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빌리언에, 2024-06-16 06:40:51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22, 2023 년, 그리고 올해 2024년

3년 연속 숙박중 인데요,

이번에 왔더니 많이 달라 졌네요.

칫솔, 면도기, Kids Amenity.. 별도 구매 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지는 않지만요.

110v 코드 도 없구요.

(2023, 2023년에 왔을때는 있었기에 당연 있을줄 알았습니다.)

IMG_9546.jpeg.jpg

 

8 댓글

아날로그

2024-06-16 06:42:38

한국이 무슨 법 때문에 호텔에서 일회용품 무료로 못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면도기 한개에 300원 밖에 안하는데 물어보니 그냥 슬쩍 무료로 주더라구요.

작은누나

2024-06-16 07:00:12

한국 호텔들이 일회용품 규제하면서 어른들꺼는 다회용기로 바꿨는데 kids amenity는 다 사야되더라구요. 예전에 아기 샴푸 워시 받아서 여행 다닐때 쓰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ㅎㅎ

부산 시그니엘은 아기 어메니티도 다회용기로 바꿔서 요청하면 가져다줘요. 

셔니보이

2024-06-16 10:02:05

저번달에 콘래드 서울 갔었는데요. 스위트룸으로 예약해서 이불 하나 더 주문했더니 하룻밤에 3만원씩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총 4박 다 해서 12만원을 받더라구요. 당연히 내야하는거니까 냈지만.. 파크하야트도 파르나스도 안그러는데.. 좀 아쉽긴했어요. 그래도 최애 호텔입니다 

몬트리올

2024-06-16 11:04:54

이불 하나 더 달라고 하는데 3만원을 내라고 한다니, 정말 너무 하네요. 

당연히 돈을 내야 하는거가 아니라, 오히려 호텔에서 당연히 손님을 위해 이불 하나 더 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ㅠㅠ

게다가 스위트룸이면 가격이 훨씬 비쌀 텐데... 

JM

2024-06-16 18:24:0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은 이제 일회용품은 안주는 걸로 다 바뀌고 있나봅니다. 그런데 한가지 지난가는 질문이 있습니다. 콘래드는 힐튼 골드멤버에게도 조식을 주나요?

루시드

2024-06-16 19:57:56

네. 근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가본 서울의 오성급중에 조식은 가장 하급입니다. 하다못해 커피도 미지근해서 좀 놀랐습니다. 대충보니 냉동식품들 데워서 깔아놓은것 같았고, 돈주고는 절대 사먹으면 안되는 수준이었어요. 룸은 깨끗하고 넓은편이라 만족스러웠어요.

kaidou

2024-06-16 20:20:31

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이제 양치도 돈 주고 해야하나요;;  좀 충격입니다. 

2024-06-16 20:28:42

어차피 호텔에서 무료로 주는 치약, 칫솔, 면도기 등 다 싸구려거나 상급이 아니어서 저는 잘 안 쓰는데, 환경 보호 차원에서 법적으로 이렇게 규제하는 것이라고 하니 이해가 됩니다. 주던 거 안 준다고 하면 반발이 심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개인위생 물품은 개인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 제일 낫더라고요. Floss picks 같이 자기가 늘 쓰던, 자기한테 익숙한 것이 있기도 하고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65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69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0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08
updated 6752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63
푸른오션 2024-01-31 8982
updated 6751

젯블루 정말 어이없네요: 스케쥴 변경으로 항공권 캔슬

| 후기-발권-예약 10
sharonjacob 2024-01-09 2842
updated 6750

Andaz Maui (2022) 후기

| 후기 6
  • file
kaidou 2024-06-28 818
  6749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4
마법부장관 2023-08-17 5972
  674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8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542
  6747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53
Necro 2024-06-05 5879
  6746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60
  • file
힐링 2022-11-16 7212
  6745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184
  6744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4033
  6743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768
  6742

YYC Aspire 라운지 사용후기+ 보너스 사진 한장(루이스 호수)

| 후기 2
  • file
낮은마음 2024-06-26 449
  6741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502
  6740

IHG Spire Ambassador 주말 1+1 후기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후기 17
  • file
높달 2016-08-26 2608
  6739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4872
  6738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12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231
  6737

콜로라도 여행기 (1): Vail, Colorado

| 후기 22
  • file
kaidou 2024-06-23 1625
  6736

2024 Grand Circle Trip (3): Las Vegas, Valley of Fire State Park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23 544
  6735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홍대 (Holiday Inn Express Hongdae) 후기

| 후기 11
  • file
kaidou 2018-10-11 4134
  6734

Grand Cayman & Kimpton Seafire 후기 (사진 없음)

| 후기 7
샬롯가든 2024-06-22 703
  6733

사진 없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후기

| 후기 19
두유 2023-09-05 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