더 기다려달라고... 흠... 이렇게 3주지났네요. 

제이유

2024-06-19 17:11:36

3살부터는 추가 차지 인점을 감안하면,

정말 비수기가 아니면

Chase Travel (1.5c) 로 할때가

더 나을때가 많습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64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82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778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329
  715

어쩌다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 자랑 38
  • file
낮은마음 2024-07-01 6486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70
  • file
nysky 2018-10-05 21327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905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150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92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66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511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98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989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243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98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47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203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97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73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48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92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61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916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