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타고 SFO에서 ATL 가는 길에 피닉스에서 4시간 30분 (오전 11:20-오후 3:50)경유네요.

원래는 아멕스 센트리온 들어가려고 했는데, 공항 정보 검색하다보니 공항에서 시내가 아주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시내에 한번 나갔다와볼까 하는데 가능할까요?

 

4시간 30분이더라도, 실제로는 2시간 30분정도 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우버타고 나가서 점심한끼 하고 올까 생각이 드는데 무리일지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피닉스에 가본적이 없고, 또 여행 올 계획도 없어서 그냥 도시 분위기나 한번 볼까 생각이 드는데, 무리라면 그냥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려구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시간이 길면 세도나 잠시 나갔다오는 것 추천하시던데, 시내 후기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6 댓글

aspera

2024-06-10 02:47:07

언제 가시는건가요? 만약 조만간 가시는 것이라면...

 

덥습니다. 

더워요.

아주 더워요.

 

그냥 공항에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만, 우버타고 나가서 점심 한끼 하고 오실 생각이라면 시간적으로는 가능하십니다. 

모모꼬

2024-06-10 23:04:18

다음주에 갑니다. 그냥 공항에 있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관광살포

2024-06-10 08:23:02

하필이면 엄청 더운 시간대네요. 그래도 잠깐 나가서 한끼 드실생각이면 스카츠데일 가까우니 괜찮을듯 하네요. 

 

갠적으로 최애 레스토랑 Portillo's 가 피닉스에도 있기 때문에 저라면 거기 가서 이탈리안 비프 샌드위치 폭풍 흡입하고 옵니다. 제가 사는 동부에는 없거든요 ㅠㅠ

모모꼬

2024-06-10 23:05:44

그러게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공항에 있으려구요. 혹시라도 나중에 가게되면 그 레스토랑 가보고 싶네요.

😊

안가는데가보자

2024-06-10 09:30:22

가능은합니다만 6월-8월 사이라면 105도+ 날씨때문에 캐리어까지 끌고 다운타운 돌아다니긴 체력적으로 힘드실겁니다. 스카츠데일 올드타운 the mission old town 이나 cien agaves taco 찍고가셔서 그 주변 올드타운 기념품샵들을 걸어서 돌아보는게 20분정도면 되구요, 그 근처 칵테일바 az/88 마티니도 힙합니다. 갤러리들은 스카츠데일로드 건너편 (barrio queen 있는 쪽)에 많고요. 날씨좋고 시간이 많으면 공항 옆의 papago park에 desert botanical garden이 볼만하고, 그 주변에 hole in the rock 이라는 10분 하이킹코스도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모모꼬

2024-06-10 23:07:13

이번에는 공항에 있으려구요. 시간만 생각하고 날씨를 깜빡했네요 ㅎㅎ 추천해주신 코스는 혹시라도 다음에 경유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렬

정렬대상
정렬방법
취소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91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390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30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927
  715

어쩌다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 자랑 38
  • file
낮은마음 2024-07-01 6901
  714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168
  713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78
  712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519
  711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1018
  710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5019
  709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255
  708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108
  707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702
  706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77
  705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99
  704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73
  703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94
  702

[자랑글] 퇴사하니 더 바쁜 나날들 (와인자랑 + 마일발권자랑)

| 자랑 46
  • file
개골개골 2023-04-12 5699
  70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604
  700

MR 포인트 1,000,000 모았습니다 - 어디에 주로 쓰시나요?

| 자랑 1
  • file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3-02-27 2333
  699

원정 출장 집수리 2탄

| 자랑 8
  • file
크레오메 2023-01-30 1573
  698

Global Entry 오늘 승인 받았습니다.

| 자랑
신나는여행자 2023-01-25 711
  697

저도 하얏 글로벌리스트가 되었습니당 X.x

| 자랑 51
셀린 2023-01-24 3963
  696

[최종: 끝났습니다] 원정 출장 집수리 중입니다

| 자랑 143
  • file
크레오메 2023-01-18 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