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24] 발느린 늬우스 - 더워지는 여름에 어울리는 바다 노래가 담긴 발늬 'ㅁ')/ 하지만 저는 오늘도 바빠요 바빠...

금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금요일이 왔네요. 월화수목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ㄷㄷㄷㄷ 바빠요 바빠 ㅠㅠ

그래도 금요일은 역시 발늬 니까요 'ㅅ')/ 이번 주도 어떤 늬우스를 빼먹을 뻔 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힐튼, SLH 예약 시작

올해 초 힐튼에서 SLH 와의 파트너쉽을 발표 했는데, 이제 예약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테스트 단계로 힐튼 측은 올해 말까지 100 여개의 SLH 호텔을 더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지만, 현재 예약 가능한 호텔은 단 3 곳이며 아래와 같습니다.

• Teranka in Formentera, Spain
• Nobu Hotel in Marbella, Spain
• Flemings Mayfair in London, England

추가로 힐튼 멤버는 등급에 따라 다른 힐튼 호텔에서 받는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 실버: 20% 추가 적립. 포인트 숙박시 4+1 숙박 가능
• 골드: 80% 추가 적립. 포인트 숙박시 4+1 숙박 가능, 무료 조식 (2인 까지), 방 업글
• 다이아몬드: 100% 추가 적립. 포인트 숙박시 4+1 숙박 가능, 무료 조식 (2인 까지), 최대 스위트룸까지 방 업글

물론 힐튼 숙박권 이용 역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역시 다른 힐튼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스탠다드 룸에 한해서 최대 15만 포인트 이하로 책정될 것이고요.

전체적으로 예상보다는 괜찮은 변경 같습니다. 특히 조식이나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는 약간 의심도 했는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하야트와 Mr & Mrs 스미스에 비하면 선녀같네요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결과적으로는 하야트가 잘못했네...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항공/호텔 프로모션

6월 22일까지 에어캐나다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해준다고 하네요. 다만 타겟이기 때문에 추가적립률은 사람마다 다르니 잘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배 적립일 경우, 마일당 1.28 센트 수준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Loyalty Lobby)

 

7월 21일까지 싸우스웨스트 마일리지 구매시 50% 할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3천 마일 이상 구매하면 되고, 이 경우 마일당 1.5 센트 수준입니다. 다만 싸우스웨스트 마일 가치는 대충 1.2 센트 정도 수준이니 필요하신 분은 필요하신 만큼만 구매하시면 될 듯 하네요. 그래도 이게 정말 무의미한 캐쉬+마일보다 나을지도 몰라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6월 18일까지 UA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멤버마다 다른 비율로 나온다고 하며, 만약 두 배 적립시 마일당 1.88 센트입니다. 은근 자주 하는 프로모션이고, 최대 할인 50% 혹은 두 배 적립이기 때문에, 두 배 적립이 아니면 구매하기는 좀 애매하겠네요. (One Mile at a Time)

 

7월 11일까지 라이프마일 구매시 최대 155% 추가적립이 있다고 하네요. 3만 6천 마일 이상 구매시 155% 이며, 이하는 145% 추가적립이네요. 155% 추가적립시 마일당 1.29 센트 인데, 라이프마일은 워낙 더 좋은 오퍼가 많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몇달 더 기다려보셔도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6월 26일까지 알라스카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3만 마일 이상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97 센트 입니다. 역시 꼭 필요하신게 아니면 60% 추가적립 이상을 노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델타는 JFK-LAX 구간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9월 10일부터 4개 기종에 추가하며, 11월 11일이 되야 해당 노선의 모든 기종에 추가될 것이라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내년 3월 30일부터 LHR-YYZ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버진 아틀란틱은 EL AL 와 코드쉐어 파트너쉽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6월 19일 부터 마일발권도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요. 차감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델타페소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어느 정도 이해가능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시티 디비든의 3분기 추가 카테고리가 나왔네요. 이번은 주유소 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유소가 딸린 도매상, 할인점, 편의점 등은 예외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이 JFK 에 새로운 라운지를 열 것이라고 합니다. 터미널 4번에 1만 3천 sq ft 크기의 라운지이며, 언제 개장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PDX 에도 좀... ㅠㅠ (Doctor of Credit)

 

LAX 의 TBIT 터미널에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가 들어올 것이라고 합니다. 게이트 148번 근처에 위치할 것이라고 하는데, 언제 개장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PDX 에는 언제쯤... ㅠ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이번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한 주도 뭔가 바쁘게 보냈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 ㅠㅠ 이번 분기가 2주 밖에 안남았는데 해야할 것들 중에서 못한게 많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일을 하러 가봅니다 ㅠㅠ 연속으로 회의가 있어서요. 테스트 하나 걸어두고 회의 들어가야할거 같네요. 바빠요바빠...

 

그러면 이번 주는 얼마전에 정식 앨범으로 나온 러브라이브 선샤인 게임인 "환일의 요하네 - BLAZE in the DEEPBLUE" 의 테마곡은 어떠신가요? 밝고 경쾌해서 노동요로 좋습니다?ㅇㅁㅇ???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Deep Blue" (가사 중 "승리의 맛이라던지 확인해보고 싶잖아? 맞서 싸울 거면 물고 늘어질 강함을 주세요. 앞만 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그러면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