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있는 차 하나가 drive safe and safe discount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increase된다고 편지가 왔어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건 테슬라 차도 아니고 왼쪽턴, 오른쪽 턴을 할때 accelation을 한다고 increase acceleration, deceleration 한것땜에 오른다고 써있는데 어필할려면 state에 어필하라고 편지가 왔어요.
혹시 저같은 분 계실까요? 보험 회사에선 물어봐도 잘 모르네요ㅠㅠ
질문이 뭔가요? 테슬라도 아닌데 statefarm이 그걸 어케 아냐는건가요?
스마트폰 앱으로 가속 측정하거나 아니면 최신 차량에 내장된 디바이스로 측정합니다. 굳이 테슬라가 아니어도요. 혹시 2020년이후 나온 ford나 링컨 모델 차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앱 까셨나요? 사인업 하셨으면 모르실리가 없을것 같은데... (차 안에 디바이스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테이트팜은 이 옵션은 없는것 같네요)
가이코 앱깔고 쓰니..조금만 씨게 브레이크해도 하드 브레이킹이라고 하고 턴은 매번 천천히 해도 subpar래요.
아마도 앱을 깔고 쓰시는듯 해요.
이런건 전에 리버티 뮤추얼이 나은듯..
동글 90일 끼고 댕기다 리턴하고 나면 내 맘대로..
90일만 조심조심 운전하고 나면 그 할인이 쭉 지속되던데
저도 이거 신청했다가 동글주길래 그냥 취소했어요.
동네 에이전트가 Short Annual Mileage Discount 받고 있는거 없어진다고 하지 말라더라구요.
전 코로나때라..오히려 더 적게 탓다고 깍아주던데요..ㅎㅎ
저는 Annual mileage가 3천마일로 되있어서 이거보다 적게탈거면 하라더라구요 ㅋㅋ
동글이 마일리지까지 트랙해서 더블카운팅 되니 그런것 같은데.... 실제로 적게 타면서 안전운전하면 계산이 마일리지 디스카운트로 받는거보다 더 디스카운트 받아야 정상이긴한데 아직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않아서 디스카운트가 별 차이 없거나 손해 날수는 있겠네요.
에이전트 말로는 Drive safe 쓰면 처음에 30% 할인해 주는데 운전거리, 패턴에 따라 (과속 등등?) 할인율이 달라진더 더군요.
제가 사는데는 시골이라 다들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 +10~15마일로 달리는데 30%할인 지킬 자신이 없었어요 ㅎㅎ
네 당장은 할인 지킬 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낫긴해요. 결국 언젠가 나중엔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많이들 drive safe를 쓸거고 안할사람은 안쓰게 되면서 쓰는 사람들이랑 안쓰는 사람들이랑 기본 보험료 차이가 커지거나 디스카운트가 커지거나 하면서 조정은 되겠지만요.
혹시 실제로 3천마일정도 타시나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당장은 몇푼 아끼고 문제 없어도 클레임 할때 deny될 가능성도 생기니까 실제 마일리지랑 너무 차이나면 업데이트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조금 오버되는건 당연히 문제 없구요.
클레임 할때 문제 생길수가 있군요. 코비드때 이후론 3천보다 많이타는데 에이전트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거 쓰다가 자꾸 턴에 가속한다고 해서 그냥 끕니다. 2주마다 단거리때마다 한번씩 켜주고 다시 끄고 이런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디스카운트 실제로 얼마 되지도 않아요
전 디스카운트 하니 일년에 200불 차이가 나서 계속 쓸 생각 하고 있거든요.
저도 Geico에서 DriveEasy Safe Driving 설정(Geico 앱에 위치서비스 항상켜기)하면 추가 할인이 된다고 해서 하긴 했는데 상당히 신경쓰입니다. 심지어 신호대기할때 가방에서 스마트폰을 빼서 컵홀더에 옮긴것도 Distracted Driving으로 인식하는 바람에 요즘엔 반강제로 안전운전을 하게 되는 순기능을 맛보고 있습니다. 지금 Breakdown을 보니까 코너링에서 점수가 안좋고(우려됨) 나머지는 평균이거나 매우 좋다로 평가되어 있네요. 저도 설정을 끄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state에 따라서 점수 낮다고 discount를 없앨수는 있어도 surcharge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으니 가격에 민감하시면 킵하는게 나을것 같구요, 디스카운트 별로 안되고 프라이버시나 그런게 신경쓰인다면 없애는것도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아예 안쓰는게 낮은 점수보다 비쌀수도 있어서요.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리뉴얼때 가격이 오르더라도....이게 점수가 낮아서 오른건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안써도 올랐을지, 더 올랐을지는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라면 할인폭이 크지 않으면 딱히 안쓸것 같긴 합니다.
가이코도 이런게 있군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State Farm에서 주는 장치는 사실 주행에 관련된 정보를 모르고 그냥 블루투쓰를 사용에 아이디만 체크하고요. 아마 이장치가 gps도하고 속도도 측정할수 있다면 그렇게 쉽게 공짜로 주지 않겠죠 ㅎㅎㅎ 실제 주행정보는 모두 핸드폰의 기능을 이용해 앱을 통해서 보냅니다. 핸드폰에 따라 센시티비티가 다르니 아마도 아주 정화한 정보는 아닐거라 봅니다.
전혀 믿음직스럽지 않은 디바이스에 정확한 정보가 전혀 아닐거라 저도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작년부터 가이코에서 state farm 으로 바꿨구요 바꾸면서 저 앱을 깔고 차에 네모난것을 붙착했더니 실시간 측정이 되는데요
전 일년에 1000마일도 안달려서인지 할인을 많이 받았어요 가입할때 6개월치를 낸것보다 150불 더 할인된 가격으로 두번째 6개월치 냈어요 . 어제 주행기록 업뎃 요구해서 업댓했는데 이번엔 얼마가 될지.. 2달전 보험료가 인상될거라는 맬을 받았거든요
전 코로나때부터 계속 해오고 있구요, 에이전트 말이 이 디스카운트를 권하지는 않는다고.. 뭔 말인지 그러더라구요. 전 200불이라도 디스카운트 되니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라서요.. 맘에 안들면 주정부에 항의편지를 하라고 해서 이해가 안가서 여러분들께 물어 보게 됬어요.
보험할인 받으려고 OBD2 툴같은걸 퓨즈박스 있는데다가 꽂아서 track하는 거랑 Smartphone에 앱 깔아서 track하는거 두 개를 써봤는데 너무 늦은 밤에 (새벽1시...) 운전한다고 점수 내려가고, 앞에서 갑자기 급 브레이크 밟아서 저도 할수없이 밟았는데 내려가고... 저의 대충 B에서 C급 드라이빙 habbit으로는 한 10불인가 20불쯤 할인해주더군요.
괜히 운전할때 신경만 쓰여서 그냥 그돈 내고 만다 하고 그때부터는 driving track 할인은 안 들거라고 보험 에이전트한테 말했어요... 200불이면 저도 다시 할거같네요!
제가 State farm이랑 progressive둘다에서 tracking을 써봤는데, progressive는 퓨즈박스에 꼽는거였고 지금 state farm은 그 블루트스 연결하는 비컨인데요. 개인적으로는 progressive보다 state farm에서 혜택을 더 받았고, 매 6개월마다 할인혜택을 200-250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점수까이는 시스템이 운전할 때 마다 좀 너무 신경쓰이게하긴하더라고요. 대신 사실 reddit검색해서 꼼수도 좀 써가면서 하긴했습니다. 장거리 운전에는 블루투스를 끈다거나, 혹은 가끔 급하게 어딜가야할 때는, setting- drive safe app에 가서 위치추적을 off 한다던지.. 그런데 이게 또 너무 꼼수를 쓰면 실제 운행마일이랑 너무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결론은 그렇지만 최대 270불까지 discount잘받았습니다 ㅎ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