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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슈빌 + 스모키 마운틴 8월초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성게, 2024-06-14 22:36:07

조회 수
111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여름휴가를 스모키 마운틴으로 아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른 2 + 6세, 3세 아이 2)

출발지는 토론토구요...  8/4 내슈빌 인 8/11 샬럿 아웃 일정입니다.

가야 할 것 같다고 쓴 이유는 1) 렌터카를 어쩌다 보니 생각보다 싸게? 예약 + 2) 내슈빌 가는 Westjet 항공편이 알고 보니 취소 불가 일정이라; 어쩔 수 없이 그냥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Science Center나 동물원 등은 무료 입장 가능한 멤버십이 있습니다 .ㅎㅎㅎ

 

8/4(일): 오후 늦게 내슈빌 도착, 렌터카 픽업 후 체크인

8/5(월): 다운타운 + 파르테논 신전 + Adventure Science Center 방문 예정 

8/6(화): 차로 스모키 마운틴 근처 Townsend라는 작은 마을까지 이동, 코티지 체크인 (중간중간 휴식 예정이나 아이들이 2-3시간 정도는 한 번에 잘 갑니다. Knoxville 정도 잠깐 들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8/7(수): Clingmans Dome, Caded Cove, Chimney Tops 등 한두군데 찍고 인근 Trail 하이킹

8/8(목): 코티지 체크아웃, 근처에 괜찮아 보이는 동굴이 있어서 방문 후 체로키 찍고 애슈빌로 이동

8/9(금): 빌트모어 방문 후 휴식, 애슈빌 시내 구경

8/10(토): Chimney Rock 찍고 샬럿으로 이동. 빠르게 이동하면 박물관 한 곳 정도는 가능할 듯.

8/11(일): 오전 비행기로 여행 끝

 

여기서 궁금한 점 몇 가지를 적어보면...

 

1) 내슈빌에서 Gaylord Resort는 일단 뺐는데, 3일차 이동거리가 길어 굳이 들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더군다나 아침 시간이라...

2) 내슈빌-스모키 마운틴 구간에서 어디 방문할 곳이 있을까요? 녹스빌을 찍어봤는데 딱히 할 게 없어 보이긴 하네요;

3) 스모키 마운틴에서 많은 분들이 Gatlinburg나 Pigeon Forge에 머무시던데, 놀이공원들만 잔뜩 있는 상업적인 동네들 같아; 사실 아이들 데리고 꼭 가야 하나 의문이긴 합니다. 아이들 체력이 된다면 저녁 먹고 Anakeesta 정도만 가 볼까 생각 중인데, 혹시 괜찮은 곳들 있다면 알려주시면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안 가도 된다고 말씀주셔도 됩니다. ㅎㅎ

4) 스모키 마운틴이나 애슈빌 쪽에서 적은 곳들 이외에 추가로 가볼 만한 포인트들이 있을까요? 사실 다들 경치가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참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5) 마지막으로 힘빠지는 질문이긴 한데.. 여름에 이 코스 엄청 별로라고 알려주시면 재고할 생각도 있습니다. P2가 덥고 습기차고 모기 많은 산일 것 같다고 싫어하고 있거든요......... ㅋㅋ 아마 그럼 처음부터 계획을 다시 짜야 할 것 같긴 하지만, 내슈빌 근처에서 며칠 있다가 돌아갈 생각 또한 있습니다. ㅎㅎㅎ 호텔이나 렌터카 모두 페널티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15 댓글

littleu

2024-06-14 22:58:24

안녕하세요? 내쉬빌에 오신다니 그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더운날씨라 실내가 좋긴한데 사이언스뮤지엄은 너무너무 작아요^^:; 무료입장 가능하시다니 그냥 시간떼우기용으로? 시원하게 그러나 비행기타고 오셔서 실망하실까 미리 귀뜸 드려요. 

390 Cummins Falls Ln, Cookeville, TN 38501 커민폴스도 경치도 좋고 이동네 주민들은 많이들가는데 아이들이 어려 조금 힘들수도 있을 같아요 혹시 그래도 정보는 찾아보세요.

그리고 스모키 마운틴 너무 좋아요 개턴린벅, 피존포지 나른 재미난 타운이고 여름에 캐빈 예약하셔서 가기 딱 좋은 곳이죠 1박2일 좋고요, 

차타누가 방향으로 락시티, 차타누가 아쿠아리움도 좋은데 계획하신 방향이랑 조금 다른방향같기는 하네요.

 

성게

2024-06-14 23:04:58

답변 감사합니다 :) Cummins Falls도 한 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모키 마운틴 좋다고 말씀주셔서 위안이 좀 되네요.. 

채터누가는 사실 몇 년 전에 애틀랜타 갔을 때 잠깐 가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뺐는데, 다음에 여기도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ㅎㅎㅎ

돌팔매

2024-06-15 00:13:06

저도  묻어가는 질문 올립니다. 고딩/초딩 아이 둘 데리고, 7월 초에 시카고에서 테네시 스모키 마운틴으로  장시간 운전하기 힘들어서 중간에 쉬었다 갈 곳으로 켄터키를 생각중인데 켄터키에서 1박하면서 구경 할  곳 있을까요? 켄터키 아니여도 중간에 1박하고 쉬어 갈 것 조언 부탁드립니다.

Bob

2024-06-15 11:09:16

시카고에서 스모키라면 동선상 캔터키 랙싱턴은 통과하게 될 거 같구요 생각할 수 있는 방문지는 좀 둘러 가긴 합니다만 남자 아이 있으시면 오하이오 데이턴에 공군 박물관을 추천 하구요, 혹시 기독교 관광지 관심있으시면 창조 박물관과 Ark Encounter 등이 있겠네요 신시내티에서 스모키 제법 운전 해야 합니다만, 암튼 일정에 여유 있으시면 고려해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https://www.nationalmuseum.af.mil/

케네디 대통령 당시 에어포스 원에도 들어가 보고 나카사키에 원자폭탄 떨어트린 B29도 보고 한국전쟁을 미공군 관점에서 전시한 곳도 보고 암튼 저는 좋더라구요

돌팔매

2024-06-15 14:39:59

추천 감사함니다. Noah' s Ark나 Creation Musium은 한번 다녀왔는데 한번 다시 들러 보야겠네요.  오하이오 Dayton의 에어포스 뮤지엄 은 아이들과 P2가 좋아하는 곳인데 좀 돌아가야 해서 나중에 따로 2박 3일정도 가봐야 겠네요.

ddari3

2024-06-15 11:29:52

 1시간씩 잠깐 들르기엔 Louisville Slugger Museum & Factory, Kentucky Derby도 경기하는 날이면 한번 가볼만 합니다. 

돌팔매

2024-06-16 07:32:15

추천 감사함니다. LSMF는 지금도 야구 방망이 무료료 주나요? ㅎ.ㅎ KB 경기 하는 날짜를 한버 찾아봐야겠네요.

ddari3

2024-06-16 16:07:24

저도 7년전에 간거라..투어하면 작은거 하나씩 줬는데요. 타격기계도 있고 지나가다 한번은 가볼만 했어요. 

Bob

2024-06-15 10:01:38

날씨는..여름의 스모키는 여름에 지리산 놀러간다 이렇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1. 내쉬빌에서 게이로드 오프리 호텔은 실내가 뭐랄까.. 예전엔 놀이동산이었던 곳인데 이제는 아주 큰 식물원?처럼 느껴지구요 호텔 안에서 보트도 타는 그런 제법 큰 호텔입니다. 냉방이 되니 그냥 호텔 실내를 운동삼아 산책 하시고 작은 인공 폭포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등등.. 주차는 바로 옆 몰 주차장에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2. 윗 분 말씀처럼 채타누가 추천합니다. 내쉬빌 관광은 도착 하시고 시간 맞으면 저녁에 다운타운 가볍게 보시고 보행자 다리 올라가 야경 보시면 더 좋구요. 내쉬빌-채타누가는 2-3시간 운전이라 둘째날 채타누가 넣는것 고려해 보세요. 채타누가-스모키는 2.5-3시간 쉬운 고속도로 운전시간 보시면 됩니다. 중부-동부 시간대 바뀌는 것 고려하세요

 

3. 피전포지의 달리우드랑 개틀린버그 거리랑 스카이파크 그리고 클레멘돔 정도 보셔도 매우 좋으실 겁니다. Cades Cove는 나쁘진 않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계곡에 발만 담궈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참고로 아마 다 보셨겠지만 좀 지난 글들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62250

https://www.milemoa.com/bbs/board/9501733

https://www.milemoa.com/bbs/board/4285810

https://www.milemoa.com/bbs/board/2955810

씨앗

2024-06-15 10:39:36

저도 파르테논신전과 사이언스 뮤지움 빼고 게이로드 오프리 밀스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안에도 리조트처럼 잘해놨고 메리엇이 있는데, 워터파크 (사운드웨이브)랑 같이 파는 패키지가 있는데 괜찮습니다. 워터파크는 그레잇 울프 급은 아니지만 인도어 아웃도어 다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몰에는 연결된 아울렛도 있고 이틀정도 쾌적하게 실내에서만 보내실수 있을거에요. 

성게

2024-06-16 09:19:39

감사합니다! 아마 저희 뮤지엄 두 곳 취소하고 여기서 저녁 먹을까 합니다 :) P2도 여기가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

Cheaptaste

2024-06-15 10:38:47

Gatlinburg/Pigeon Forge 쪽에선 디너쇼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치킨 디너 먹으면서 서커스 쇼 보는 건데 애들이 좋아할 듯... 몇번 갔었는데 전 Pirates Voyage 인가 하는 게 젤 낫더군요. Wax mesuem 인가? 에서 사진 찍었던 것도 기억 나네요.

Asheville 쪽은... 빌트모어 저택은 일단 기본으로 가는 것 같고, 다운타운은 그렇게 관광할 게 많지는 않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Brewery 들이 꽤 있는데 맥주 좋아하시면 추천 드리구요. RIver Art District 나 Omni Grove Park Inn 도 들러볼만 합니다.

Burnt

2024-06-15 21:07:01

내슈빌에서 녹스빌을 지나실 때 i-40를 이용하실텐데요, 녹스빌 근처 괜찮은 공원하고 다운타운에서 가볼만한 곳 몇개 추천할게요. 

1) Lakeshore park: 녹스빌에 손님들 오시면 모시고 가는 곳인데, 공원에서 테네시강과 스모키마운틴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에요. i-40 exit에서 가깝고요, 잠깐 10-20분 정도 보시고 다운타운으로 넘어가시면 좋습니다. https://maps.app.goo.gl/8Tazr61ic8goshkf8 

2) Market square and Cruze farm 아이스크림: 다운타운은 안전하고 가족끼리 걷기 좋은 곳인데요, 크루즈팜 아이스크림은 불량한 맛이지만 무척 맛있습니다. 주말에는 줄이 길어요. https://maps.app.goo.gl/gwMxaVzxDQ7UoTBb7  다운타운에 fine dining 괜찮은 곳이 좀 있는데, 문의 주시면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 

3) 저도 Dollywood 추천합니다. 롤러코스터 매니아들도 찾아온다고 하고요, 아이들과 안전하게 함께 탈 놀이기구들이 많습니다. 워터파크는 옆에 따로 있고요. 

4) Seven islands State park: 여기는 철새도래지라 bird watching cite 인데요, 혹시 아이들이 새를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i-40에서 피전포지 가는길에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8LWWTaZ2CLGG2s9M9 

whitedoraji

2024-06-15 23:23:05

다른분들이 좋은 곳 많이 추천해주셨으니 저는 내쉬빌 다운타운쪽으로 보면 

 

https://fristartmuseum.org

https://www.countrymusichalloffame.org

https://www.hatchshowprint.com. -- 요기는 아주 유명한 letterpress 회사인데  country music hall of fame 안으로 이사가서 같이 가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시면 벽에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있을정도)

성게

2024-06-16 09:18:49

정성스런 댓글들 감사합니다! 일단 애슈빌-샬럿은 추천 댓글들이 많지가 않고, 빌트모어는 비싼 돈 내고 들어가봤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지 않아서... 아마 애슈빌 대신 채터누가에서 2박을 할 것 같습니다. 루비 폴과 락 시티는 지난 번에 못 가서 대신 이 곳들을 갈 것 같고요.

그리고 채터누가에서 2시간 거리인 애틀랜타를 좀 봤는데 마침 ATL-YYZ 4인 마일 자리가 보여 (에어캐나다) 기존 CLT-YYZ를 취소할까 합니다. 샬럿 대신 애틀랜타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다시 한 번 집단지성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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