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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인슐린 | 2024.06.09 02:06: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 첫째날

DFW 공항. 

가족 4명, 공항 도착하자 마자 Drew Pearson's Sport 88 in Terminal 향함. 자리 앉자 마자, 서버 왈, “PP카드로 왔냐? 112불까지 먹을 수 있지만 팁은 20% 꼭 내야 한다” 강조함. 

치킨윙, 피자, 타코, BBQ 고기, 그리고 버거까지 알차게 주문함, 나름 공짜라 만족하며 먹었음. 팁 20% 냄. 서버 행복해함. 

시간 관계상 센츄리온 스킵하고 드링크와 스낵 픽업차 Gameway로 향함. 음료수 6개, 스낵 6개 ($59.54)픽업 한뒤 비행기 탐. 공짜라 만족함. 

 

LA도착 후 Thrifty에서 7500마일 달린 엘란트라 픽업 후 Irvine H Mart로 향함. 

늦은 시간 이라 1+1 음식 행사를 했는데 완전 눈이 돌아감. 곱창 전골과 돈까스, 불고기 도시락, 뽁음밥 오버해서 구입함. 

개인적으로 놀람. 다양한 종류의 한국 음식들과 낮은 가격, 왜 달라스 보다 더 싸지?! 그리고 P2에게 우리 노년을 여기서 보내도 좋겠다 말함. 

P2 완전 동의. 질로우 들어가서 집값 확인, 두번째 놀람. 

 

주차비에 민감하기에,  Hyatt Place San Diego/Vista-Carlsbad에 주차비 없이 묶음. 

 

  • 둘쨰날

본격적인 샌디에고 여행 시작됨. Sea World로 향함.  주차비 32불 냄. Sea World 만족스러웠음. 

반신반의 하면서 찾았갔던  Phil’s BBQ, 완전 만족, 특별히 Beef Rib 새로운 느낌의 맛. 완전 행복했음. 

 

주차비에 민감하기에, Pier South Resort, Autograph Collection에 주차비 없이 묶음 (스트리트 주차가 무료임) 그러나, 리조트비 20불 냄. 

플랜티넘 멤버에게 주는 20불 이용하여 아침 커피 2잔과 아이들 작은 치즈버거 시켜줌. 85K숙박권을 여기서 써서 아쉬움감이 있었으나 

주차비 없음에 만족함.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바다냄새를 맡으며 해변가를 걸을 수 있음에 감사했음. 

 

 

  • 셋째날 

USS Midway 관람함. 주차비 10불 냄. 2시간 걸릴 줄 알았으나 4시간 이상이 걸림. 만족한 투어였음. 추가 주차비 없었음. 

 

Tacos El Gordo로 향함. Al Pasator 시킴. 완전 기대하였지만, 그냥 그랬음. 

 

Waldorf Astoria Monarch Beach으로 향함. 도착하자 마자 Boubon Steak로 향함. Sea Bass 환상적이었음. P2가 좋아하니 행복함. 

Oyster P2 좋아함.  리바이 16온즈 시킴. 맛은 그냥 일반적임. Diet Coke 8불 차지함. 서버가 와서 Diet Coke 더 원하느냐? 당연히 리필 인줄 알았지만 8불 더 추가 차지함. 스파클링 워터 10불. 총 263불, 팁 50불, 총 313불 냄. 힐튼 크레딧에 감사하며 하루 마무리 함. 

발렛 주차비 70불, 힐튼 크레딧으로 지불가능하였음. 

 

  • 넷째날 

얼바인 벧엘 교회 주일예배 드림, 탁월한 선택이었음. 안내, 찬양 및 설교, 모든 것이 좋았음. 주차비 없음. 

얼바인 H Mart 들려서, 음식코너에서 식사, 맛과 가격 괜찮았음. 

Waldorf Astoria Beverly Hills으로 향함. 다이아 멤버, 50불 크레딧 받음. 주차는 발렛만 가능하고 70불 차지함. 크레딧으로 지불 안됨. 

P2에게 여기 롤스로이드 하우스 카가 있다고 하던데 한번 타볼까? P2 왈, "굳이.." 그래서 바로 포기함.

호텔 앞 베벌리 힐즈 산책나감. 아주 기분좋고 리프레싱 되는 기분이었음. 

탑루프 쪽에서 밤에 사진 찍으니깐 사진 잘 나옴. 

 

  • 다섯째날

아침 일어나서, 델타 카드 새 혜택(리프트 10불 혜택) 이용차 파머스 마켓과 Grove들림. 좋은 선택이었음. 여유있게 둘러보고 커피한잔 먹음. 

*참고로, 파머스 마켓에서 사먹으면 2시간 무료 주차라고 들었는데 확인해보지는 않았음. 

그리고 50불 크레딧 이용하고자 식당에 들림. 스모키드된 연어 베이글과 오믈렛 주문. 꽤 수준급의 음식이었음. 굉장히 만족함. 

코리안타운으로 이동함. 주차비 걱정되었음. 그러나 진솔국밥 도착. 주차비 없고 돼지국밥 꽤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이동하였던 할리우드 사인. 무료 주차함. 그리고 사진 찍으러고 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종이를 걷넴. 신문 헤드라인처럼 보이는 종이였는데 자세히 보니 내 사진이 들어가 있었음. 오우, 팁을 꼭 주고 싶었는데 캐쉬가 없었음. 캐쉬가 없어서 팁을 줄 수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였지만 오히려 가족사진을 찍어 주고 그 사진을 그 종이에 다시 넣어서 줌. 새로운 경험. 감사. 델타 스테이 이용하여 주차비 없는 곳으로 IHG로 예약함. 3자 예약이어서, IHG 계정으로 연결안될 줄 알았지만, 연결이 됨. 플랜티넘 엘리트로 500포인트 혹은 물 2병 중 선택하라고 하길래, 물 선택함. 델타 스테이로 하얏트 예약하면 이것도 QN으로 인정받지 않을 까 추측함. 

 

  • 여섯째날

게티센터 방문함. 주차비 25불 (3시 이후면 15불). "폴 게티"라는 사람의 기여와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훌륭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다시 코리안 타운으로 이동, 꽤 많은 교통 체증. 함지박딸 방문.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주차함. 주차비 캐쉬 3불. 5시 이후로는 5불이라고 함.  

도어대쉬로 엽떡과 BBQ 치킨 주문후 픽업함 (BOA 프리미엄 리워즈 엘리트 150불 크레딧 사용함) 그리고

Griffith Observatory 도착함. 올라 가던 중 프리 파킹장이 있다는 사인을 봄. 그러나 못 찾음. 주차비 10불. 

Griffith J. Griffith"라는 사람의 기여와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무료로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 

라스베가스 이동 중  Barstow에서 IHG에 숙박함 (델타 스테이, IHG계정으로 연동됨, 500포인트 받음)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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