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하실때 사실대로 얘기하고 신고하시면 됩니다. 

세관직원이 작성하는 신고서류를 따로 줍니다. 

그 서류작성하시고 들고오시면 됩니다.

아무일 일어나지않습니다. 원칙대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어디에 쓸 꺼냐고 물어봅니다. 서류 줍니다. 그러고 나서 지나가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하시면 편합니다. https://fincen105.cbp.dhs.gov/#/

신청 완료 후 만 3일 동안 유효하니, 입국 일정을 고려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 후 취소도 가능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정석대로 가야겠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출국시에도 10K 이상이라면 신고하시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심사시에 immigration에서 세관쪽으로 가라고 하고 거기가서 신고 서류를 작성하시면 되는데, 저의 경우는 뭉치돈 말고 지갑에 있는 돈까지 다 포함해서 총 얼마를 들고 입국하는지 적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세관원한테 코인은 안적어도 되지 라고 묻고) 동전빼고, 소지금액 포함해서 달러화 금액만 (들고있던 원화는 미국기준 종이조각이니 0 달러 처리) 적었습니다.

세관원이 이게 정확하냐고 다시한번 물으면서 짐검사시 추가금액이 나온다면 문제가 있을거다라고 묻긴 하던데, 저의 경우 정확히 작성했기에 검사해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검사없이 바로 가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만 달러 초과 신고했어요.... 그런데 별도로 가라는 곳 가서.... 구체적으로 얼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 다 모여서... 원화... 달러 다 합쳐서.. 계산하는데... 대략 얼마다...라고 적는 폼이 있는데 거기에 적었더니 가라고 하더라구요. 

오래전에 종이 입국심사 작성할때 이야기입니다. 

만불이상에 체크하니 입국심사대에서 직원이 따라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다른 창구로 데리고 가서 직원이 여권, 비자 i-20 달라고 해서 주고, 신고서 주면서 가진 금액 적으라고 했습니다. 신고금액 보더니 다른 돈 없냐고 물어봐서 한국돈 있다고 하니 최대한 달러에 근사하게 계산해서 포함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말이 외화는 조금 차이가 있어도 상관 없지만 달러는 액수 정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목적을 물어보는데 학생비자라서 학비와 생활비라고 했고, 세관직원이 신고를 했기 때문에 이 돈을 미국안에서 쓰는데 문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묻어가는 질문 드려도 될까요? 

혹시 5만불 현금을 가지고 입국하는건 risky 한건가요? 당연히 신고는 한다는 전제하예요. 신고를 하게 되면 세금을 따로 더 내야하는건가요??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현금을 가지고 오고싶어하시는데 만불밖에 못 가져오셔서 아쉬우던 참이였거든요.. 

헉 어제 저는 한국에서 이만불 들고왔는데 아무 생각없이 양쪽에 보고 안했네요;;;아무도 안물어보길래...예전에는 미국 세관에 파란 종이에 적었는데 요즘은 그냥 오피서가 물어보던데 음식물류로 묻고 돈은 안묻길래 없어졌나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