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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호텔(웨스틴 오사카, 리츠칼튼 교토) 간단후기

행복하게 | 2024.06.16 22:56:0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이번 한국방문하면서 오사카 여행하고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로 왔어요.

여행지 후기는 워낙 많아서 생략하고요, 호텔 정보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Westin Osaka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역까지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구글맵을 보니 오사카 역에서 버스타고 몇정거장 가는걸로 나와있었는데 거리가 1키로도 안되는것 같아서 그냥 무모하게 걸어가봤어요.

걸어서 15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이틀 머물렀는데, 하루는 숙박권으로 하루는 레비뉴로 했어요.

3인이라 엑스트라 베드 요청했는데, 레비뉴로 한날은 무료로 숙박권으로 예약한날은 5,000엔 추가요금 받았습니다.

최근에 추가요금이 오른건지 8천얼마 내라고 했었는데, 제가 예약하면서 엑스트라베드 추가요금 관련 이메일 주고받았던게 있어서 그때 5천엔이라고 했었다 하며 보여주니 5천엔으로 해줬어요.

메리엇 플랫이어서 2명만 조식 해줄거라 기대했는데 3명을 모두 조식제공 해줘서 기분좋게 머물다 왔어요.

플랫이어서 뷰 좋은방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뷰가 정말 너무 좋았어요.

노을맛집이에요.

호텔 바로옆이 우메다 공중정원인데 굳이 안가도 괜찮을 정도에요.

01.jpg

 

전에 마모에서 여행한그릇 이란곳을 통해서 교토 당일여행 했다는 글을 보고 저도 여행한그릇 연락해서 교토 당일여행 했어요.

오사카로 다시 돌아오는게 원래 일정이지만 마지막 교토 일정에서 짐 빼고 호텔로 갔습니다.

85000숙박권으로 예약했고요, 3인이라 엑스트라 베드 요청했어요.

예약할때 엑스트라베드 요청시 추가요금 있다고 명시되어 있었는데, 호텔서 추가요금 청구 안하더라고요.

여기도 3인조식 모두 혜택주었어요. 플랫이라 디럭스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다고 하네요.

수영장 아담하고, 사우나 시설도 작은데 사우나 이용시 수영복을 꼭 입어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탕에 들어갈때 수영복 입어야 한다면서 안가져왔으면 무료렌탈 해준다고 해서 무료렌탈로 얻어입고 싸우나 했어요.

02.jpg

마지막날 이타미공항 에어호텔에 머물렀어요.

다음날 아침 이타미 공항에서 하네다 가는게 7시 비행이라 공항호텔서 머무는것이 최선일듯 해서요.

친구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저 혼자 머물렀습니다.

여긴 키로 열어야 하고 키를 열쇠놓는곳에 놓아야 전원이 작동이 되더라고요.

키를 빼는순간 모든 전원이 스탑됩니다.

옥상에 전망대가 있어서 다녀오니 그새 방이 더워져서 다시 에어컨으로 온도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전망대서 항공기 이착륙 멍때리는것도 좋더라고요.

03.jpg

이타미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오니 국내선은 1터미널에 내려주네요.

미주행 국제선은 3터미널이라 셔틀버스 타고 가야하는데 게이트 찾아가듯이 가면 되요.

셔틀은 10~15분에 한대 다니는것 같았어요.

짐은 이타미에서 미주로 바로 가지만, 사람은 3터미널 가서 출국심사를 해야합니다.

사실 와이파이 공유기를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빌려 하네다에서 반납하는걸로 했는데 무리없이 잘 받납했어요.

반납 장소가 3터미널 2층 입국장쪽이라 좀 많이 걸었네요.

예상치 못하게 신기종 A350-1000 타고와서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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