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t 카드 관련 웰스파고가 손해를 보고 있다는 기사

빌트와 웰스파고의 계약은 2029년까지인데 그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2029년까지만 이라도 퍼주기를...

그러게요 2029 년까지만이라도ㅎ

모기지 페이 Loophole 이 금방 막힐수도 있으려나요

저도 모기지 이걸로 내고 있는데 이게 막히면 빌트 쓸 이유가 딱히 없어서 걱정중입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원래 딜은 오고, 또 갑니다.

그리고 좋은 딜은 오래가지도 않아요ㅠㅠ #파랑새 #플라스팈

솔직히 지금도 Too good to be true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매월 1일에 포인트 더블로 줘서 쌓이는 상당한 포인트와 매월 렌트로 수수료도 없이 쌓이는 포인트를 생각하면,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네요. 연회비도 없는 카드가 거기에 휴대폰 보험에 렌터카 보험에 메탈 카드에 잡다구리한 각종 혜택들까지.. 지금 상황에서 최대한 Maximize 해서 챙기고, 시간이 지나면서 VC money도 떨어지고 점차 개악이 되면 안 쓰면 그만이죠.

여담으로 빌트 만든 Ankur Jain 라는 친구 와튼 스쿨 나온 인재인데, 얼마 전 성대하게 결혼식 한 거 흥미롭게 지켜봤습니다. 인생 승승장구하는 시기에 미녀와 아주 인상 깊은 결혼식을 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렌트가 싸서 이런저런 보너스 포함하고도 이제 3만점 모았는데요...;; 2029년까지 렌트포인트만 줘도 쏠쏠히 마일 모일거 같습니당 

어쩐지....손해보고 있을것 같았는데... 해택이 점점 줄어들수 있겠네요

연회비를 받을 수 도 있을까요....? ㅎㅎㅎ

백불까진 감수하렵니다 ㅋㅋㅋㅋ

손해를 Bilt가 부담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WF가 부담하고 있었다니 의외네요. 

저도 Bilt가 부담중일줄 알았는데 wf가 내고있었군요. 

기사만 보면 wf는 적어도 현재 조건으로는 2029년 이후에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하던데 그 사이에 뭔가 프로그램에 다양한 변화 (라고 쓰고 디밸류 ㅜㅜㅋㅋㅋ) 를 시도할 가능성이 커졌네요. 여튼 저도 지금껏 받은 마일 만으로도 빌트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루빨리 Bilt 만들어서 한달이라도 렌트를 더 내야겠네요 ㅎㅎ

일반결제:렌트결제 비율을 2:1로 예측했다는게 좀 황당한 것 같네요.
Bilt 카드가 타겟하고 있는 렌트 내고 사는 젊은 사람들이 렌트의 2배를 소비할 여력이 있나요?

보통 gross income의 30% 정도를 렌트로 낸다치면 그 2배인 gross income의 60%를 Bilt 카드 하나로 소비해줘야하는건데 세금내고 뭐하고 나면 그럴 돈이 통장에 꽂힐리가...
무지성으로 빚 쌓아가며 오직 Bilt 카드로만 스펜딩을 해도 쉽지 않아보이는데 그걸 평균으로 예측했다니 말도 안되는 예측이 아니었나 싶어요

미국에 실제로는 렌트 살면서 Saving안하고 사는 그런 숫자도 많긴 할거 같아요.

문제는 그런 사람들은 Bilt같은 카드에 관심없고, finance savvy한 사람들이 Bilt에 훨씬 관심 많다는 게 문제겠죠.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목 살짝 수정했구요.

렌트 금액의 2배를 카드로 사용할 것이라는 가정도 틀린 가정이었지만, 2/3가까이가 밸런스를 유지할 것이라는 가정은 마적단에 대한 기본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경우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3 가까이가 밸러스 유지라는 가정이 그리 큰 무리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다른 카드회사는 페이먼트 하루 이틀 늦어도 쿨하게 레잇피 웨이브 해주는데  빌트는 그부분에 상당히 빡빡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덕분에  저도 파이넨스 차지를 낸적이 있구요.

그리고 또하나가 렌트가 크면, 이게 까딱생각 잘못하면,  페이먼트가 한번만 밀려도  그동안  받어온 포인트가 무색하리 만큼  fee 가 큽니다.

물론,  잘 관리라는 전제하에  마일게임을 하는게 맞지만,  그 까딱이라는게  bilt는  상대적으로 위험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렌트 금액이 크면)

Fee 부분에 있어 깐깐하게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사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