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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쓰는 삼성 전자렌지 (구입가격 $300)가

1년 10개월 쓰고 고장이 났는데 1년 기본 워런티는

끝났고 1년 추가 워런티 (매스터 카드)는 살아있습니다.

 

매스터 카드쪽에 연락하니 수리 관련 견적서를 받아서

온라인에 업로드 하라고 하는데요. 직접 전자렌지 들고

수리점에 갈까 싶은데 요새는 셀폰이 고장나 수리하려고

해도 견적서를 잘 안 주려고 하더군요.

 

그냥 가격이 얼마..라고만 이야기 듣고 견적서는 못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홈어플라이언스의 경우 (특히 삼성제품)

수리 견적서를 어떻게들 받으시는지요? 

 

 

3 댓글

Hi123

2024-06-07 09:51:21

예전에 베스트바이 에서 티비 사서 하루 만에 액정 부셔서 아맥스 에 클레임 해서 돈 받은적 있는데.   집근처 전자기기 고치는 사람 불러서 출장비 $75 불 주고 그분이 액정 바꾸는게 티비보다 더 비싸다고 해서 ESTIMATE 에 수리 불가 라고 쓰셨고.  그대로 아맥스에 예기했더니  아맥스에서 출장오신분 전화해서 컨펌하고 출장비 + 티비값 전부 카드에 넣어 주었습니다.  구매 내역 + 견적서 이렇게 보내줬던거 같습니다.   출장 불러서 해도 되고 ( 돈 주면 오니 )  직접 근처 리페어 샾에 가서 해달라고 하셔도되고. 본인 편한데로.  전 티비가 무거워서 출장을 불러습니다. 

심쿵

2024-06-07 09:55:38

우선 주변에 appliance repair 샵이 있는지 확인한 뒤 연락을 먼저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로 견적서 받을 수 있는지 또는 출장비용 이런거 물어봐도 될 것 같구요. 고칠 수 있으면 견적서 먼저 받고 안되면 Hi123님의 경우처럼 수리불가를 견적서에 써 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참 신기한게 전자제품은 왜 워런티 기간이 끝나자마자 고장이 나는 건지 ㅠㅠ

heesohn

2024-06-07 13:53:22

Hi123, 심쿵 두 분 감사합니다. 두 분 글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근처 사설업체에 연락도 하고 삼성에도 연락했는데

결론은 삼성에서 Ticket# 받은 다음 삼성쪽 서비스팀에서

누가 나와서 전자렌지 첵업을 해 준다고 합니다. 수리가

가능하든 아니든 견적서 받아서 업로드하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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