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화요일에 스포캔-SEA를 경유하여 벤쿠버로 가는 출장 일정이 있습니다.
멍청하게도 eTA를 완전 잊고있다가 어제 급히 신청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어프루브가 나지 않네요 ㅠ
혹시나 끝까지 어프루브가 나지않는 경우,
스포캔에서 SEA로 가는 국내선도 탑승이 거절될까요??
알래스카 항공입니다..
최후의 옵션으로 시애틀에서 육로로 가는걸 생각중인데 그럴려면 일단 시애틀 가는 비행기는 탈수있어야 할텐데요 ㅠ
분리발권 이 아니면
첫 구간 부터 탑승 거부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직원 재량으로 Short 체크 인 을 해 줄 수도 있기는 한데
항상 그렇게 해 준다는 보장은 없고요.
혹시 캐나다 여권, 미국 여권, 미국 영주권
중에 해당 하시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Canada eTA는 결제 즉시 approve 메일이 오는 느낌이었는데
하루나 오지 않았나요?
걱정이 되시겠네요.
미국 영주권자 이상은 없어도 되는데
해당되지 않나봅니다.
요즘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 '나밴산'에도 바로 eTa가 approve 되지 않고 며칠씩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요즘 캐나다 정부가 또 뻘짓 하나 봅니다..
여러번 신청해봤는데 다 10분 이내로 나왔었어요. 한번은 까먹고 있다가 공항가는 길에 신청했는데 (서부시간으로 새벽 5시) 바로 나왔었고요. 혹시 스팸폴더 한번 확인해보시고 만약에 없다면 재신청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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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며칠전에 비행기 타러 나가는 길에 신청했는데 10분 내로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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