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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enn 근처에서 하루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땅부자, 2024-06-11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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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7/02/24)

 

예상했던대로 07/01/24 1AM 쯤에 캔슬되었습니다.  저희 비행편외에도 거의 대부분이 캔슬되었는데 뉴욕이나 보스턴은 많이들 운전해서 가는것 같았지만 저는 SFO 라서 꿈도 못꾸고 그냥 화요일 오전 비행기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월요일 비행기는 앱에서 찾아보는 동안 실시간으로 사라집니다. 정말 다행히도 2주간 휴가이고 급한일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위기의식이 없어서인지 느릿하게 행동하다가 (커스터머 서비스줄이 공항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3마일은 되는거 같습니다) 1:45AM 쯤에 직원이 그냥 문 닫고 집에 갑니다. 헉... 호텔/밀 바우처 다 떨어졌답니다. 부랴부랴 공항근처 호텔알아보니 다 fully booked 라고 ..

하얏글리라서 하얏 센트릭 센터시티에 전화해보니 오늘 방 없어서 첵인이 안된다고 말해줍니다. 혹시나 하고 앱을 켜서 같은 호텔에 방찾아보니 앱으로 예약가능해서(2:30am) 예약하고 다시 전화하니 글리니까 첵인시켜준다고 오랍니다. 7/1-7/2 예약인데 3am 에 첵인시켜줍니다. 혹시 4pm late check out도 필요하냐고 물어봅니다. 감동입니다. 이맛에 글리하나봅니다. 

조식먹고 쉬다가 추천받은대로 Barnes Foundation 에 걸어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free museum day 였는데 온라인으로는 솔드아웃이여서 그냥 돈내고 보지 했는데 매표소에서 그냥 공짜표를 주어서 잘보고 나왔습니다. 정말 콜렉션이 대단했습니다. 다만 2층은 리모델링으로 닫아서 살짝 아쉽기는 했습니다. 로뎅뮤지엄도 들리고 로키 동상 사진도 찍고 로키처럼 계단도 오르려다가 잘안걷던 캘리촌사람이 계단을 보니 한숨이 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계단 옆으로 accessible road 도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그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돌아가는길에 La Colombe 들려서 draft latte 를 쭉 들이키니 이런 호사가 없습니다. P2랑 아이들도 없이 혼자 나와서 목적없이 돌아다니는게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날씨는 언제 천둥번개가 첬냐싶게 화창합니다. 

 

IMG_4683.jpeg.jpg

IMG_4686.jpeg.jpg

IMG_4688.jpeg.jpg 

 

화요일 아침에 공항 일찍 와서 몇일전 못가본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에 앉아있는데 그냥 평범한 미국의 센트리온라운지 입니다. 오늘은 제발 비행편 캔슬안되고 집에 갈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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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06.30.2024)

 

UPenn 다녀온 일정 업데이트합니다. 

레드아이로 SFO-PHL 도착했더니 제가 동부와 서부의 시간차를 생각지 못해서 짐 찾고 나오니 오전 9시가 좀 넘었습니다. 거기다가 비까지 오는 날씨여서 그냥 우버타고 추천받은 White dog cafe 가서 아침 먹었습니다. 가까운 Penn Bookstore 가서 구경하고 안에 있는 스벅가서 죽치고 앉아있다가 (짐때문에 멀리 가기 힘듭니다)  점심으로는 밥이나 국물이 좋을것 같아서 Sheraton 안에 있는 중국집에서 먹었습니다. 닭죽과 도넛은 추천드리고 새우완탕슾은 비추합니다. 

 

시간 맞춰서 아이 첵인 시키고 PHL 에 4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PHL Centrion 은 1시간 기다리라고 하고 Minute suites 은 보딩 30분 전에야 자리가 난다고 합니다. 그냥 게이트 앞에서 죽치고 앉아서 조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천둥번개가 왔다갔다 합니다. 보딩뒤에 타맥에 번개가 쳐서 출발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결국 디플레인했는데 공항안에 출발못한 다른 비행기들 승객과 더불어 와글와글 합니다. 날씨문제임이 너무 확실해서 사람들이 불평도 못하고 다들 얌전히 기다리네요. 내일 일을 뺀게 너무 다행입니다. P2가 계획단계에서 그냥 호텔 잡아서 자고 오라고 했었는데 자기말 안들어서 그렇다고 '내가 제일 잘알아'를  시전중입니다 ㅋㅋ 현재 출발예정시간에서 4시간 지났는데 캔슬되는건 시간문제일거 같습니다. 곧 크루들 타임아웃될거고 출발하더라도 하늘에서 타임아웃되면 나가리(?)이니 다른 크루 올때까지 기다려야할거 같습니다. 혹시 오늘 PHL 에서 날씨 때문에 딜레이 되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추천받아서 여러가지 생각했는데 제가 시차를 생각지 못하고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음 기회에 오게 된다면 꼭 여러가지 해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정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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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땅부자입니다.

고딩 아이가 UPenn 에서 하는 4주짜리 캠프에 가는데 데려다주러 갑니다. 레드아이 타고 PHL에 아침 6시 도착이고 저는 다시 오후 5시 비행기 타고 돌아옵니다. 아이 기숙사 첵인이 2시부터여서 8시간 정도 시간이 뜨는데 캘리촌사람이라서 뭘 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관광할까 생각하다가도 짐들고 돌아다니기가 힘들것 같기도 하고 아이는 지내면서 근처 관광을 할테니 굳이 할 필요는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 Day use hotel 을 알아보니 학교 근처에는 없고 가까워질수록 더 비쌉니다.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52 댓글

헬로구피

2024-06-11 12:03:38

유펜 근처에는 딱히 뭐가 없습니다...

다운타운으로 나가셔서 인디펜던스 홀이랑 리버티벨 보시고...리딩터미널 가셔서 요기도 좀 하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신다면 아트뮤지엄 가셔서 계단 옆 록키동상에서 사진한방 찍으시고...시청배경으로 사진도 찍으시고...

박물관 구경하시다가 가시면 될듯하네요...

근처에 교도소 (Eastern State Penitentiary) 요기도 볼만해요...

땅부자

2024-06-20 11:55:40

감사합니다. 이불까지 든 짐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하니 갑갑하긴 한데 베딩을 110불에 렌트할수있다는거 거절했는데 절절하게 후회됩니다로키 동상이랑 사진찍고 싶기는 하네요(연배 나옴 ㅋㅋ)

Oneshot

2024-06-11 12:11:54

바로옆은 아니지만 미술관, 박물관 가시거나 킹오브푸르시아 가서 쇼핑요.

땅부자

2024-06-20 12:01:08

오... 말로만 듣던 King of Prussia 짐 가볍게 가서 차라리 거기서 구입할까 생각중이기도합니다. 4주씩이나 가는 캠프를 보내는건 처음이라서 뭐가 필요한지 잘몰라서 짐만 자꾸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메라

2024-06-11 12:12:58

유펜 근처 살긴 합니다만 별로 할 게 없습니다... 

Liberty bell 과 그 앞에 Independence Hall 정도가 있긴 합니다. 그 근처 Elfreth's Alley 도 한번 가볼만 하긴 한데 오래 시간을 보낼만한 곳은 아닙니다. 

시티홀 + Reading Terminal Market도 있긴 한데 굳이 가봐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레딩 터미널 마켓 안에 Beiler's Donut이 맛있긴 합니다.

Philadelphia Museum of Art 앞에 로키 동상도 있긴 한데 로키를 얼마나 재미있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미술관 좋아하시면 Philadelphia Museum of Art 혹은 Barnes Foundation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Barnes Foundation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레스토랑은 Kalaya 추천인데, 점심은 주말에만 하고 예약은 필수입니다. 저는 그 근처 Suraya도 좋아합니다.

유펜으로부터 좀 더 가까운 곳은 Rittenhouse Square 근처에 괜찮은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필리 치즈스테이크를 드시고 싶다면 Angelo's Pizzeria가 평이 좋습니다. 
 

땅부자

2024-06-20 12:02:58

Barnes Foundation 좋아보이네요. 필리치즈 스테이크 추천도 감사합니다. 본고장에 갔으니 먹어보고 싶습니다

삶은계란

2024-06-11 12:35:48

아... 쓰다가 댓글이 날아갓어요... ㅠ.ㅠ

일단은 아침일찍 오시니 짐을 맡길곳이 필요하실텐데요, 호텔까지는 필요없을듯 하고 러기지 스토리지 이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Bounce Luggage Storage - Rittenhouse Square

여기가 공항에서 기차 (아마도 30분마다 운행) 타시고

30th st station 내리시면 걸어갈만한 거리입니다. 다리건너면서 강 뷰도 보시고.. 음..? 

짐 맡기시고는 아침엔 딱히 할게 있나 모르겟네요. 카페서 쉬시다가 10시부터 hop on hop off 버스가 도는데, 이거타고 도시 구경하고 관심가는곳 내려서 시간좀 더 보내셔도 될거 같구요.. 래딩터미널에서 구경겸 점심식사 하시고.. 짐 찾아서 아이 체크인 시키고 공항가시면 될거같습니다?

walnut st 에서 버스 21번 타면 유펜쪽으로 갑니다... 반대쪽(리버티벨쪽)으로는 chestnut st에서 타시면 되구요.. 지하철은 타지 마세요 하드코어입니다 ㅋㅋ

냥창냥창

2024-06-11 22:34:47

리튼하우스 가시려면 공항 기차 타고 30가보다는 서버번 내리시면 16?번가/JFK 로 나오실수있을거에요. 거기서 남쪽으로 걸어가시면 리튼하우스죠~ 트롤리 타고 유펜...도 하드코어일까요?ㅋㅋㅋ 저는 많이 타고다녔어요 (역시 jfk blvd 따라 동서로 쭉)

땅부자

2024-06-20 12:07:43

찾아보니 짐보관소가 11시부터 여네요. 좀더 일찍 열면 좋을테지만 혹시 Barnes Foundation 에 가게 되면 짐 맞기고 갈수있는 옵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은계란

2024-06-22 04:13:39

구글맵이나 여기 홈피에서는 평일 7시반, 토요일 9시 오픈이라고 나와있기는 해요. 일요일은 닫나보네요

11시에 여는곳은 30th station에 있는곳 같습니당

엔티제

2024-06-11 13:49:30

짐 들고 반나절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게다가 레드아이;;

저라면 그냥 유펜으로 바로 가서 유펜 북스토어에서 티셔츠랑 기념품 좀 사면서 시간 때우다가 근처에서 점심 먹고 1시 반쯤 기숙사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며 첵인할것 같습니다. 점심은 개인적으로 white dog cafe 추천... 

유펜근처 치안은 40번가 (요즘은 42~43번가?) 이후 서쪽으로만 안 가면 됩니다.

땅부자

2024-06-20 12:13:06

안그래도 필리 가본 코워커도 40번가 이후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학교에서도 boundary map 주면서 벗어나면 안된다고.. 

짐이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서 아직 확실한 계획은 아니지만 추천해주신대로 할거 같습니다

날씨맑음

2024-06-11 14:35:56

upenn 근처에 Cira Greeen  잔디밭에서 좀 쉬시거나  그 밑에 Walnut St Cafe 에서 아침식사도 괜찮습니다.  art museum 쪽 가시면 좋지만 짐들고 쉽지 않으실테니... upenn  뮤지엄도 나쁘지 않습니다~ 

땅부자

2024-06-20 12:16:21

추천감사합니다. 시간되면 가까운 UPenn 뮤지엄도 좋아보입니다

RegentsPark

2024-06-11 14:41:54

위에서 말씀하신 관광지들이 있지만, 뭐 굳이, 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침에 브런치 하신다면 White Dog Cafe도 좋고, 조금 걸으실 의향이 있으시면 Drexel 쪽으로 Sabrina's 도 좋습니다. 커피 좋아하신다면 필라에 처음 이탈리아 식 에스프레소 커피를 전파한 La Colombe를 강추하고요 (Rittenhouse Square에 1호점이 있는데, 날씨가 덥다면 draft latte 드셔보세요. 아니라면 그냥 라떼), 커피 들고 바로 앞 Rittenhouse Square에서 멍때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미술관을 한 곳만 가신다면 전 Barnes를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르느와르와 세잔느를 제일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인데, 넉넉잡아 2시간이면 다 보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산책(?)을 하신다면 강변따라 Schuykill (스커킬, 이라고 읽습니다) Trail이 있으니 거기서 시간 때우실 수 있을 듯 하네요.

땅부자

2024-06-20 13:28:34

La Colombe 추천 감사합니다. 커피 너무 좋아합니다. 가볼기회가 되면 좋겠는데 이놈의 짐이 문제입니다

강풍호

2024-06-11 15:44:38

UPenn은 아닌데 저도 지는 금욜밤에 레드 아이타고 North Carolina다녀왔습니다. 6:30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 타고 듀크대 구경하고-정말 공부말곤 할 것이 없는 것 같아 무척 놀랐다능-, 볼 게 없길래 예약해둔 하얏에 연락해보니 얼리체크인 가능하다고 해서 10시경 체크인하고 쉬다가 Chapel Hill 구경 좀 했는데 듀크대와 달리 작은 다운타운이 있긴하지만 역시나 여기도 공부만을 위한 곳 같더군요. 

여튼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Shaw

2024-06-20 12:21:35

ㅋㅋ 맞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공부만 하는 곳이고 캠퍼스도 무진장 넓어서 엄청 걷고 ㅎㅎ 

강풍호

2024-06-20 16:35:59

조깅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땅부자

2024-06-20 13:29:26

감사합니다. 강풍호님도 화이팅입니다

살려주쏘

2024-06-11 18:17:14

아침 6시 도착이시면 공항에서 나오고 이동하시면 7시가 되겠네요. 기숙사 체크인 후에는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셔야되구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일정이 더 타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라면 공항에서 바로 센터 시티나 피쉬타운으로 이동해서 아침 먹고 커피 한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펜으로 이동해서 북스토어에서 시간 때우다가 근처에서 점심 먹으면 금방 체크인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짐 들고 움직이는게 꽤나 피곤한 일이 될 것 같고 날씨도 더워 이동이 쉽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땅부자

2024-06-20 13:35:04

아무래도 그렇게될거 같습니다. 오늘 필리 날씨보고 기함했습니다. 베가스만큼 더운듯... 기숙사에 에어컨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살려주쏘

2024-06-21 19:04:29

이번 주가 기록적으로 덥긴 한데 평소에도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아무쪼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돈쓰는선비

2024-06-11 18:19:49

필라에 베트남 사람들이 많아 베트남 음식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개중에 Pho75는 베트남 사람들이 뉴저지에서도 많이 가는 곳인데 양도 많고 진짜 맛있습니다. 베트남 국수 좋아하신다면 완전 강추입니다.

Shaw

2024-06-20 12:20:20

강추합니다. 필라 다운타운 pho 에 까먹는 골뱅이 사먹으로 자주갔었어요. 양도 푸짐하고 진짜 맛있어요. 

돈쓰는선비

2024-06-21 12:14:57

까먹는 골뱅이... 여긴 어디인가요? 

땅부자

2024-06-20 13:36:16

베트남 국수 좋아하는데 가보고 싶습니다. 구글맵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

2024-06-21 12:13:57

과장 조금보태 여기 이후로 다른 쌀국수집은 안갑니다. 

땅부자

2024-06-21 12:38:16

마모에서 캐쉬온리집이 추천이면 정말 찐일듯합니다 ㅎㅎ

냉동씨피유

2024-06-28 11:29:49

오늘 필라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Pho 추천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국수면발은 제 취향은 아니고  국물은 완전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아주 연하고 맛있습니다. 한국 하동관 국물 정도로 진하네요.

네모

2024-06-11 18:24:18

묻어 가는 질문입니다. 만약에 upenn과 swarthmore를 방문한다면 숙소는 어디에 잡는게 나을까요?

Mahidol

2024-06-11 20:17:16

PHL 공항 주변에 호텔이 많은데

대부분 상태가 좋지가 않아요.

 

홈2 리들리 파크 PHL 공항 사우스 한 번 보세요.

 

살짝 북 쪽 인데

레지던스 인 Bala Cynwyd 도 비교 해 보세요.

살려주쏘

2024-06-11 20:52:16

얼마나 계시나요? 유펜이나 센터시티 쪽에 잡으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기차로 이동하시면 기차역도 가깝고 무엇보다 스와스모어 근처에는 특별히 할 게 없어요.

belle

2024-06-11 20:58:24

duck tour bus 추천이요

땅부자

2024-06-20 13:37:44

재미있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돌아온꿈돌이

2024-06-21 14:01:43

필리에 Barnes Foundation 추천합니다!

whitedoraji

2024-06-23 11:26:01

저도 barnes foundation 강추합니다. 정말 콜렉숀이 대단합니다. 그 옆에 로댕 뮤지엄도 함께 가세요. 

땅부자

2024-06-23 15:16:03

너무 가보고 싶은데 짐이 ...4주 베딩 렌트가 110불이라고 해서 됐어 했는데 지금 후회중입니다 ㅠㅠ

미스코리아

2024-06-21 19:22:07

혹시 킹 오브 프루시아 근처에 추천하실 레스토랑 있으신가요? 저희도 이번에 사흘동안 그쪽에 있는데 뭘 할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차가 있긴해요

내등은도화지

2024-06-21 19:48:01

저라면 이 근방에 몇개의 위치가 있는 maggianos에 가서 성인당 $40 & 12세 이하의 아이는 $11을 내고 Family Style을 먹겠습니다. 드시고 싶은 요리등을 정하시면 그때 요리해서 각자의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데, AYCE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어느 곳에서도 이 가격에 이만한 정도의 이탈리안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https://www.maggianos.com/menus/205-mall-blvd./?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Maggianos

 

FAMILY STYLE

 

$39.99 - Per Person | $10.99 - Ages 5-12. Perfect for parties of four or more, Family Style lets you enjoy three courses of your favorite Maggiano's items. Choose the perfect menu for your table or ask your server for their recommendations

 

너무 많이 드셔서 힘이 든 상태라면, 그 앞의 Valley Forge National Historical Park 가셔서 좀 걷고 오시면 되요.

 

미스코리아

2024-06-21 20:39:07

감사합니다 혹시 아시안음식도 추천해주실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삶은계란

2024-06-22 04:25:26

한번 가보고 싶은데 둘이서 가도 될까요? 

내등은도화지

2024-06-22 18:37:20

대식가라면 두분이 가도 괜찮을텐데, 딱히 권하지는... 요리 한 접시가 왠만한 곳의 1인분이 넘는 크기라, 아마 노력해서 드셔야 3-4개를 먹자고 일부러 가시기는 뭐.

살려주쏘

2024-06-22 19:27:06

KOP 쪽 아시안 식당은 애매합니다. Nan Xaing Soup Dumpling 이라고 있는데 저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차가 있으시니 Wayne 쪽 Dan Dan 도 괜찮구요, East Norriton 에 있는 Blue Fin 스시집이나 Pho Thai Nam, 한식집으로는 토담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 거리도 괜찮으시면 Lansdale 쪽으로 가시면 상하이라고 중국집도 괜찮구요, SALT 바베큐라고 고기집도 있는데 가격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스코리아

2024-06-22 19:44:52

감사합니다!

GildongHong

2024-06-22 05:59:10

(1) 무료 역사 투어 (2) 차이나타운 식도락 (3) 유펜 미대 갤러리 및 근처 카페 투어 정도 추천합니다. 

땅부자

2024-06-23 15:16:50

추천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뭘했는지 후기 올리겠습니다

randyozzy

2024-06-28 13:00:22

다운타운에 있는 Mr Pig Korean BBQ 라고 한국 고기집인데 괜찮았었습니다. 

땅부자

2024-07-02 06:05:40

다음에 다시 필리가면 가보고싶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메이플가든

2024-07-02 06:50:46

딸아이가 필리에 취직을 하게되어 다음 주에 이사를 합니다. 이래 저래 그래도 몇 번 방문했던 필리였지만 땅부자님 덕분에 이번에 이사 도우러 가면서 새로 들러볼 곳이 더 생겼네요. 오늘 비행은 무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하얏트 센트릭 센터 시티에서 하룻밤 묵고 올 예정인데 어떠셨나요? 저희는 하얏트 티어는 없어서 아침 식사를 근처에서 해야 하는데요. 동네가 어떤가요? 

땅부자

2024-07-02 07:09:06

깔끔한 하얏센트릭입니다. 동네는 안전하고 홈리스가 약간 보이긴 하는데 위험해 보이지않았습니다. 걸어서 쭉 다녔는데 주요 관광지를 걸어다닐만했습니다. 좋은 여행되시기를 바랍니다. 

메이플가든

2024-07-02 07:18:45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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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호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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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 2024-06-26 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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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지나 병원 수술비

| 질문-기타 5
미스터로렌스 2024-07-02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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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Mini split AC 실내기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HVAC

| 정보-DIY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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륌피니티 2024-06-22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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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불가능한 나이드신분들 소일거리 직업?

| 질문 1
AncientMan 2024-07-02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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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음 먹은 roth IRA... 투자에 관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 정보-은퇴 14
거북이빙고 2024-06-30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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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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륌피니티 2024-05-03 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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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여권 신청후 birth certificate 잘 돌려받으시나요?

| 잡담 20
삐약이랑꼬야랑 2024-06-28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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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거절 후 290b 제출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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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딩 2024-07-02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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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 vs Safelite, back windshield 어디서 바꿔야할까요?

| 질문-기타 12
초록 2024-07-01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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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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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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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HVAC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업체에서는 정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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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2024-07-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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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center credit card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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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115 2024-07-02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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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Aspire/Surpass Refresh 되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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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23-10-19 4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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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tottenham hotspur) 경기, 티켓 사는 팁. + 2024-2025 리그 스케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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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siers 2022-10-24 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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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오리발에 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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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도 2024-06-07 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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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un 가는데 허리케인 Beryl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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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넓갈많 2024-07-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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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달의 가족 여행 아루바 (실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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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아이유가 북미투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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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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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리컨 초보입니다 (이번 신규 IHG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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