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1st Check bag $74.00

snowman, 2024-06-07 21:35:31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몇 년 전까지만해도 덴버( Frontier Air Hub)에 살았기에 프론티어 항공을 즐겨 이용했었지요. 워싱턴주로 이사 후에는 시애틀이 본부인 알라스카항공이나, 델타 항공을 이용하다가, 이번에 프론티어를 발권을 하게 되었지요. 가방 하나를 체크인 하리라 하고, 티켓팅을 하였지요.

며칠 후, 체크백 인폼을 보니 Carry on Bag $ 74.00,  1st Check bag $74.00 , 2nd Check bag $164.00.

이모저모 불편하지만 ,Ticket 가격은 좋았는데 가방 가격을 포함하니, 결국 타 항공사의 가격과 같게 되었네요. 다른 마모님께서, 전에 이와 비슷한 내용을 올리셨는지, 알지 못하여 참고하시도록 올립니다. 아울러 예약 했던 비행편도 갑자기 취소가 되어, 불편한 시간을 택할 수 밖에 없었지요. (요즈음 잦은 비행편 캔슬로 원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이제 계절이 본격적인 여름을 향해 가고있는데, 모두 즐거운 계절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 댓글

케어

2024-06-07 22:06:42

짐값이 다른항공사 두배가격정도 되는것 같네요;;;

그냥 다 가서 사서 쓰고 버리고 오는걸로 하고 personal item 이랑 몸만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snowman

2024-06-07 22:47:16

케어님 의견처럼 가거나, UPS로 보내고 몸만가는 방법도 있겠네요. 

3EL

2024-06-08 07:07:24

아마존에서 frontier (또는 Spirit) airlines personal item bag 검색을 해보시면 $9.99 수준의 가방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가방에 의외로 많이 들어가서 가족 단위로 프론티어나 스피릿 에어 타시는 분들이 Carry on Bag 대신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프론티어는 처음 예약하실때 Carry on bag 을 추가를 하면 훨씬 저렴합니다. 

올드보이즈

2024-06-08 10:19:29

몸만갈때 타는 에어라인이라 수하물 추가는 아깝죠ㅜ 

헤이듀드

2024-06-08 10:26:47

Checked bag fee를 카드 airline fee credit으로 내려했더니 Amex credit은 Frontier에서 사용할 수 없고 BoA credit은 Spirit에서 사용할 수 없더군요. 요즘은 아예 Frontier나 Spirit의  Personal Item 크기인 18x14x8인치의 백팩이나 캐리어만 이용해 가볍게 여행하는게 유행입니다. 

엘라엘라

2024-06-08 10:47:04

저도 이번에 어쩔 수 없이 프론티어 발권했는데요. 한국에서 오시는 어머니랑 여행한 뒤 타는거라 짐때문에 고민하다가..

아예 Business Bundle 로 발권하니 Standard 티켓운임 $100 추가한 금액인데, 50lbs checked bag 2개, Carry-On bag 까지 포함이더라고요.

게다가 좌석 지정 자유로워서 맨 앞자리로 지정했구요. No Change or Cancel Fees, Board First 도 포함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비싼 돈 주고 checked bag 추가해도 40 lbs 무게 칼같이 맞춰야해서 난감하더라고요. 가장 저렴한 표 사서 짐 추가하면 티켓 운임만큼 짐 값을 청구하고, 체크인할때도 추가금 받으려는게 목적인 것 같은.. 웃기는 항공사입니다. 양아치 항공사인데 가끔 비행기표가 넘 저렴해서 그냥 샀네요.

상하이

2024-06-08 14:03:44

이거 삼주전에 생긴건데 따로 추가하는거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KeepWarm

2024-06-08 11:50:55

지금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왕복 2회 이상 탈거같으면, status match 돈 내고 받아서 타는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각종 혜택이 따라와서요

으하하님

2024-06-08 21:45:10

프론티어랑 스피릿은 짐없을때만 이용하는게 진리 같네요

Lucas

2024-06-09 13:39:38

예내들 조금만 가방크면 상자에 넣어보라고합니다. 

그리고 악날하게 차지시키는듯합니다. 

질질짜는 어린학생도잇고. 게이트앞이 초상집 되어버리는.. 

Spirit Frontier 이용시 짐 생각뿐 아니라. 딜레이시 일정이 늦어저도 상관없는지 여부까지 고려해서  선택해야할듯합니다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9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391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301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936
updated 3285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2. Foz do Igiaçu

| 여행기 10
  • file
Han 2024-07-07 1067
updated 3284

마모님들 드디어 제주에왔네요

| 여행기 24
  • file
캘리드리머 2024-07-03 3146
  3283

아이와 함께한 여름의 콜로라도 6박 7일 여행기

| 여행기 10
  • file
HeyTraveler 2024-07-06 1720
  3282

부모님과 함께 한 부산 여행 (파크 하얏트 부산 마리나 스위트)

| 여행기 19
  • file
사라사 2022-09-15 4010
  3281

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1. Rio de Janeiro

| 여행기 20
  • file
Han 2024-07-06 2138
  3280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1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600
  3279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22
  • file
힐링 2024-06-17 2459
  3278

7월달 6세 아이와 함께 한 아루바 여행 후기 [IHG 홀리데이 리조트, ZEEOVER, 베이비비치, 필립스 애니멀 가든]

| 여행기 19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2580
  3277

Seattle 씨애틀 1박 2일 (하얏 리젠시 씨애틀 Hyatt Regency Seattle) 간단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03 1613
  3276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40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6031
  3275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999
  3274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211
  3273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817
  3272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89
  3271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2044
  3270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925
  3269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847
  3268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530
  32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430
  3266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