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일단 본인 집 뒷면 전부 교채하는 가격을 따로 견적을 받아보시고 가격을 비교해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일단 50/50은 맞는 거라고 보시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50/50으로 하는 걸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100% 울타리가 겹치지 않는데 50을 낸다는건 좀 의아합니다. 미국은 왜 울타리를 두집이서 하나만 쓸까요? 자기집거 자기가 알아서 하면 좋은데 말이죠

만약 HOA 가 있다면 HOA 랑 상담 먼저 하세요. HOA 없다면 주마다 카운티마다 좀 다를 수 있스나 서로 설치하기로 의견이 일치한 경우 50/50 으로 부담 하는 것 같아요. 대신 어느 한쪽이 ( 담장을 공유하는 2집 또는 3집) 개인 사정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안되어서 못한다 하는 걸 억지로 내라고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 설사 거짓 핑계를 대더라도 내라고 못한다고 해요).  저희도 2년전에 남캘리 오렌지 카운티 프로퍼리를 담장 공유가 뒷마당으로 옆집과 하나-가로 , 뒷집과 하나 - 세로 이런식으로 담장 공유 하는데 옆집과의 담장은 원래 나무였는데 반이 무너져 다 제거하고 바이날 담장으로  부담은 반반씩, 뒷집은 은퇴한 노부부인데 경제적인 부담이 되어 담장 고치기 힘들다해서 보기 싫어도 헌 담장 ( 가장자리 탑이 무너진 곳도 좀 있고 - 이집과의 공유 담장은 벽돌) 그냥 유지하고 있어요. 영 보기는 싫은데 저희가 혼자 부담 하려면 제거및 새거 하는데 만불 넘게 들어갈 것 같아서요. 미국은 담장 공유가 많아서인지 담장은 서로 잘 해결하라고 보통 그리 얘기 하더라구요. 원래 담장이 있는 곳은 좀 간단하지만,  없던 곳에 설치할 땐 경계선도 따져야 하고, 옆집 사람에게 허락없이 막 경계선에 세울 수도 없고 정 새로 만들고 싶은데 옆집은 담장 세우기 싫다고 하면 경계선에서 내집쪽으로 들어와서 설치해야 하는게 게 법이고 있던공유 담장은 한쪽 마음대로 제거나 설치 못한다고 해요. 아무리 본인이 총 비용 부담을 해도. 사시는 주 카운티로  '그 지역 GOOD NEIGHBOR FENCE LAW를 찾아보세요. 좀 이해가 가실꺼에요. 미리 잘 알아보시고 대처하시면 옆집도 딴 소리 못할꺼 같아요. 

HOA에 물었더니 그런 문제는 관여 안한다고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담장은 두말할것도 없이 난 안한다 그럼 끝이라고 알아요. 저희 옆집은 저희랑 사이가 좋은데도 그냥 혼자 부담 다 하더라고요.(사전에 펜스 바꾼다고 너네집좀 왔다갔다 한다는 말은 했어요)  대신 이쁜쪽은 자기네집 보고 미운쪽이 우리집에서 보여요 ㅋㅋ 그런데 그 담장이 우리집으로 넘어온다면 그건 당연이 저희가 보수해야 하는걸로 알고 그렇게 할거에요. 옆집은 큰 나무가 뒷마당에 많은데 그 나무가 우리집으로 쓰러져도 담장 넘은 부분부턴 저희 책임이라고 생각하고요. 나무가 밀어서 그 담장이 옆집으로 넘어가도 책임지실 일은 1도 없으십니다. 옆집에서 자기네가 처리해야해요. 마지막에 던지고 간 말이 괘씸해서라도 전 한푼도 안낼거 같아요. 협박도 아니고 지금은 반이지만 나중엔 전부라니. 정말 나쁜이웃이네요 ㅠ.  옆집이 담장 보수비용을 물릴려면 미리 나무가 자꾸 밀어서 담장이 무너지니 나무를 잘라달라고 요청을 계속하고 나중에 나무가 밀어서 담장이 진짜로 무너질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좀 달라지겠죠. 저같으면 그집으로 향한 나무가지를 미리 좀 잘라낼것 같아요. 

저도 당장은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담을 공유하고 사는 뒷집인데 그걸로 원수사이가 되는게 속이 편할 거 같지가 않아서요. 내가 그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상대방 나무가 밀어서 (혹은 밀지 않았더라도 공유한 부분의 펜스라면) 공유한 부분이 수리가 필요하다면 같이 부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단지 정당한 만큼의 부담인가가 문제죠.

네, 서로 부담하고 좋게 해결 하는게 이웃간엔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Good Neighbors Fence Law'  라고 하면서 '굳' 을 강조 하는 이유구요. 펜스 가지고 싸움도 못하게 한쪽이 싫으면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강제로 하게 하는 법이 없게 만든게 펜스로 못 다투게 해놓은 이유 등등인 것 같아요. 저희도 그 프라퍼리 주변에 다들 10-30년 이상 산 사람들 ( 95% 백인) 동네에 서로 얼굴 붉히고 살고 싶지 않았구요, 옆집이란 반반씩 한 담장도 Vynyl Fence 로 하니까 양쪽 다 똑같고 보기도 모던 하고 좋아요. 저희도 사실 옆집 주인 할아버지가 DIY 한다해서 저희가 소재비 부담을 70% 하려고 착한 마음 먹었는데 ( 펜스 재료비가 공사비보다 훨씬 비쌈) 갑자기 제일 비싼 업체를 불러 견적 보더니 그걸 보여주면서 반을 내라는 거에요. 그 가격이 너무 기가 막혀 반은 그집이 하고 반은 우리집이 했는데, 옆집은 DIY 하고 우리는 펜스 전문 업체 불러서 했는데 똑같은 재료 맞춰야하고 우리 공사 하는 사람들에게 무지 까탈스럽게 굴어서 속으로 열불 났지만 꾹 참고 잘 해결했습니다. 답글님들 조언대로 견적 많이 보세요. 저희도 아주 좋은 가격에 3년 잡 워런티에 5년 매트리얼 워런티 받고도 원래 옆집이 할때 부담하려 했던 돈보다 훨씬 적게 들었어요. 뭐 좋은게 좋은 거라고 지금은 연말 선물도 주고 받으며 서로 잘 지내고 있어서 좀 싸울뻔 했지만 참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스시길 기대합니다.

집에 맞닿은 이웃이 4인데 저희집 울타리는 그냥 다달라요. 50/50해서 고친곳이 두곳이고 나머지 두곳은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50/50 이지만 나중엔 니네가 100프로 부담할지도 몰라... 이러구 갔다네요  <--- 뭔 멍멍이 소리.

본인 집의 프라퍼티 라인 확실히 확인 하세요. 펜스가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펜스가 누구네 것인지 보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프로퍼티 라인에서 펜스가 우리집 쪽에 있는지,

다른집 쪽에 있는지, 아니면 딱 프라퍼티 라인에 있는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유인즉,  펜스할때에 setback 이 있어야 합니다.

프라퍼티 라인에 딱 맞추어서 못합니다. 맞추려면, 양쪽 두집이 동의 하고 뭐 좀 복잡하다 들었습니다. 

또 다르게는 이쁜쪽이 우리집 쪽인지  상대방 집쪽인지 보시면 됩니다. 위에 어느분이 상대방 집이 했는데 예쁜쪽이고 우리집은 미운쪽이라 하셨는데, 

이거 타운에 이야기 하면 펜스 다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쁜쪽을 바깥으로 해서 합니다.  그게 싫으면 좀 비싼 양쪽 다 이쁜걸로 해야 합니다.

뭐 대충 이런데,  지금 현재 펜스가  본인집에 있는거라면, 상대집에서 펜스 못 건듭니다. 즉, 본인의 프라퍼티 안에 펜스를 세워야 합니다.

아마도 펜스가 두개가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그런데 펜스가 상대방 프라퍼티 라면,  지금 펜스 맘대로 어떻게 하겠구요.  프라퍼티 라인에 딱 서 있다면,  상대집 한테 퍼밋션 정도만 주실수 있구요. 안주면?   상대집 프라퍼티 라인에 새로 새워야 하는경우이구요.

그리고  보니까  원글님의 집이 더 높은 곳에 있네요?  상대방집에서는 저 펜스를 어떻게 해야지 좋은거지,  아래쪽으로 펜스를 새로 새우면, 본인집의 프라버시를  만들수가 없는 구조 인 것 같습니다.  즉, 원글님이 어떻게 하더라도 유리한 상황인거 같은데,  상대방집이 저리 나온다는건  뭔가 잘 모르는 거 같다는...

결론은 저딴식으로 나오면, 그냥  무시 합니다. 무슨 50/50 이요.  원글님은 아쉬운게 없는 상황인데요.

아니면 딱 프라퍼티 라인에 있는지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궁금한데 집 경계선은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Survey  하시면, 프라퍼티 라인을 정확히 표시 해 주고 갑니다. 그리고 경계마다 말뚝 박아 줍니다. (물론 돈을 엑스트라 내셔야 하구요)

+111. 그리고 옆집이 우리집 경계 넘어 세우려고 하는 경우 , 담장 세우기 전에 스톱시키셔야 합니다. 다 세워 버리면 그 새 담장 걍계선이 내집쪽으로 넘어와도 다시 땅을 되돌려 받지 못한데요. 그래서 애매한 경우에 서베이 해서 결정해야 해야 하는 거죠. 

그게  20년인가 그렇게 놔두면 그런데,   바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담장을 세우기 전에 설베이 합니다. 아마 타운에서 담장 하기전에 퍼밋을  낼때에 설베이 같이 넣으셔야 할거에요.

제가 뭘 잘못 알아본 법일수도 있는데,  저희 할 때 알아보니까 벌써 세우건 뭐라 못한다 하더라구요. 저희도 앞마당 옆  뒷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뒷마당 끝까지 간 담장은 원래 있던 담장헐고 세운거라  그 선 따라 그대로 세우긴 했는데, 옆집 할아버지가 게이트 문에서 앞쪽으로 인도 길전까지도 담장 세우고 싶다 했는데 저흰 앞쪽 담장을 하면 보기 싫을 껏 같아 싫다고 했더니 자기네 혼자 부담하고 세워서 어쩔수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우리 쪽으로 비스듬이 크게는 1피트 정도 넘어 왔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벌써 세운건 소용없다 (남캘리 담장법) 해서 그냥 꾹 참고 넘어갔어요. 뭐 1피트쯤이야 별로 티는 안 나지만 길이 15피트 X 1 피트도 땅은 땅이고 원래 그 집으로 비스듬이 경계가 가야 하는데 우리 쪽으로 와서 조금 미관상도 그렇고 그런데 법도 그렇다하고 싸우기도 싫고 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좀 더 정확히 알아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자기땅에 넘어온 담장을 그냥 놔두다니요.  20년인가 25년인가 그냥 방치하면  그땅 소유권 잃으세요.

예전에 펜스 3면중에 한쪽이 무너져서 무너진 펜스쪽의 이웃과 5:5로 비용을 내서 수리를 하자고 했더니, 펜스의 기둥이 자기집을 향하고 있고 펜스의 매끈한 부분이 우리집을 향해 있어 새로운 펜스를 세우면 저희집이 더 이익을 본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면서 거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여런 분들과 확인을 해보니 엄밀하게 따지면 펜스의 기둥이 향하는 집에서 부담을 하는게 맞지만 일방적인 과실로 무너지지 않는 경우라면 5:5로 부담하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5:5로 했는데 그때 한참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대화가 잘되어서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 저는 50:50로 했습니다. 상대방집은 또 다른 이웃과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는 저희집과 공유 되는 부분(거의 90%) 50:50 으로 했어요. 제 생각에는 공유되는 부분만 50프로 부담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도 마지막 그 이웃의 멘트는 기분이 좋지 않게 들리네요. ㅠㅠ 아 그리고 작성자님도 따로 견적 받아보세요. 그 쪽에서 제시한 견적도 요청해서 받아보고요. 재료, 노동비 등 비교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똑같은 디자인으로 하려는 거겠죠? 만약에 디자인이나 색깔이 바뀌면, 4집이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근데 펜스 바꿀때는 항상 그런상황이 되는거 같기는 합니다. 저희 옆집도 그 옆집이 펜스 바꿔서 두쪽 색깔이 달라서 저희한테 와서 바꾸자고 하면서 50:50으로 했었어요. 그걸 바꾸고 났더니 이제 저희집이 색깔이 다른데, 또 옆집에 말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놔뒀네요.

사진 보니 50:50 은 아닌거 같은데요... 100% 부담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Fence의 패널이 양쪽으로 각각 대서 미관상 차이가 없게 만들면 50:50이 맞다고 합니다. 전혀 부담을 안하신다면 이웃이 펜스를 교체할때 doomoo님에서 바라보는 펜스를 이쁘게(?) 만들 필요는 없어서 가능하시다면 공유하는 거리 구간만 같이 부담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HOA에서는 관여를 안하더라구요.)

저희도 나무가 쓰러져서 이웃과 비슷한 케이스로 수리를 했었는데 길이를 재서 각각 견적을 받고 저희랑 뒷집이랑 맞물린 구간 (A), 저희랑 옆집이랑 맞물린 구간 (B), 뒷집이랑 옆집이랑 맞불린 구간 (C) 이렇게해서 저희는 A+B 구간의 50%를 부담하고 뒷집은 A+C의 50%, 옆집은 B+C의 50%를 각각 부담하고 수리했습니다.

견적은 알아보는 것에 따라 많게는 3배까지도 차이나니 직접 견적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걸 방지하고 싶으시면...그쪽은 펜스아라서 그집땅에 세우고 하고, 님도 남땅에 따로 세우며 됩니다...fence를 back to back으로 세우는거죠...돈두 두배로 드는데 앞으로 머리는 덜 아프죠..동네가 shared fence 아주 드문데..있는 집들은 다 그리바꾸더군요...

원글님 담장 같은 경우는 좀 애매하네요. 한집이 아니라 다른 집 하고도 공유하고 있어서요. 원래 담장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고치지 마세요. 다른 담장과 똑같은 경우가 아니면 원글님 담장이 미관상 웃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먼저 미관상 어떤 담장이 나오는지 미리 확인하시고 꼭 약속도 받고 하셔야 할 껏 같아요.

원글입니다. 위에 썼다시피 저는 지금 한국에 와있느라 지금 열어봤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써주셨네요. 정말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게 실제 집을 캡쳐한 것입니다.

저희 집이 1이구요, 지금 논란의 집이 4입니다.

처음 발단은 3의 주인이 마주보는 2의 담장에 아마도 비슷한 이유로 당장 수리해야 할 상황에 2를 찾아가서 수리비는 3이 다 부담할테니 2는 2쪽면에 페인트만 해달라라고 하고 지금 교체가 다 끝난 상태입니다. 3이 정말 나이스한 이웃인 거죠.

그 교체 공사를 보고있던 4가 아마도 자기네도 비슷한 문제가 있으니 - 보시면 왼쪽 라인이 한 커뮤니티이고 오른쪽 라인이 다른 커뮤니티라 20년전에 약간의 시차를 두고 지어져서 랏 경계가 저렇습니다. 그리고 라인 전부가 제일 위의 그림처럼 그라운드가 기울어져 있구요. 아마도 모르지만 저위쪽으로 열채정도 더 있는데 다 비슷한 상황입니다. (미국 돌아가면 각 집마다 방문해서 비슷한 문제 없었는지 물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이때다 싶어서 그 컨트랙터한테 견적을 받아보고 저희에게 달려온 거죠. 위에 썼다시피 많은 분들이 50/50도 낼 필요없다라고 하시지만 담을 마주보고 산지 20년인데 (사실 주인얼굴 본게 이번이 처음이긴 합니다) 이런 일로 안좋은 관계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반을 부담할 용의는 있는데 그게 정당한 부담인가가 문제인 거죠. 몇분이 2중담도 말씀하셨는데 보시다시피 저희만 그렇게 할 상황도 아닙니다.

4는 아마도 (가서 확인해봐야 겠지만) 2와 공유하는 부분까지 고치고 그 절반을 저한테 부담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저도 P2한테 다른 곳에서 견적 받아보라고 했고, 2 주인과도 친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의논중입니다. (사실 그 부분도 우려가 되긴 합니다. 제가 4한테 전체의 절반을 부담할수 없다고 나오면 그 사람은 2한테 1/3을 내라고 할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집이 20년이 되가니까 내부 문제는 물론이고 이런 문제가 계속 생기네요. 

문제는 원글님 집 1과 4 사이 담장만 고치면 원글님 집 1과 5 담장이랑 미관상 똑같나요? ( 페인트야 칠하면 간단하지만) 돈 부담도 부담이지만 미관상 잘 따지시고 친하신 집 2분은 집3이 거진 부담해 나머지 좀 내도 ( 1 과 4와 2 담장) 괞찬치 않을까요. 고친후의 원글님 집 담장 미관을 제일 중요시 여기셔야 할 껏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