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원래 골든 아일랜드 Korean BBQ 져키는 워낙 좋아하기는 했지만, 길쭉한 져키를 씹어먹을 때,,, 

손에 많이 묻기도 하고, 입벌리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가위질해서 먹자니 그것 또한 귀찮고 하여 마음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costco에서 처음 발견한 Snack Bites 는 정말 너무 편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빨리 먹는다는 것??? 벌써 아이들이 더 사다 달라고 난리네요,,,

 

각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용이나 간단한 휴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고요. 

 

코스코 외에 다른 곳에서도 많이 파는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사서 드셔보셔요, 정말... 하... 후회 안 하실 거에요 ㅎㅎㅎ (홍보 목적 즌혀 없습니다 ㅎㅎㅎ)

 

 

그러다 보니 골든 아일랜드라는 회사가 궁금해 지네요?? 혹시 한국과 관련이 있을까요?? 아시는 분???

 

snack bite.webp

 

 

 

 

 

 

12 댓글

모찌건두부

2024-06-10 16:47:15

오늘 코스트코 가는데 찾아서 한번 try해보겠습니다!

캡틴샘

2024-06-11 06:14:59

ㅎㅎㅎㅎ 맛있게 드셔요 ㅎㅎㅎㅎ

Monica

2024-06-10 17:25:39

안돼!!  이런건 혼자 아세요.  ㅋㅋ 🤣

 

예전에저도 궁금해서 찾아본적이 있는데 대만인 회사인걸로 기억됩니다.  은근 기분 나쁘더라고요.  ㅎㅎ

캡틴샘

2024-06-11 06:14:40

혼자 살찔수는 없숩니다 ㅎㅎㅎ

 

대만 회사라니... 살짝 실망이지만 그래도 뭐 맛있으니 당분간은 최애 간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배돌이푸

2024-06-10 23:06:54

바로 가서 사서 먹어봤습니다.

맛있네요. 포장도 낱개로 되어 있어 갖고 다니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열자마자 아들놈이랑 두봉지 클리어 했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캡틴샘

2024-06-11 06:15:30

오! 저도 아들놈이 너무 좋아해요... 아마 다음주에 몇개 더 사러가야 할까봐요 ㅠㅠ

xerostar

2024-06-10 23:51:08

예전에 말씀하신 길쭉한 육포를 먹었을 땐 너무 달달한게 입맛에 안 맞아서 더이상 안 사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육포는 단맛이 좀 덜하려나요. 아니면 모양만 먹기 좋게 바뀐건지 궁금하네요.

땅부자

2024-06-11 02:14:54

저는 육포를 안먹어서 잘모르겠지만 잘먹는 울 애들 말에 따르면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아들녀석이 bite size 먹으면서 밥 찾아요

캡틴샘

2024-06-11 06:13:48

앗! 제가 맛 설명을 잘 안드렸네요 ㅎㅎ 확실히 이전 길쭉한 육포보다는 훨씬 "덜" 달달합니다. 그래도 단 맛이 조금 나기는 하지만 짠 맛이 더 강해졌고요. 저는 훨씬 더 맛있게 먹을만 하더라고요 ㅎㅎ 심지어는 식감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빨에 잘 끼지도 않고, 질기지가 않아요 ㅎㅎ 

xerostar

2024-06-11 16:32:55

@땅부자, @캡틴샘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근데 오늘 동네 코스코에 갔더니 텍사스 지역은 아직 옛날 제품 계속 팔고 있는 모양입니다. ㅜㅜ

히즈스콘

2024-06-11 09:03:07

몇년전만 해도 미국 Tyson Foods 에서 Golden Island 브랜드를 가지고있었던걸로 아는데 아마 최근에 Jack Link's 에서 인수한걸로 알아요.

전 직장에 있을때 Tyson 측과 Golden Island 브랜드 및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 미팅에 몇번 참석했었는데..ㅎㅎ Tyson 사에서 아시안 시장으로의 육포시장 확대에 관심이 많았고 많이 공을들이고 투자도 했었던걸로 알아요.. 그래서 Korean BBQ 나 아시안인들에게 친숙한 Flavor를 많이 개발도하고 한국 식품회사들측에 자문도 구하고 같이 콜라보형식으로 마케팅 및 판매도 했었는데.. 요즘은 코스트코에서도 많이 보이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Golden Island Korean BBQ Beef Jerky가 가장맛있었던 것 같아요

사벌찬

2024-06-11 16:37:25

오.. 잘린것도 파는군요?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8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08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993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7068
  41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49
에반 2024-03-28 6246
  40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719
  3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812
  38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796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804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410
  3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525
  34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4030
  3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744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925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650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90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456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077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62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95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340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78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71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2016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