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먼저 상황을 공유드리면, 올해 말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성인 2명, 24개월 미만 유아 1명)

P2와 아이(랩차일드)는 대한항공 레비뉴로 발권할 예정이라, 배시넷과 함께 3열 앞좌석을 비교적 쉽게 신청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제 좌석을 버진 또는 알래스카 항공 마일리지로 발권하려고 시도 중인데, 아내와 아기가 같은 비행기라는 것을 증명하면 저도 3열 맨 앞좌석을 앉을 수 있을까요?

 

버진 항공은 지난번 경험에 따르면 무료 좌석 지정은 가능하나, 유료 좌석 지정은 불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때한항공에서도, 버진에서도 그렇게 답변해주더라구요)

 

3열 앞좌석은 유료 좌석과는 느낌이 달라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11 댓글

boilermakers

2024-06-16 19:45:31

IMG_8582.jpeg

 

버진 마일로 구매한 대한항공 좌석 선택화면입니다. 

에서튼오너

2024-06-17 20:26:20

KakaoTalk_20240617_212420164.jpg

에서튼오너

2024-06-17 20:27:48

이게 버진으로 구매한 대한항공좌석입니다. 유료좌석은 막상 구매까지 진행하게되면 불가하다고 나오더라구요. 

아직 P2와 아기의 좌석 구매전이긴한데 날짜가 확정되면 전화로 문의한뒤에 본문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boilermakers

2024-06-17 23:33:55

엇... 제가 구매 전 단계까지 눌러보고 답 드릴걸 그랬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에서튼오너

2024-06-18 16:28:46

아닙니다! 이전에 구매가 안되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바뀐건가 싶었습니다.ㅎ 그리고 3열 앞좌석은 구매가 안되는 좌석이라 아래 달아주신 댓글들 토대로 전화해보려합니다.

이리

2024-06-17 22:58:19

어제 제가 비슷한 일로 고객센터 전화했었는데, 중요한 건 발권을 어디서 했는가가 아니고 아기 보호자는 두명까지만 배시넷 앞에 앉혀준다는 것 같았어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여행 예정이고 부모님은 대한항공 레비뉴 티켓, 저만 알래스카 마일 티켓인데, 저 외에 성인 한명 더까지 배시넷 앞이 가능하다더군요. 저는 아직 아기 여권이 없어서 여권 나오고 다시 전화 달라는 말을 들었지만요. 참고차 말씀드려요. 

호오이호오

2024-06-17 23:46:19

델타로 부부가 대한항공 발권하고 대한항공에 전화로 아기 추가했더니 배시넷 앞자리로 바꿔줄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무료) 

포틀

2024-06-18 04:17:22

배시넷 자리는 전화로 예매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최근에 저도 전화해서 했는데 8개월, 36개월 아이들+저/ 남편 따로 발권해서 세자리 앉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배시넷자리는 최대 두자리만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저랑 아이 앞에 하고 뒷자리 가운데에 남편 좌석 배정 받았어요. 

 

랩차일드라하니 따로 발권하셔도 전화하면 두자리 같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24개월 미만이어도 키 무게 제한때문에 배시넷 사용이 불가할 수도 있을텐데... 그럴 경우에도 배시넷 자리 배정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에서튼오너

2024-06-18 16:29:24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직 P2, 아기의 자리 구매전이라 문의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Sammie

2024-06-18 17:02:13

버진은 아니고 댄공 마일리지로 발권한 케이스긴 합니다만 28E는 장애우대좌석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자리 배정에 포함되지 않아 선택이 안되게 되어 있지요

상담원에게 사정사정해서 P2(28F) 옆인 28E 에 일단 배정받긴 했지만 장애가 있는 다른 손님이 생기게 되면 양보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러한 사정때문에 버진 마일 발권으로 28E 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8D 나 28F 하나의 경우는 동반 유아 신청 및 발권 요청하고 추가 마일 내면 어렵지 않게 잡았습니다.

28열 말고 46열 인가에 배시넷 좌석이 또 있는데요, 이쪽은 경쟁이 치열한지, 순식간에 자리가 빠지더군요. 46열의 E 석은 장애 우대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Ororiismybestfriend

2024-06-18 17:05:23

아시아나 경우에는 유나이티드 마일 발권 이였는데 베시넷 좌석에 2명까지 미리 배치해주고(전화로 좌석변경 신청) 공항에서 시큐리티 통과전에 카운터에서 이야기하면 같이 앉게 해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가서 이야기했더니 가족 세명 모두 배시넷 좌석에 같이 앉을수 있었습니다. 대한항공도 비슷하게 해주지 않을까요?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627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782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747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265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31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512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83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7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61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94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99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72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56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90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2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38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0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87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22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49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98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102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8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29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