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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날도 좋고 햇빛도 나오는 그야말로 봄날 같은 여름 아침부터 일을 하려고 컴퓨터를 틀었지만 일하기 싫은 금요일은 역시 발늬지요 'ㅅ')/

과연 이번 주는 어떤 늬우스를 놓칠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항공/호텔 프로모션

6월 30일까지 아멕스 MR 을 라이프마일로 전환시 1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라이프마일 쪽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 적립은 MR 을 보내고 24시간 내로 추가적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프마일을 꽤 선호하는 편이라서 살짝 땡기기는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11일까지 카타르 마일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4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53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매력적인 가격은 아니라고 보지만, 카타르는 BA 나 Aer Lingus 와 같은 Avios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때문에 Avios 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하나의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One Mile at a Time)

 

6월 21일까지 초이스 포인트 구매시 최대 3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1만 8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포인트당 0.79 센트 수준이라고 하네요. 다만 초이스는 30~40% 추가 적립이 종종 있고, 포인트 사용이 은근 까다롭기 때문에, 구매하실 분은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알라스카 항공에서 Contour 를 파트너로 추가했다고 합니다. 근데 조금 주의하셔야 할게 있는데, 알라스카 항공 마일을 적립하기 위해서는 알라스카 공홈/앱에서 Contour 를 예약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알라스카 마일로 Contour 예약 하는 것도 안된다고 하고요. 그래서 Contour 항공이 어떤 곳이냐고요? 퍼블릭 차터 항공 중 하나인 항공으로 매우 제한적인 지역을 운항하고 있는 업체로, 심지어 서부는 노선도 없는 항공사라고 하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애매한 느낌도 있습니다. (One Mile at a Time)

 

현재 원월드 커넥트 멤버인 피지 항공이, 1년 내에 원월드 정식 멤버로 들어간다고 하네요. 별 영양가도 없는데 원월드에서 "커넥트" 와 일반 멤버로 나누던게 정상으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추가로 오만 항공도 올해 후반기에 원월드 멤버로 들어올 것이라고 하네요. 거기에 한국 저가항공만 들어오면 딱일거 같은데 말입죠 'ㅅ';;; (One Mile at a Time: 피지 항공오만 항공)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은 기존 베이직 이코노미 (베이직 페어) 를 점만 찍고 변경한 "울트라베이직" 을 선보였습니다. 그야말로 베이직 of 베이직 이코노미라는 느낌의 이 좌석 등급은 일반 기내용 수하물 반입이 금지되며, 의자 밑에 들어가는 개인 용품만 허용한다고 합니다. 좌석 역시 뒷자리로 제공되며, 상당수는 가운데 좌석입니다. 탑승도 가장 마지막이며, 변경/취소도 불가능하고, 마일 적립도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물론 추가 수하물 등을 추가금액을 내고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요. 웨스트젯을 이용하실 분들은 잘 확인하시고 예약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One Mile at a Time)

 

일단 결론부터 말하지면 스피리트 주제 에 좋은 변경이 있습니다. 얼마 전 부터 변경/취소 수수료가 없어졌고, 올해 6월 3일 이후 부터 받은 바우쳐의 유효기한은 기존 90일 보다 4배 정도 늘어난 12개월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이제 부치는 수하물의 무게 허용이 40 파운드에서 50 파운드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좋은 변경이지만, 동시에 다른 항공사에서 이미 허용하고 있는걸 뭐 이리 호들갑 떠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스피리트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변화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는 타지 않을테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에어캐나다는 6월 5일 부터 올해 말까지 캐나다 국내 노선 및 캐나다-미국 노선의 이코노미 승객도 무료 맥주/와인/스낵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캐나다-캐리비안 노선은 여전히 유료로 구매해야 하며, 양주는 캐나다 달러로 5불이라고 합니다. 올 여름/가을에 캐나다 가실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네요. 설마 에어개나타 라서 승객들이 술 마시고 개가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겠...죠?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에티하드와 중국 동방항공이 파트너쉽을 맺고 조인트 벤쳐를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2025년 초반에 시작할 예정이며, 각 항공사간에 마일 적립/사용은 올해 4분기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뭐든 좋으니 한국/일본 경유 노선 말고 다른 노선으로 중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요즘 자리 잡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One Mile at a Time)

 

에어프랑스/KLM 이 오만 항공과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합니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에어프랑스/KLM 마일로 오만 항공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고요. 다만 조금 주의하실게 있는데, 마일 차감은 노선마다 가격이 다르며, 각 구간별로 차감이 되기 때문에 플라잉블루 마일의 스탑오버 룰도 사실상 별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제 갓 추가가 된 것이니 어느 노선이 좋을지는 리서치가 필요할 듯 하지만, 중동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는 또다른 옵션이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오만 항공은 원월드로 들어갈 예정인데, 스카이팀인 에어프랑스/KLM 과 파트너쉽을 맺네요?ㅇㅅㅇ???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호텔 늬우스

이제 오토캠프 8곳 모두 힐튼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힐튼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고요. 일부 관심 가는 곳은 있는데, 약간 위치가 애매하다고 해서 고민 되네요. (One Mile at a Time)

 

작년 3월에 하야트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하야트 스튜디오 브랜드를 공개 했는데, 첫 하야트 스튜디오 브랜드 호텔이 공개 되었습니다. 첫 호텔은 알라바마 주 Tillmans Corner 라는 도시에 입점하며, 2025년 7월 1일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 캘리포니아 주 Marysville 이라는 도시에 2025년 후반에 개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이 첫번째 호텔은 무려 카테고리 1 이라고 하니, 하야트 QN 달성을 위한 분들에게 좋은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초이스 포인트를 모으는 분들은 드무시겠지만, 초이스에서 "프리퍼드 호텔" 포인트 차감을 예고없이 급격히 인상했다고 합니다. 프리퍼드 호텔은 메리엇의 "오토그래프 콜렉션" 처럼 개인 호텔들을 모은 브랜드로, 기존에는 2만에서 5만 5천 포인트 정도의 차감이었던 것이, 이제 최대 8만 7천까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거의 60% 인상으로, 그야말로 개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뭐, 인플레가 오듯 개악도 오는게 당연하지만, 60% 인상은 상당한 개악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포인트가 1도 없는 초이스라서 다행(?)입니다?ㅇㅁㅇ??? (One Mile at a Time)

 

 

신규 카드

웰스파고는 "Attune 월드 엘리트 마스터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연회비가 없는 이 카드는 4% 캐쉬백 카드로, 4% 캐쉬백이 가능한 카테고리는 셀프케어 (체육관/미용실/스파), 스포츠/레크레이션/엔터테인먼트/애완동물점, 대중교통/전기차충전/중고용품점 등입니다. 나머지는 1% 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카테고리가 괜찮아 보이지만, 동시에 매달 사용하는 금액이 아주 크지는 않은 분야가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싸인업도 있는데 100불 싸인업에 스펜딩 500불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니 싫어하는 상사에게는 알려주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체이스 UA 익스플로어 카드 싸인업 7만 오퍼가 UA 공홈에 접속시 보인다고 합니다. 스펜딩도 3천불/3개월로 나쁘지 않고요. 물론 첫해 연회비도 면제이기 때문에 더 좋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번 기회에 만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 싸우스웨스트 개인 카드도 무려 8만 5천 오퍼가 나왔네요. 스펜딩도 파격적인 3천불/3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번 오퍼는 6월 26일까지이니 필요하신 분은 이번 기회에 여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레퍼럴로도 동일한 오퍼이니 배우자/가족 레퍼럴을 쓰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요즘 라운지 대란이기는 한가보네요. 이제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들어가는 Escape 라운지도 출발 3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딱히 시간 제한은 없었는데 말이지요. 다행이도 경유지는 시간 제한이 없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이베이는 8월 17일부터 아멕스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멕스의 높은 수수료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베이는 페이팔을 받으니, 그냥 아멕스+페이팔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ㅇㅅㅇ??? (Doctor of Credit)

 

9월 3일 부터 잉크 카드 레퍼럴 보너스 4만 포인트에서 2만 포인트로 줄어든다고 하네요. 부부끼리 레퍼럴로 여실 분은 8월 말까지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번에 신청했다가 까여서 좀 쉬어야할거 같은데... ㅠㅠ (Doctor of Credit)

 

델타-스타벅스 파트너쉽에 약간의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6월 12일부터 스타벅스 계정에 미리 돈을 넣어두면 델타 마일을 준다고 하네요. $25~$49.99 는 25 마일, $50~$74.99 는 75마일, $75~$99.99 는 125마일, $100은 200마일을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왠만한 은행 보다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돈놀이 현금보유는 더 늘어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요즘 커피 너무 비싸서 반값 할인 아니면 못 마시겠던데... 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바빠요 ㅠㅠ 일이 바쁘네요 ㅠㅠ 2분기도 3주 밖에 안남았는데 할일이 넘치네요 ㅠㅠ 이런저런 것들을 해야 하는데 예상보다 다른 쓸데 없는 세팅 부분에 시간이 드는 바람에 너무 늦어지는 중입니다. 후우...

 

와이프님+아이들도 다음 주 토요일에 한국에 가는데 짐도 못 쌌네요.

그래도 다행이 한국에 가서 쓸 힐튼 서패스는 열었습니다 ㅇㅅㅇ)/ 평생 한 번 없는 링크로 열어서 또 아멕스 5개 슬롯을 채워버렸네요. 올 여름에는 델타 골드 비지니스 닫고 다른거 열어야겠어요.

 

이번 주는 피지항공/오만항공 소식이 눈에 띄네요. 항공사 파트너가 늘어나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니까요. 원월드 파트너인 알라스카 항공이 서부를 꽉 쥐고 있어서 알라스카 항공 마일이 많은 분들이 계신데, 그런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체이스 싸우스웨스트의 새로운 싸인업과 잉크 레퍼럴 보너스 인하도 눈에 띄고요. 싸우스웨스트 카드는 사실 연말에 열어서 해를 넘기고 싸인업 받아서 컴패니언 받는게 국룰이지만, 이건 비지니스 카드를 열 수 없는 분들은 매우 어려운 방법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오퍼가 나올 때 열면 좋지요. 잉크 레퍼럴 보너스 인하는 정말 아쉬운 소식인데, 그 전에 최대한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번에 리젝 먹어서 아무래도 더 받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ㅠㅠ

 

아무튼 오늘은 일이 많은 관계로 바로 노래만 올리고 다시 일하러 가야할거 같네요. 아침부터 회사 나와서 6시 반부터 회의 하고 정신이 없.... 이번 주는 요즘 열심히 듣는 하스노소라 노래, 그것도 저번에 새로 들어온 104기 멤버가 추가된 노래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의 업그레이드 된 DOLLCHESTA (사야카, 츠즈리 + 코스즈) 가 부릅니다. "레이디버그" (가사 중 "높게 날거야 날개를 펼치고 Can I see? Can't you see?바라왔던 바람은 언젠가 이뤄질 거라 되뇌며")

 

 

그러면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ㅁ')/

 

 

 

 

 

 

 

 

 

 

 

 

 

 

 

 

 

 

 

 

 

 

 

 

 

 

 

 

 P.S. 근데 레이디버그는 이 아가씨 아니었????

external/vignett...

46 댓글

TheMileHighCity

2024-06-07 09:36:27

1순위? ㅋㅋ  싸웨와 잉크프리퍼드 중 고민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24-06-07 09:51:03

전반적인 활용도 면에서는 잉크가 좋지만, 싸웨 오퍼 역시 괜찮은 오퍼입니다

내팔자에

2024-06-07 09:37:10

2? 내팔자에 이런 일이 허걱?

shilph

2024-06-07 09:51:16

닉언일치?ㅇㅁㅇ???

내팔자에

2024-06-07 09:59:34

Lotto 사러 갑니다.

shilph

2024-06-07 10:22:47

되시면 개평 좀...

우리끼리

2024-06-07 09:38:54

삼순희?

돌핀

2024-06-07 09:42:49

사수늬~

마적level3

2024-06-07 09:45:33

드디어 5순희!

bn

2024-06-07 09:50:06

6순희

삶은계란

2024-06-07 09:50:23

7순희

프리먼

2024-06-07 09:56:12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antastique

2024-06-07 10:01:00

9순희~ shilph님 발늬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뭉지

2024-06-07 10:21:28

10위!!! 스피릿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항공사인데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조금은 꺼려 지네요 ㅎ 

다음주가 아이들 방학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ㅜㅜ 

shilph

2024-06-07 11:16:19

이분 영혼까지 털리시고 싶으신 분...

뭉지

2024-06-07 11:39:22

그정도 인가요? ㅎㄷㄷㄷ

에덴의동쪽

2024-06-07 11:34:04

정말 오랜만에 스피릿 타보고 학을 뗐습니다.  단기간 단거리 출장 정도는 괜찮을지 몰라도 몇푼 아껴보려다 큰 고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피하세요.

뭉지

2024-06-07 11:39:49

흠.. 정말 최악인가 보군요 ㅎㅎㅎ 스피릿은 안타는 걸로 하겠습니다. ㅎ

Monica

2024-06-08 05:28:43

저는 google flight 서치할때 아예 스피릿 에어라인은 빼놓고 서치합니다.   하지마세요 . ㅎㅎ

도전CNS

2024-06-07 10:35:15

금요일 발늬는 중독성이 있네요...ㅎㅎㅎ 정보 감사요

shilph

2024-06-07 11:17:01

이렇게 러브라이브로 빠지게 됩니다. 러브라이브를 믿으세요.

위히

2024-06-07 10:38:16

오토캠프 힐튼 통해서 가능해져서 좋은점이 주말 일박도 예약이 되네요. 공홈에선 금-일은 2박 이상만 됬던걸로 기억하는데요

shilph

2024-06-07 11:17:24

오호? 심지어 공홈보다 싼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위히

2024-06-07 12:08:26

제가 잘못 알았는지 다시 바뀌었는지 공홈에서 1박도 되나보네요 ㅎㅎ 예전에는 봄/여름같이 성수기에는 2박이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7월체크해보니 공홈에선 주말은 2박이상 맞네요. 그런데 그때 힐튼도 예약이 안되는건 매한가지네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ㄷㄷ

쟌슨빌

2024-06-07 11:42:14

"근데 이베이는 페이팔을 받으니, 그냥 아멕스+페이팔로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항상 궁금했던 건데, 그냥 크레딧카드를 직접 쓰는것과 페이팔로 한번 거쳐서 쓰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shilph

2024-06-07 18:10:33

소비자로써는 차이는 없지만 아멕스가 막힌 곳은 이걸로 우회가 되는걸로 압니다

애드리

2024-06-07 12:18:41

저는 몇년전 스피릿(단거리노선 SEA-LAS) 여러번 잘 이용했습니다. 딜레이도 없었구요.. 요즘은  좀 다른가요? 모든 항공권에 대해서 취소,변경 수수료가 없어져서 이제 맘놓고 예약해도되지않나싶은데 안좋은 경험들이 있으셨나보네요..  

shilph

2024-06-07 18:13:19

스피리트는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취소 당하거나 할 경우 대체/보상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이전에 날씨 때문에 취소 되고 할 때 , 직원에게 사복 입고 "도망" 가라고 한 일은 유명하죠.

추가로 승객간의 문제도 가장 많은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싸움/폭언/폭력 등등 다양해요

안가는데가보자

2024-06-07 13:50:32

뉴스 감사합니다! 듣보잡 컨투어 항공 마모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이용해보신 분이 계신가 궁금합니다. Trip Advisor후기가 200여개인데 2스타에, 루트맵은 아래 사진과 같네요. (서부전멸인데, 웨스트버지니아 4개도시 취항인게 신기합니다). 피닉스에서 페이지까지 운전하면 진짜 귀찮은데, 1시간 15분 직항이 $80이면 할 만한 거 같아요. 제가 목숨걸고 도전해보고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contour.png

돈쓰는선비

2024-06-07 14:50:04

피닉스에서 페이지를 저 가격이면 좋은거 같네요. 아리조나는 다시 가고 싶은데 운전이 넘 빡세요 ㅠㅠ

shilph

2024-06-07 18:13:54

페이지 부럽.....

SAN

2024-06-07 13:54:09

라이프 마일 필요했는데!! 적절한 때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24-06-07 18:14:36

어디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부럽습니다

SAN

2024-06-07 22:07:27

RTW가는데 중간에 비는 구간이 있습니다 ㅋ

shilph

2024-06-08 09:31:34

부럽다...

남자주부

2024-06-07 20:03:23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헬로아툼

2024-06-07 20:49:37

항상 좋은정보 감사해요! 저도 요즘 회사에서 너무바쁜데 ㅜㅜ 같이홧팅해요!! 

shilph

2024-06-08 09:31:14

토닥토닥 입니다 ㅜㅜ

쌤킴

2024-06-07 21:10:46

Marysville이 어딘가 했더니 정말 out of nowhere이군요;; Angayo ㅠㅠ

 

shilph

2024-06-08 09:30:56

그래도 대도시/휴양지 외로도 점점 확대 되는건 좋은거니까요

포틀

2024-06-08 00:06:42

발늬 읽다보면 항상 형광펜 칠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ㅎㅎ 이번엔 싸웨는 연말에 열어서 해 넘기고 사인업 보나스!!

shilph

2024-06-08 09:29:12

컴패 다는 방법이지요. 저는 보통 10월에 열어요

요기조기

2024-06-08 04:10:22

싸웨 컴페니언이 올해가 만료라 전략이 필요한데 카드 딜이 너무 일찍 나왓네요. 물론 5/24에 걸리는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요.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24-06-08 09:28:41

컴패 가실거면 연말에 여셔야죠. 이번 오퍼는 비지니스 카드 못 여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Monica

2024-06-08 05:31:48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잉크 보너스 내려가기 전에 잉프열고 싶은데 스펜딩 좀 크게 쓸때 없나요.  ㅋㅋ

shilph

2024-06-08 0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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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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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포르투갈 리스본 간단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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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24] 발빠른 늬우스 - Cardless 아비앙카 라이프마일 카드 정식 발행 (조금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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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5-21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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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얏트 (나쁜) 발전산. 컴펌된 레비뉴 예약에 SUA 붙인 후, Club access award로 바꿨더니 rate이 올라가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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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ulls 2024-06-29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