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다음주 화요일에 스포캔-SEA를 경유하여 벤쿠버로 가는 출장 일정이 있습니다.

멍청하게도 eTA를 완전 잊고있다가 어제 급히 신청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어프루브가 나지 않네요 ㅠ

 

혹시나 끝까지 어프루브가 나지않는 경우,

스포캔에서 SEA로 가는 국내선도 탑승이 거절될까요??

알래스카 항공입니다..

최후의 옵션으로 시애틀에서 육로로 가는걸 생각중인데 그럴려면 일단 시애틀 가는 비행기는 탈수있어야 할텐데요 ㅠ

 

6 댓글

Mahidol

2024-06-14 22:00:32

분리발권 이 아니면

첫 구간 부터 탑승 거부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직원 재량으로 Short 체크 인 을 해 줄 수도 있기는 한데

항상 그렇게 해 준다는 보장은 없고요.

 

혹시 캐나다 여권, 미국 여권, 미국 영주권

중에 해당 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앤디사

2024-06-15 05:56:42

Canada eTA는 결제 즉시 approve 메일이 오는 느낌이었는데

하루나 오지 않았나요?

 

걱정이 되시겠네요.

 

미국 영주권자 이상은 없어도 되는데

해당되지 않나봅니다.

또하와이

2024-06-16 02:09:31

요즘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나밴산'에도 바로 eTa가 approve 되지 않고 며칠씩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요즘 캐나다 정부가 또 뻘짓 하나 봅니다..

피피아노

2024-06-16 02:05:53

여러번 신청해봤는데 다 10분 이내로 나왔었어요. 한번은 까먹고 있다가 공항가는 길에 신청했는데 (서부시간으로 새벽 5시) 바로 나왔었고요. 혹시 스팸폴더 한번 확인해보시고 만약에 없다면 재신청 해보시면 어떨까요? 

샹그리아

2024-06-16 02:45:55

222

저 며칠전에 비행기 타러 나가는 길에 신청했는데 10분 내로 나오더라고요. 

NewJeans

2024-07-09 11:33:31

모두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토요일 새벽에 어프루브가 나서 무사히 출장 다녀왔습니다 ^^

제가 당시는 경황이 없어 글을 확인을 못했네요...

 

혹시나 저같은 경우가 있을까 싶어 타임라인 업데이트 드리자면,

저는 목요일 늦은 오후에 eTA 신청하였고 금요일까지 아무런 response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주말에는 아마도 eTA manual review는 안할것 같아서 금요일에 승인되지 않으면 주말까지 승인을 못받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이 직접 리뷰하는게 아닌건지 토요일 새벽 (아마 오전 2시쯤) 에 어프루브 메일을 받았네요.

불안한 마음에 eTA 신청을 3~4시간에 한번 꼴로 총 3번이나 신청하였는데, 새벽에 연달아 승인 메일이 왔습니다...

동승자는 신청하자마자 5분안에 승인되었는데, 제 경우는 이틀정도 걸렸네요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7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32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79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240
updated 3303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543
updated 3302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622
updated 3301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386
  3300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53
  3299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25
  3298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53
  3297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11
  3296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31
  3295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22
  3294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05
  3293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99
  32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58
  3291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05
  3290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30
  3289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36
  3288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97
  3287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59
  3286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75
  3285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65
  3284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