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OffroadGP418, 2024-06-07 15:23:46

조회 수
4165
추천 수
0

드디어 눈독들이던 ..... 아골을 열었습니다. 

 

4월 말에 P2가 열었던 아멕스 델타 골드의 스펜딩이 끝나고 바로 사인업 보너스(70,000스카이마일)이 들어온걸 확인하고 (진짜 칼같이 들어오긴하네요 ㅎㄷㄷ)

제가 열어보려고 관심있게 보던 아골을 사인업 90,000MR 에 스팬딩 6,000불 / 6개월간 조건으로 열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921698 << 지난 4월 델타 아멕스 골드 조건으로 열었던 글

 

게시판을 둘러보니 아골 90,000MR에 스팬딩 6,000불 / 6개월이 Normal 한 딜인 것 같긴하나.... 

그래도 열심히 페소라도 모으자는 마음과  Patio Cover 자재도 마침 구매해야해서 (Patio Cover Project 관련해서도 기회되면 글올리겠습니다) 

90,000MR 에 감사하며 열었습니다.

기존에 보유중인 카드는 아멕스 델타 플랫(22년07월) 오픈한게 하나 있고, 다음달 연회비 청구되면 닫을까 고민중이고,

 

이번 아골 스펜딩이 채워지면 P2가 힐튼 서패스나 엉불열고, 그다음 리퍼럴로 제가 서패스나 엉불을 열어서 ...

야심차게 세운 목표인 "나도 한번 델타마일과 힐튼 보너스포인트로 5식구(성인2 유아2 영아1) 칸쿤 올인클루시브 한번 가보자!" 입니다. 

보다 쉬운 길이 있으시면 조언을 부탁드리오며.. 

 

이상 뒤늦게 재미들려 목표부터 세우고 있는 마린이였습니다. 

 

 

20240607_131201.png

20 댓글

알파카랑

2024-06-07 15:33:12

9만 MR이면 꽤 좋은딜 아닌가여!! 올인클루시브 하야트도 좋습니다!

OffroadGP418

2024-06-07 15:51:04

저도 이게 좋은딜이구나해서 오픈하기 앞서 마모에서 좋았던? 딜을 찾아보니 사인업보너스는 동일하게 90,000MR 이긴한데 스펜딩이 4,000불정도 더라구요 ㅎ 아쉽지만 .. 데이케어에서 긁는걸로 하고 그냥 열었습니다. 아멕스만 열어봐서 제가 시야각이 좁아서 그런지몰라도 하야트는 추천해주실 만한 카드가 있으실까요? ㅜ

알파카랑

2024-06-10 15:35:24

하야트는 하야트 카드가 있죠! 아님 체이스 포인트를 하야트로 옮겨서도 많이들 사용하시구요 하야트를 추천드린 이유는 하야트 호텔들이 칸쿤 올인클루시브에서 쓰기 좋아서 입니다! 저희는 체이스 포인트 옮겨서 한번 하야트 포인트로 한 번 두번 다녀왔는데 만족도 높았어요 어린 아이들과!

OffroadGP418

2024-06-11 11:30:55

다음카드를 체이스 계열로 한번 공부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푸르른

2024-06-10 15:58:25

글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 글 보고 저도 스팬딩 할게 있어서 바로 신청해서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골드 카드는 서비스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카드 만들 때 버추얼 카드도 안주고, 심지어 배송은 usps first class로 한다고 해요. 페덱스나 유피에스 익스프레스로 보내주지 않네요. 상담원에게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usps first class 메일로 우송되고, 14일 이후에나 도착한다고 했어요. 지난 5월에 남편이 플래티넘 만들 때는, 신청 그날 바로 버추얼 카드를 주니 신청 당일부터 온라인 쇼핑도 할 수 잇었고, 카드도 넥스트 비즈니스데이로 우송해 주었는데..ㅠㅠ 골드와 플레티넘의 서비스 차이가 크네요.

달라스초이

2024-06-10 16:20:39

연회비의 차이를 생각하세요. ㅎㅎ 다른 카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Prodigy

2024-06-10 17:27:30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골드도 virtual card는 제공했던거 같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플랫보다는 골드가 많이 딸리긴 하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쓸데없는 혜택이 잔뜩 있는 플랫보다 골드가 더 알차기도 합니다

OffroadGP418

2024-06-11 11:29:42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카드가 역시 늦게 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다르게 얘기하면 역시.. 플랫이 다르긴 하나봐요 ㅎㅎ 델타 플랫도 FedEx로 왔었거든요) 

그런데.. 카드 신청 완료하고나면 버츄얼카드 신청할래? 라고 나오는 페이지가 있는데 혹시 못보셨나요?

푸르른

2024-06-22 15:57:31

정신없이 살다.. 댓글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ㅜㅜ

카드는 1주일이 걸려서 도착했는데.. 그건 그렇다쳐됴, 모니터에선 분명 멋진 로즈골드였는데 도착한 것을 보니 구리색보다 더 구리구리한 색이라 놀랬습니다. 골드 칼라로 선택할걸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멕스는 사용 한도가 없다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이게 좋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 아멕스 혜택이 뭔지는 잘 몰라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오퍼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달라스초이

2024-06-10 16:23:15

카드 인어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OffroadGP418

2024-06-11 11:35:31

감사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벌써 다음카드부터 보고 있습니다..

프리링

2024-06-10 21:23:09

원하시는 카드 여신것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마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열었던 아골을 이제 닫을까 고민하면서 MR을 어디다 써야 젤 좋을지 고민하고 있네요.. 아골 베네핏들도 잘 활용 못하는 거 같고요. 지금 영주권 진행중이라 해외도 못가서 뱅기표로도 쓰기 어렵고요ㅠㅜ

혹시 어떤 점에서 아골을 선택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OffroadGP418

2024-06-11 11:36:50

저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온가족 칸쿤 올인클루시브 여행... 그리고 마일모아님이 발제하신 글처럼 요즘 델타마일발권차트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네요 ㅎㅎ

뽑비

2024-06-11 14:11:22

아멕스 포인트를 델타로 바꾸는곤가요? 이건 마성비가 괜찮은걸까요

OffroadGP418

2024-06-11 14:18:00

네 MR을 델타스카이마일로 1:1 전환하는거고.. 비수기에 10월~11월이면 인당 5만마일 이내 마일발권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럼 영유아 포함 5인가족 23만마일로 왕복은 가능한거고 남은건 이제 호텔인데.. 호텔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ㅋㅋ

프리링

2024-06-11 16:05:52

오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저는 호텔은 상대적으로 쉬운데 비행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ㅠㅠ UA밖에 사용 안해봤는데 나중을 위해 델타에 대해서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목표 꼭 달성하시기를 바랄게요!

정리왕

2024-06-11 18:49:10

이 글 보고 아멕스 골드 카드 만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OffroadGP418

2024-06-11 19:41:54

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 인어 축하드려요

디엠

2024-06-11 18:57:22

며칠만 기다릴걸 ㅜㅜ 75000MR 에 열어서 스펜딩에 이글을 봤네요 ㅠㅠ

OffroadGP418

2024-06-11 19:43:07

앜 제가 몇일 더 일찍 썼더라면... 저도 보자마자 신청하고 쓴건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엔 플랫으로 더 좋은 딜이 있지않을까 합니다 ^^

목록

Page 1 / 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02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923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86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605
  15

마일모아 테크방: 컴퓨터 부품, 악세사리 관련 카카오톡 단톡방 (구 피씨방)

| 홍보 217
SD눈팅 2020-09-02 4644
  14

영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드립니다. (롸잇 나우 영어 잘하게 보이는 방법)

| 홍보 57
아페롤 2021-11-19 16099
  13

자소서 (feat. US ARMY RECRUITER / 한인 모병관)

| 홍보 59
커피토끼 2021-07-26 8143
  12

언어 테라피 소개합니다.

| 홍보 21
감탱 2021-03-08 5858
  11

[꽃배송] 사정상 주문 및 배송을 쉬어가게 되어 글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 홍보 35
  • file
데드리프트 2021-04-19 5596
  10

미국에서 즐기는 숯불향 가득 담은 간단 술안주 무뼈불닭발

| 홍보 77
  • file
Hong1004 2021-06-14 16938
  9

뉴욕, 뉴저지 음식배달 & 사진 촬영 홍보, 추천 합니다.

| 홍보 138
  • file
뉴욕사진가 2020-09-02 6889
  8

미국 거주 장애 아동 부모님을 위한 "Special Needs R US"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 홍보 18
  • file
Jester 2021-11-24 2290
  7

[여행필수품] 킥스타터 펀딩 - 세계 190개국 어디서나 심플하고, 아름다운 여행용 충전기

| 홍보 38
yuny 2021-11-09 5435
  6

(도서 소개) 한국내 E-book 출시! 음악 전공을 하고 있는 (혹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 소개합니다

| 홍보 38
  • file
JD재다 2021-03-01 1858
  5

마일모아와 함께 행복했던 10년동안의 미국의 삶 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책을 썼습니다 [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홍보 33
  • file
수아아빠 2021-03-03 3007
  4

스몰 커피 로스터리 - JEJES COFFEE ROASTERS

| 홍보 212
제제 2020-11-24 8844
  3

에코백으로 Etsy 샵을 만들었어요 :)

| 홍보 19
행복한사랑많은부자 2020-09-20 4231
  2

NJ / NY 슈가크래프트 Custom cake 안내

| 홍보 41
  • file
모찌박두부 2020-09-30 3558
  1

[모집 종료] 스타벅스 텀블러 스몰투자 모임!

| 홍보 63
흔한사람 2020-08-30 3733

Board Links

Page Navigation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