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코코볼, 2024-06-08 18:12:41

조회 수
55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체이스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카드 신청 시 체이스 비즈니스 크레딧 카드/체킹어카운트 현황입니다. 신청시 4/24 였고 체이스 개인 카드 오픈한 지 올해로 10년 되었습니다. 첫 비즈니스 카드는 2020년입니다.

 

Open

  • Ink Business Cash (2023.12-) CL $6000
  • IHG One Rewards Premier Business (2023.8-) CL $11,000
  • Business Complete Checking account (2023.5-)

Closed

  • Southwest Rapid Rewards Performance Business (2022.1 - 2023.2)
  • Ink Business Unlimited (2020.4 - 2024.2)

 

6/5/2024 저녁에 씻고 자기 전 신청합니다. 리퍼럴 40000->20000이 다가와서 급한 마음에 했는데 바로 리젝이 ㅠㅠ. 별 생각 없이 신청한 것이 후회됩니다. 체이스 개인/비즈 포함해서 10년 만에 처음 리젝입니다.

 

6/6/2024 (1차 리컨 시도) 오전에 회사 일을 마치고 비즈니스 리컨 라인으로 전화를 합니다. 아직 레터는 받지 않았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구두로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Lending Dept.로 연결을 시켜줍니다.

  • Number of recently opened accounts on credit report
  • Business structure
  • Insufficient business deposit relationship with us

계산을 해보니 첫 번째 항목은 5/24 관련 같아서 AU 카드 하나가 있는데 제외하면 4개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던 와중에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전화가 끊어집니다. 곧장 다시 전화를 거니 제 application에 접근이 안 된다고(?) 20-30분 후에 다시 전화하라고 합니다. 다시 걸었더니 리뷰 결과 여전히 거절이라고 합니다. 제가 대화를 다 끝내지 못하고 중간에 전화가 끊어졌다고 했지만 소용없습니다. 1일 1회만 리컨 신청 가능하니 내일 다시 하라고 합니다.

 

6/7/2024 (2차 리컨) 2차 리컨을 준비하면서 보처님 비롯한 여러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 리컨 후기를 접합니다. 왜 그동안 신경을 안 썼을까 하고 크레딧 라인을 확인하니 2023년 8월과 12월에 각각 비즈니스 카드를 오픈한 것이 문제 된 것 같습니다 (3/12 룰). 또한 두 카드 모두 1년이 되지 않아서 크레딧 라인 끌어와서 승인 내줄 확률도 적어 보여 낙담이 되었습니다. 2020년에 오픈했다가 최근에 닫은 Ink Unlimited가 있었는데 닫지 않았었다면 그쪽으로 라인을 몰아서 네고를 해볼걸 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아무튼 그래도 2차 리컨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제 전화 끊어져서 다시 걸었다고 하니, 거절 이유 들었냐고 물어보네요. 알고 있다고 하니 Lending Dept로 연결시켜줍니다. 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봅니다. 위에 언급한 거절 이유를 다시 알려주면서 최근 연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가 있는데 왜 또 여냐고? 또 두 카드 모두 사용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새로운 비즈니스 카드 승인은 어렵다고 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크레딧 라인 옮겨서 좀 해주면 안 될까 물어보았는데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합니다. 리뷰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끊습니다.

 

6/8/2024 3차 리컨 시도합니다. 리컨 전화전 기존 개인 카드 포함 총 체이스 크레딧 라인이 50,000 정도 였는데 33,000으로 낮춰서 진행하였습니다. 비지니스 크레딧 라인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사실 다음에 신청할 개인카드를 위해서 크레딧 라인 정리차 한 것이었고 이번 비지니스 카드 리컨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 정도 통화하니 대충 어떤 걸 문제 삼는지 파악이 되더군요. Lending 부서로 연결되자마자 리젝된 이유 다시 나열. 카드 많이 열었네? 나: 그중 하나는 AU 카드야. 비즈니스 카드 2023년에 두 개 열었는데 거의 사용을 안 했다 왜 그런 거야? 나: (솔직히 말합니다) Citi 은행에 있는 다른 뱅크 어카운트랑 비즈니스 크레딧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해서야 그런데 이제 체이스에 집중하려고 해. 어떤 비즈니스 하니? 나: 비즈니스 관련 주저리주저리. (묻지 않았지만) 그런데 한국 갈 때마다 현재 가지고 있는 Chase Ink Cash 카드가 Foreign transaction fee가 있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그래서 Ink Preferred가 정말 필요해. 잠깐 기다려봐. 나: 알았어. (약 5분 후) 축하해 승인해줄게 그런데 크레딧 라인을 Chase IHG Business에서 5000불 끌어와서 해줄게. 나: 정말 고맙다.

 

다행히 3차 리컨에서 성공하였습니다. 분위기상 요즘 많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차에서 실패했으면 포기하려고 했거든요. 비지니스 수익/지출/개인인컴등 돈과 관련된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통화도 짧게 대략 15분 안넘은 것 같아요. 특이한 점은 12개월이 넘지 않은 비지니스 카드의 크레딧 라인을 옮겨줘서 승인을 내준것인데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기대하지 않았는데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3차 리컨은 대충 아래 내용처럼 준비했습니다.

 

  • Relationship with Chase: 10년 넘게 체이스와 거래해왔다를 강조.
  • 5/24: AU 카드 언급.
  • Business structure: 비지니스 관련 하는일 보충 언급, 그동안 사이드잡에 소홀했지만 이제부터 집중할 예정.
  • 기존 오픈한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 & Low usage:  해외에 자주 나가서 비지니스 관련 물건을 구입하는데 현재 있는 Ink Cash는 Foreign transaction fee가 있어서 Preferred 필요 이유 강조, IHG 비지니스 카드도 있지만 호텔보다는 비즈니스 특성상 Cashback이 정말 필요하다고 말함. 그동안 다른 은행 (카드, 체킹어카운트)을 메인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체이스로 변경할 충성맹세할 계획이다. 체이스 비지니스 체킹 어카운트도 이미 만들었다 등등.

 

아래는 제가 도움을 받았던 체이스 비즈 리컨 소중한 후기들입니다.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686859

https://www.milemoa.com/bbs/board/9641689
https://www.milemoa.com/bbs/board/10908007
https://www.milemoa.com/bbs/board/9927602
https://www.milemoa.com/bbs/board/10002467
https://www.milemoa.com/bbs/board/8441216
https://www.milemoa.com/bbs/board/9433926

4 댓글

마일모아

2024-06-08 21:48:20

고생하셨네요. 승인 축하드립니다. 

코코볼

2024-06-08 23:21:13

네~ 그동안 오래 카드게임을 했지만 너무 안일하게 했던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더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돌팔매

2024-06-08 21:52:27

축하 드리고  리컨 사례 올려 주셔셔 감사함니다. 

코코볼

2024-06-08 23:23:17

네 감사합니다. 돌팔매님 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IHG Biz 카드 다시 리컨하셨나요?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81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570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56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432
new 6757

잉크 언리미티드 사인업보너스 받기 실패

| 후기
Avatayun 2024-07-02 53
  6756

2024년 6월 Hilton Cancun Mar Caribe All Inclusive Resort 다녀온 후기

| 후기-발권-예약 1
  • file
하쿠나마타타 2024-06-30 867
  6755

오사카 안과

| 후기 5
Groover 2024-06-30 838
  6754

에어캐나다(AC) 인천-몬트리올 직항 후기 (사진없음)

| 후기
에타 2024-06-30 672
  6753

에어캐나다 air canada award ticket 수하물 유료?

| 후기-발권-예약 2
절교예찬 2024-06-30 327
  6752

Andaz Maui (2022) 후기

| 후기 6
  • file
kaidou 2024-06-28 981
  6751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472
  6750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665
  6749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66
  6748

(사진 없는) 마리나베이샌즈/ 포포인츠 싱가폴리버뷰 후기

| 후기 1
여기가메이저 2024-06-22 363
  6747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720
  6746

히스토리 1년 미만 사프 브랜치 오퍼 발급 후기

| 후기-카드 2
하이핸드 2024-06-21 549
  6745

Hertz prepaid reservation 예약 변경 후기 - 변경은 수수료 없어요

| 후기-발권-예약 3
CuttleCobain 2024-06-21 452
  6744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4
Parkinglot 2024-06-19 2820
  6743

(캐피탈원 항공권 이벤트로) 반값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 후기!

| 후기 6
  • file
Candlelight 2024-06-19 2473
  6742

LV Bruno Mars 콘서트 후기 (ft. Park MGM & Rio) ”사진 없음“

| 후기 8
  • file
땅부자 2024-06-18 1023
  6741

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12
여기가메이저 2024-06-18 1686
  6740

IAD->BOS->IAD 국내선 후기 짧게 올려드려요.(오늘 한국 또 들어갑니다. 애증의 유럽레이오버)

| 후기 5
  • file
짱꾸찡꾸 2024-06-16 1072
  6739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2123
  6738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