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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날

DFW 공항. 

가족 4명, 공항 도착하자 마자 Drew Pearson's Sport 88 in Terminal 향함. 자리 앉자 마자, 서버 왈, “PP카드로 왔냐? 112불까지 먹을 수 있지만 팁은 20% 꼭 내야 한다” 강조함. 

치킨윙, 피자, 타코, BBQ 고기, 그리고 버거까지 알차게 주문함, 나름 공짜라 만족하며 먹었음. 팁 20% 냄. 서버 행복해함. 

시간 관계상 센츄리온 스킵하고 드링크와 스낵 픽업차 Gameway로 향함. 음료수 6개, 스낵 6개 ($59.54)픽업 한뒤 비행기 탐. 공짜라 만족함. 

 

LA도착 후 Thrifty에서 7500마일 달린 엘란트라 픽업 후 Irvine H Mart로 향함. 

늦은 시간 이라 1+1 음식 행사를 했는데 완전 눈이 돌아감. 곱창 전골과 돈까스, 불고기 도시락, 뽁음밥 오버해서 구입함. 

개인적으로 놀람. 다양한 종류의 한국 음식들과 낮은 가격, 왜 달라스 보다 더 싸지?! 그리고 P2에게 우리 노년을 여기서 보내도 좋겠다 말함. 

P2 완전 동의. 질로우 들어가서 집값 확인, 두번째 놀람. 

 

주차비에 민감하기에,  Hyatt Place San Diego/Vista-Carlsbad에 주차비 없이 묶음. 

 

  • 둘쨰날

본격적인 샌디에고 여행 시작됨. Sea World로 향함.  주차비 32불 냄. Sea World 만족스러웠음. 

반신반의 하면서 찾았갔던  Phil’s BBQ, 완전 만족, 특별히 Beef Rib 새로운 느낌의 맛. 완전 행복했음. 

 

주차비에 민감하기에, Pier South Resort, Autograph Collection에 주차비 없이 묶음 (스트리트 주차가 무료임) 그러나, 리조트비 20불 냄. 

플랜티넘 멤버에게 주는 20불 이용하여 아침 커피 2잔과 아이들 작은 치즈버거 시켜줌. 85K숙박권을 여기서 써서 아쉬움감이 있었으나 

주차비 없음에 만족함.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바다냄새를 맡으며 해변가를 걸을 수 있음에 감사했음. 

 

 

  • 셋째날 

USS Midway 관람함. 주차비 10불 냄. 2시간 걸릴 줄 알았으나 4시간 이상이 걸림. 만족한 투어였음. 추가 주차비 없었음. 

 

Tacos El Gordo로 향함. Al Pasator 시킴. 완전 기대하였지만, 그냥 그랬음.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으로 향함. 도착하자 마자 Boubon Steak로 향함. Sea Bass 환상적이었음. P2가 좋아하니 행복함. 

Oyster P2 좋아함.  리바이 16온즈 시킴. 맛은 그냥 일반적임. Diet Coke 8불 차지함. 서버가 와서 Diet Coke 더 원하느냐? 당연히 리필 인줄 알았지만 8불 더 추가 차지함. 스파클링 워터 10불. 총 263불, 팁 50불, 총 313불 냄. 힐튼 크레딧에 감사하며 하루 마무리 함. 

발렛 주차비 70불, 힐튼 크레딧으로 지불가능하였음. 

 

  • 넷째날 

얼바인 벧엘 교회 주일예배 드림, 탁월한 선택이었음. 안내, 찬양 및 설교, 모든 것이 좋았음. 주차비 없음. 

얼바인 H Mart 들려서, 음식코너에서 식사, 맛과 가격 괜찮았음.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으로 향함. 다이아 멤버, 50불 크레딧 받음. 주차는 발렛만 가능하고 70불 차지함. 크레딧으로 지불 안됨. 

P2에게 여기 롤스로이드 하우스 카가 있다고 하던데 한번 타볼까? P2 왈, "굳이.." 그래서 바로 포기함.

호텔 앞 베벌리 힐즈 산책나감. 아주 기분좋고 리프레싱 되는 기분이었음. 

탑루프 쪽에서 밤에 사진 찍으니깐 사진 잘 나옴. 

 

  • 다섯째날

아침 일어나서, 델타 카드 새 혜택(리프트 10불 혜택) 이용차 파머스 마켓과 Grove들림. 좋은 선택이었음. 여유있게 둘러보고 커피한잔 먹음. 

*참고로, 파머스 마켓에서 사먹으면 2시간 무료 주차라고 들었는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음. 

그리고 50불 크레딧 이용하고자 식당에 들림. 스모키드된 연어 베이글과 오믈렛 주문. 꽤 수준급의 음식이었음. 굉장히 만족함. 

코리안타운으로 이동함. 주차비 걱정되었음. 그러나 진솔국밥 도착. 주차비 없고 돼지국밥 꽤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이동하였던 할리우드 사인. 무료 주차함. 그리고 사진 찍으러고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종이를 걷넴. 신문 헤드라인처럼 보이는 종이였는데 자세히 보니 내 사진이 들어가 있었음. 오우, 팁을 꼭 주고 싶었는데 캐쉬가 없었음. 캐쉬가 없어서 팁을 줄 수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였지만 오히려 가족사진을 찍어 주고 그 사진을 그 종이에 다시 넣어서 줌. 새로운 경험. 감사. 델타 스테이 이용하여 주차비 없는 곳으로 IHG로 예약함. 3자 예약이어서, IHG 계정으로 연결안될 줄 알았지만, 연결이 됨. 플랜티넘 엘리트로 500포인트 혹은 물 2병 중 선택하라고 하길래, 물 선택함. 델타 스테이로 하얏트 예약하면 이것도 QN으로 인정받지 않을 까 추측함. 

 

  • 여섯째날

게티센터 방문함. 주차비 25불 (3시 이후면 15불). "폴 게티"라는 사람의 기여와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다시 코리안 타운으로 이동, 꽤 많은 교통 체증. 함지박딸 방문.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주차함. 주차비 캐쉬 3불. 5시 이후로는 5불이라고 함.  

도어대쉬로 엽떡과 BBQ 치킨 주문후 픽업함 (BOA 프리미엄 리워즈 엘리트 150불 크레딧 사용함) 그리고

Griffith Observatory 도착함. 올라 가던 중 프리 파킹장이 있다는 사인을 봄. 그러나 못 찾음. 주차비 10불. 

Griffith J. Griffith"라는 사람의 기여와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 

라스베가스 이동 중  Barstow에서 IHG에 숙박함 (델타 스테이, IHG계정으로 연동됨, 500포인트 받음) 주차 무료. 

 

 

 

 

 

14 댓글

프리링

2024-06-09 23:32:41

저희도 샌디에고 다음달에 가려고 하는데, USS 갔다가 월도프 모나크 비치 가는 계획 저희랑 똑같아서 더 반갑네요. 주차비 맨날 잊고있다가 깜짝 놀래며 내게 되는 게으른 1인으로서 주차비에 대한 정보들도 정말 좋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슐린

2024-06-12 05:43:20

여행 계획 할 때, 주차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감사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시청도비

2024-06-10 00:07:17

Tacos El Gordo 는 carne asada가 정말 맛있고 Carlsbad에 Oyster Farm Tour도 추천드립니다!

인슐린

2024-06-12 04:39:23

다음에 꼭 carne asada 시도해보겠습니다.  Carlsbad에 Oyster Farm Tour도 추천도 감사합니다.

calypso

2024-06-12 06:27:27

마모 인생은 닉네임 따라 간다는 전설이 있던데.. 평생 걱정 없으시겠습니다. (썰렁 개그)

인슐린

2024-06-13 13:25:47

ㅋㅋ 혈당 조절이 필요한 1인 입니다. 

삶은여행

2024-06-12 09:15:37

올해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와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에 갈 예정이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 Boubon Steak 큰 기대하고 있는데 립아이. 콕 리필은 주문 안해야겠네요.ㅎㅎ

예약필수라고 하던데 예약하고 가신거죠?

 

400불정도 나올것 같은데 엉불카드 200불, 기프트카드 50불×4장 = 200불해서 토탈 400불

그리고 비치클럽 Fish & Chip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고 싶은데 여기서 200불정도 먹는다 생각하고 서패스카드 50불 × 3장, 기프트카드 50불 × 1장 = 200불  이렇게 예상해 봤는데

미안해서 체크아웃시 카드 9장을 쭈르르륵~ 다 낼수있는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

마모님들은 몇장까지 써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라이트닝

2024-06-12 09:32:29

적어도 기프트 카드는 힐튼이 갚아야 할 채권 같은 것이라서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실 듯 하고요.
크래딧 카드 4장은 좀 귀찮다고 생각할 직원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크게 내색하겠어요?
Waldorf Astoria는 직원들 수준이 괜찮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삶은여행

2024-06-13 09:55:41

9장 한꺼번에 일일이 내는 것이 저도 번거롭고 계산하는 직원도 번거롭게 하는것 같아서 검색하다보니 gift card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가능하다니 첫날 gift card로만 현장결제하고 둘쨋날 저녁식사후 프론트가서 크레딧카드 + 기프트카드로 룸차지 결제 미리하고 세쨋날 아침에 나가면서 파킹비 이렇게 세번 나눠서 계산하면 어떨까요?ㅎㅎ

 

또 궁굼한거는 제이름으로 룸 예약시 P2 서패스카드. 기프트카드도 같이 사용가능한가요?

라이트닝

2024-06-13 09:58:32

그렇게 하시면 transaction이 분산되어서 좀 낫겠네요.

타인 카드 사용은 별 문제없을 겁니다.
기프트 카드야 owner 이름이 있는 것도 아니니 상관없을 것 같고요.

삶은여행

2024-06-13 10:58:15

이렇게 결제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인슐린

2024-06-13 13:32:25

P2분 이름도 올려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 이름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P2카드로 결재하려니깐 P2이름이 시스템에 없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이름올리고 결재했어요. 

인슐린

2024-06-13 13:28:13

호텔 도착하니 저녁 6시 반정도되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예약했어요. 8시 반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Prodigy

2024-06-13 13:50:12

힐튼 기프트카드까지 있으니 뽑아먹기 편하기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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