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해야 하는 크기의 가방을 갖고 TSA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은 모르겠으나, 몇가지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이..

1. 짐을 가지고 TSA를 통과해서 스카이클럽에 계신 후에, 짐을 airside에서 부치실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시 밖으로 나와서 짐 부치고 들어가실 생각이신가요? 후자의 경우엔 출국심사를 두번 받아야 할텐데요...

2. 라운지들중에 입장제한을 비행편 시간 N시간 전부터 입장하는 룰들이 있는데요. LAX 스카이클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DP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리발권이 아니었으면 connecting flight이라 해당 입장시간 제한이 없긴 했을텐데요... 분리발권이시라...

3. LAX 도착하는 터미널에는 스카이클럽 라운지가 없을까요?

LA로 갈 때는 국내선으로만 이용하는 거니까 출국심사는 없을 거구요, LA 도착 후 대한항공 카운터가 열리면 landside로 나가서 짐을 부치고 다시 airside로 들어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델타의 경우 출발 시간 3시간 이전에는 라운지 입장이 안 되는데, 환승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이 두 가지는 제가 직접 해 봤기 때문에 압니다.) 그리고 LAX landside에는 라운지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다시 확인해 봐야 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음 뭔가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LA 도착->국제선 터미널 이동->TSA통과 (및 출국심사)->Airside 이동해서 라운지 사용->댄공 카운터 열리면 landside로 다시 이동->TSA통과 및 출국심사->Airside이동이 아닌건가요?

그리고 저도 connecting은 예외라고 적어두긴 했는데, 분리발권이시면 이게 connecting으로 적용이 되는 건가요?

도착 터미널 라운지는 도착터미널 airside의 라운지를 의미한 것이긴 했습니다.

미국은 출국심사라는게 따로 없는데다가, LAX는 국제선터미널인 TBIT에서도 국내선 뜨고 그래요. 그리고 일찍 가서 커넥팅이라고 얘기하고 LAX 도착표를 보여주면 라운지 직원이 보고 어 이거 분리발권이네 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울 것 같네요.

음, 출국심사가 따로 없기는 한데, 출국 기록이 TSA 통과하면서 찍힌다고 생각했었는데 (i-94 기록이요), 국내선하고 터미널까지 같이 쓰면 그렇게 처리되는 건 아니었나 보군요.

제가 1년 전에도 비슷한 경로로 한국에 간 적이 있는데, 그 땐 대한항공 카운터가 오전 8시에 열려서 아래와 같이 이동했었습니다.

LA 도착 -> 짐을 찾아 landside로 나와서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 대한항공에 짐 체크인 -> TSA통과 -> airside 라운지 이용.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긴 한데

LA 도착 -> 짐을 찾아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 -> TSA통과 -> airside 라운지 이용 -> 다시 landside로 나와 짐 체크인 -> 다시 TSA 통과  -> airside 라운지 이용

이런 흐름이 되겠네요. TSA를 두 번 통과하긴 하지만, 출국심사라는게 사실 없으니 문제될 것이 없지 않나요? 혹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델타 라운지 이용의 경우, 분리발권도 connecting으로 인정해 줍니다. 제가 작년에 분리발권한 DL 및 KE 표를 갖고 델타 스카이 클럽에서 8시간 이상 죽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

위에 edta님 댓글에도 달았는데, TSA 두 번 통과하는게 출국기록이 두번찍히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런식이 아니었나 보네요 ㅎ i-94에 출국기록 찍히는게 TSA 통과하면서 찍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분리발권도 connecting으로 해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새로운 것들 많이 배워갑니다. ㅎ

미국에서 출국심사라 할 만한 건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I-94관련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요.) 델타는 국내선으로 타는 거고 대한항공 체크인은 한 번만 하는 거니까 "출국심사"는 한 번 밖에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출국 정보 는 국제선 항공편 탑승 기록 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ESTA 90일 째 날 23시 출발 편 을 탔는데

활주로 이륙을 00:01 에 하게 되면 해당 승객은 overstay 가 되고요.

델타와 댄공은 alliance 파트너기때문에 through check해줄꺼 같네요

제가 1년 전에도 분리발권 탑승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땐 LAX에 아침에 도착하고 대한항공 밤비행기를 탔었거든요. 그 때 델타 쪽에서 해 준 얘기가 연결편이 5-6시간 내면 through checkin을 해 줄 수 있는데 시간이 너무 떠서 못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고견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ㅠㅠ 그럼 도착해서 짐은 짐 locker에 맡겨놓으시고 한인타운가서 순두부 어떠신가요? ㅎㅎ 

https://usebounce.com/s?gad_source=1&gclid=CjwKCAjw65-zBhBkEiwAjrqRMIqNFQz7PrS3nnfhFg9iQ4vHChPgMsvckRU4SmlPCIsTMGigsJJjexoCbqIQAvD_BwE&hsa_grp=147127397481&query=Los%20Angeles%20International%20Airport%20%28LAX%29%2C%201%20World%20Way%2C%20Los%20Angeles%2C%20CA%2090045%2C%20USA&utm_campaign=6944832123&utm_medium=ppc&utm_source=adwords&utm_term=lax%20lockers&locationId=cfc310d9-0166-4d9d-9056-1105603316ad

그럴 수 있으면 정말 좋은 텐데 제가 냉장이 필요한 약품을 가지고 가는지라 행동반경에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라운지를 이용했으면 하는 거기도 하구요. (TMI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약품을 냉장하기 위해 쿨러를 전원에 연결해 두어야 하는...) 하여간 제안 감사합니다~

 Delta 에서는 대한항공 연착 된 거 모르니까 한번 스루체크인 해 달라고 말해 보세요. 될 거 같은 데요.

일단 말은 한 번 꺼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로 TSA 어카운트로 문의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확실하게 체크 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근데 제가 페이스북을 안 써서... 하여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chedule 자체가 layover가 긴 게 아니라 IRROP때문에 생긴 문제라서, thru checkin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위에도 썼지만 1년 전 델타에서 들은 얘기는 연결편 시간이 5-6 시간 이내일 때만 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감사합니다~

timetable상의 layover는 5시간이고 대한항공 사정(IRROP)에 의해서 더 길어진거니 가능할거라는 얘기였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일단은 그럴 공산이 높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에도 though checkin 해줄것 같은데요...

안해준다면 LAX 도착하신뒤 곧바로 skyclub 가셔서 대한항공 checkin 열때까지 기다리시면 Delta baggage claim 에서 안찾아간 bag 은 별도로 빼서 보관해 둘꺼에요.

대한항공 checkin 열때쯤, Delta baggage claim 가서 bag 찾아서 대한항공에 drop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도난 가능성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짐을 찾지 않고 내버려 두는게 방법일 수는 있겠네요! 만약 다른 대안이 없으면 한 번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어태그를 쓰면 좀더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겠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가방 크기는 항공사 룰이지 tsa룰이 아니지 않나요?

첼로 같은 큰 악기 들고 가시는 분도 있으니..

아마 문제는 체크인에만 가능한 물품이 들어있을 경우가 아닐까요?

https://www.forbes.com/advisor/credit-cards/travel-rewards/tsa-carry-on-size-limits/#:~:text=Surprisingly%2C%20the%20Transportation%20Security%20Administration%20or%20TSA%20has,whether%20the%20moon%20is%20in%20the%20seventh%20house.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통화한 델타 직원 말이 자기가 필리핀을 가면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 큰 짐을 들고 TSA를 통과할 수가 없어서 연결편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린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정확한 건 TSA에 직접 문의를 하라고 하는데... 하여간 첼로 등의 경우를 보면 크기가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스노우보드, 골프채, 야구방망이 등등 엄청 크고 무기(?)로 사용될수있는건 통과안됩니다

TSA 통과는 가방이 엑스레이에 들어가기만 하면 문제없습니다. 대부분의 가방이 들어갈수있지만 이민가방 사이즈에서 주머니에 더 넣어 볼록 나오면 기계에 찡길수도(?) 있습니다. 다만 첵인하는 가방처럼 큰샴푸 로션 술 등 들고 타시면 바로 뺏깁니다. 

위에 업데이트를 쓰겠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공항마다 완전 달라요. 해외같은경우는 짐검사 하기전에 캐리온무게 재는데도 있구요. 어떤 공항은 검사대위에 빈 하나 주는데 거기에 빈에 들어가는 사이즈 안되면 걍 빠꾸 먹일때도 있어요. 설령 TSA통과한다해도 보딩때 일 열심히(?) 하는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걸리면 가방 체크 당할수도 있구요. 게이트에서 가방 체크 당하면 쓰루체크 그런거 안해줍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합니다는 마모에서 금지어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가 금지어인 줄 알고 있어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썼는데 그것도 금지어일까요? 그리고 이 짐을 게이트 혹은 기내로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airside 라운지까지만 가지고 갔다 다시 나와서 체크인을 할 수 있는지를 문의한 것이었습니다. 여하간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