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S bank Skypass 카드 - 승인되고 카드가 닫혔습니다

보바, 2024-06-06 12:09:33

조회 수
1843
추천 수
0

US bank Skypass 카드를 신청하고, 리뷰한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US bank 계좌가 없어 관계 쌓은게 없기에 큰 기대는 안 했는데

3-4일 뒤 Congratulations, you're approved.. 메일이 옵니다

그리고 전화가 오더니 US 뱅크인데, application 잘 받았고 지금 네꺼 리뷰를 좀 하고 있다고 기다려달라 해서

읭?? 이미 승인 됐다는 메일 받았는데 이상하네.. 생각하긴 했지만 그냥 뭐 시스템상 승인 메일이 먼저왔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한 일주일 넘게 기다려 카드가 왔는데요

"This letter is to notify you we are closing the above referenced credit card account. We've conducted a thorough review of your account and are closing your account as we have reason to believe your account is in danger of or is being used for fraud...." 라고 써있는 카드를 닫겠다는 편지도 왔네요

날짜를 보니 카드 승인된 바로 다음날 편지가 작성되었습니다 

 

실물카드가 배송됐지만 액티베잇이 안되고 편지에 써져있는 번호로 전화해보니, 카드 닫기로 결정했고 상세한 이유는 말해 수 없답니다. 다시 리뷰해줄 수도 없답니다 

타사 카드 성실히 잘쓰고 잘갚고 있다고 어필해도 소용 없습니다. 

아멕스, 체이스 등 다른카드는 승인 잘나고 연체기록 없고 크레딧점수 700점 이상이구요 ㅎㅎ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또 계실까요? 아예 승인을 내주지 말든가 승인내고 닫는 건 또 뭔지..ㅠㅠ 그와중에 대한항공 쿠폰은 앱에 들어왔네요

아, 질문은 이럴 경우 이 카드가 5/24에 카운팅 될까요? 

8 댓글

Jester

2024-06-06 14:36:04

US Bank는 아닌데 Chase에서 딱 이런 식으로 닫았습니다. 전 한 1주일은 사용 가능하더니 갑자기 주유소에서 카드가 안긁히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뱅커 찾아가서 확인해봐도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하더군요.

보바

2024-06-06 15:02:39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설마 Chase의 모든 카드가 닫히셨나요? 해당 카드 하나만 닫히신 거겠죠? 그후로 Chase 카드 승인은 잘 나시나요? 

US Bank 스카이패스 카드가 댄공 마일 쌓을 거의 유일한 카드라 좀 찝찝하네요.

Jester

2024-06-07 09:07:02

그때가 신용기록이 겨우 1년 언저리였을때인에 뱅커의 꼬임으로 프리덤+사파이어 두장을 한번에 열었지요. 지금이라면 절대 안 그랬을텐데ㅠㅠ 그 두개가 체이스랑 첫 카드 거래였고 사이좋게 둘다 닫혔습니다.그 이후로 거의 2년정도는 체이스 카드는 시도도 못했고 2-3년 지나니 다시 열어줍니다.

보바

2024-06-07 12:04:37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US 뱅크랑 첫 거래였으니까요.

한 2년은 US 뱅크 멀리하며 지내야겠습니다ㅠㅠㅋㅋ 지금은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알파카랑

2024-06-06 14:51:59

와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최근에 여신 카드가 많으셨나요???

보바

2024-06-06 15:03:26

만불 이상 스펜딩을 앞두고 있어서 그 전 달에 새로운 카드를 2개 열긴 했어요 (Amex 1개, Chase 1개)

이게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알파카랑

2024-06-07 09:34:42

아 그러셨군요.. 한달 사이에 카드 3장째 연 것이 화근이었나 싶네요 ㅠㅠ 그래도 너무 합니다..

보바

2024-06-07 12:05:10

맞아요 그거 아니면 다른 건 걸리는 게 없네요ㅜㅜ 한동안 좀 자제해야겠어요 ㅋㅋ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68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052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964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951
  41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49
에반 2024-03-28 6235
  40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718
  3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812
  38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792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803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410
  3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522
  34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4030
  3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44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924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649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88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454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076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61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94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338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78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71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2015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