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올해 줄줄이 아멕스에서 리젝을 받고, 또 상담원과 매번 이야기하는데 (30일 후에 다시 지원 권유) 뾰족한 해답은 안주고 늘  too many new accounts 라 합니다. 

올해 연 것은 캡원 벤처X,  작년에 체이스에서 3개 개인카드 오픈했습니다만, 레딧이나 마모를 보면 이게 too many 에 해당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 아멕스에서 리젝될때는 엉불이나 브릴리언트를 처음부터 지원해서 리젝된 줄 알았는데, 힐튼 일반도 리젝 받을 줄은 몰랐네요 ㅠ ㅠ (크레딧 카르마에서도 outstanding 이라 떠서 고민 없이 지원했습니다) 

 

힐튼 일반 리젝당한 사례는 못 본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매번 리젝당하시다 승인되신 경우가 있으신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크레딧 히스토리는 780에서 왔다갔다하고 가장 오래된 어카운트는 6년, 현재 모기지나 자동차론은 없습니다. delayed payment 없고, 하드풀은 이번년도 4월 벤처X 받을때 받은 마지막이자 올해 처음입니다.  현재 개인카드 6개입니다 (비지니스 0)

 

Screenshot 2024-06-15 at 9.51.40 AM.png

13 댓글

valzza

2024-06-15 13:43:24

팝업이 뜬 건 아니라서 application 진행하셨는데 declined가 뜬 경우인건가요? 아멕스 팝업이 미스테리라는 건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좀 특이하긴 하네요. 아멕스 카드가 여태 한 장도 없으신건가요?

도미니

2024-06-15 19:10:18

네 ㅠ 체이스로 먼저 채우고 열어야지 하다가 또 좋은 오퍼가 없어서 기다리던 중 올해 처음으로 어플라이했는데 줄줄이 다 디클라인되었네요. ㅠ ㅠ 

으리으리

2024-06-15 15:09:24

지금껏 크레딧 히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적어주셔야 의미있는 의견들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미니

2024-06-15 19:10:43

감사합니다. 본문 수정했습니다! 

꿀빠는개미

2024-06-16 09:59:50

이상하긴 하네요. 아멕스가 팝업이나 평생 한번룰, 맥시멈 카드 갯수룰 등 때문에 어렵지 승인 자체는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랑 p2 케이스 둘다요.

Decision letter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거기에도 too many new accounts 인가요?

기존에 아멕스 카드 보유하신게 있고 추가로 받으려는 카드가 리젝 먹는 상황인가요? 아님 첫 아멕스 카드가 리젝되는 상황인가요?

저는 첫 아멕스 카드 신청하고 리젝 먹었을 때 이름이 문제였던걸로 기억해요.

제가 이름 띄어쓰기를 Gil Dong Hong 처럼 쓰는데 이것때문인지 어딘가 꼬였던 것 같아요.

저는 미국온지 얼마 안됐을때였는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6년이나 된다고 하셨으니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멕스 첫 카드라면 아멕스에서 조회하는 신용평가회사에 등록된 이름과 어플라이할 때 넣은 이름 사이에 mismatch가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도미니

2024-06-17 20:09:25

design letter 에 too many new accounts 으로 나옵니다 ㅠ  계속 디클라인되는 바람에 아직 아멕스 카드 하나도 못열고 있습니다.   experian dispute center 상담원과 이야기하니, 크레딧 리포트 상으로는 별 특이점이나 문제?! 가 없다고 하는데, 뭣 때문에 계속 거절되는지 모르겠네요 ㅠ ㅠ 

된장찌개

2024-06-17 21:02:14

NLL로 하셨으면 같은 오퍼 수준에 승인날 가능성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너무 시도를 많이 하셔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도미니

2024-06-19 02:41:58

앗 그렇군요 ㅠ nll 링크는 좀 더 쉬운편인가요? 

미국독도

2024-06-17 21:47:28

괜찮은 딜 보면 먼저 전화해서 상담원 통해 카드 승인 받는건 어떠신가요? 그게 나아보일 것 같아요..

도미니

2024-06-19 02:42:38

네 저도 다음엔 그렇게 하려고 물어보니 웹으로하나 상담원을 통하나 시스템이 결정하늨건 똑같다하네요 ㅠ ㅠ 

1stwizard

2024-06-17 22:54:40

작년에 3개 올해 캐피털원 받으셨으면 그렇게 보일 법 한데요.. 기존에 카드가 2개 밖에 없던 사람이 갑자기 늘리면 아무래도.. (2->6) 연말까지 쉬었다가 신청 권유드립니다.

도미니

2024-06-19 02:45:08

스펜딩할 곳은 많은데 아멕스가 거절되서 두번째 거절되고 바로 벤처엑스 열었습니다 ㅠ  그래도 일년에 3개 연 것이 많이 연 것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1stwizard

2024-06-19 04:55:17

10개 있는 사람이 하나 더 여는거랑 2개 있는 사람이 하나 더 차이가 크죠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85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086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99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7069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36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522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85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8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64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96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506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72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57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92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5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43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11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90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26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51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400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10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9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31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