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일단 아쉬운대로 아시아나7만 + 유나이티드12만 마일로 4인 편도발권해서 원래 탔어야할 항공편 탑니다ㅠ
아시아나 카운터 담당자는 ana 전산이 꼬여서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하는데 일단 여정은 이어가야겠고 그나마 마일 좌석 있어서 결제했습니다.
향후 ana에서 어떻게 나올지, (추가 금액 사용 보상 등) 마지막 남은 한국-미국 여정(기존 LA인 아시아나 직항) 초성수기에서 어떻게 제공해줄지 벌써부터 긴장되고 살떨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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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황이 없지만 도움을 구해보고자 질문 올립니다.
1. ANA RTW 4구간 여정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뒤 2구간이 캔슬된 것을 공항 도착하여 확인 (샌프란-제네바-이스탄불-인천-엘에이 여정이었는데 이스탄불 이후 여정이 컨펌 넘버서 모두 사라짐)
2. 제네바-이스탄불-인천이 이스탄불 환승이라 현재 4가족이 이스탄불로 예기치 않게 입국하게 됨 (기존엔 환승 계획)
3. ANA 고객센터는 현재 대기시간 2시간으로 계속 시도 중이나 연결은 요원해보임 + 이스탄불 공항에 ana 카운터는 없다고 함
Q1. 혹시 1-800-235-9262 말고 시도할 수 있는 ana 고객센터나 온라인 채팅 가능한 곳 있을까요? 모바일 사이트는 챗봇이고 또다른 미국 번호는 어워드 부킹은 취급 권한이 없다고 퇴짜 맞았습니디.
Q2. 그나마 오늘자 이스탄불-인천 마일리지 좌석이 4장 보이는데 (아마도 우리 표 캔슬된게 뜬게 아닌가 싶기도) 이걸 자체 마일로 먼저 발권/탑승 후 추후 ana에 따져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이외에 이런 급박한 상황서 아무런 조언 부탁드리겠스니다.
아시아나 쪽에도 문의해 보셨나요?
이스탄불에서 환승이셨으면 Geneva 에서 탑승할때 환승편 탑승권도 주지 않나요?
제네바 체크인시 이스칸불-한국 가는 여정 안 보인대서 일단 왔습니다.
Ana서 뒷구간 캔슬 확인받아서 아시아나에 기대 없지만 일단 키운터 가고 잇고요
제가 알기로 오피스가 서부에 있습니다. 아직 2시간 더 있다가 전화 하셔야겠구요. 일본 오피스 오픈때 전화 해보셔야 겠습니다. 또는 ANA 출발 있는 시간전에 체크인 카운터 찾아 가보는것도 방법이구요. 너무 당황 스럽겠습니다 ㅠ 가족도 있는데. 힘내세요~
두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질것같으면 아예 나중에 전화하라고하고 끊어버리던데요. 글올리신지 한시간쯤되었으니 이미 연결되셔서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결국 끝까지 연결 못되고 다른 비싼 마일리지 끊어서 가긴 합니다ㅠ
향후 아나랑 어찌 진행될지 관건이네요..
가족까지 있는데 당황하셨겠어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나. 넘 황당하셨겠네요. 그래도 마일표가 있어서 넘 다행이네요.
다음 여정과 보상이 잘 진행되길 바랄께요. (저도 버진 마일로 예약해둔 댄공 예약이 갑자기 사라져서 황당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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